전체 글3955 반다이 하이메탈 마크로스 VF-2SS 발키리 II 마크로스를 제법 많이 접해본 경험이 있지만 이 녀석만은 유난히 생소한 기체이다 솔직히 마크로스2(아마도...)에 나왔던 기체인데 제대로 본 적도 없고 그냥 마크로스니까 예전에 프라모델도 만들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반다이에서도 꽤 오랜만에 하이메탈 시리즈로 나온 것이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DX 초합금 급으로 나오긴했는데 너무 엉성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생각없던 차에 반다이에서 나온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 이것도 물론 일본에서~^^ 뭐랄까 꽤 오래 전에 나온 디자인치고는 제법 샤프한 느낌을 주긴하는데 기존에 마크로스 시리즈들의 변형타입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서 그런지 어색해보이긴 한다 vf-4와 비슷한 느낌도 들고~ 어제 포스팅했던 VF-1S보다는 좀 더 디테일한 느낌은 있는데 컬러조합이 단순해서 그런지 좀 .. 2017. 12. 30. 반다이 하이메탈 마크로스 35주년 VF-1S 발키리 멧서 컬러 버젼 오랜만에 마크로스 포스팅이다~ 어째 최근 마크로스 vf-31 시리즈들은 애니메이션의 영향인지 영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YF-19와 VF-25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기체이긴한데....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극중에서도 크게 비중이 있게 다뤄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 와중에 35주년 기념 버젼이 극중 파일럿 중에 멧서라는 파일럿 컬러로 나와서 하나 집어왔다. 물론 도쿄여행 갔을 때~^^ VF-31 멧서 컬러도 그랬고 VF-1S 역시 멧서컬러라 그런지 좀 묵직한 느낌의 컬러다. VF-1 제품은 이게 아니더라도 계속 나오던 거라서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고 좀 달라보이는 건 콕핏부분인데 아마도 EX기어를 사용할 수 있게 개조를 한 것 같은데 극중에서도 잠깐 나오지 아마? 거워크모드는 그럭저럭 괜찮은.. 2017. 12. 29. 빅센 폴라리에 스타 트랙커 (Vixen Polarie Star Tracker) 요즘도 느긋한 시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전부터 꼭 구입하고 싶었던 포터블 적도의를 하나 구입했다. 사실 오래 전에 구입했던 게 있긴한데.... 사용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보관만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멀쩡하다 모바일 적도의 나노 트래커 (SIGHTRON NANO TRACKER) http://pinkcloudy.tistory.com/2446 작고 묵직해서 좋은 제품이긴한데 뭐랄까 리모콘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컴팩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필요해서 빅센 폴라리에를 구입 아무래도 나노 트랙커보다는 사이즈가 있어서 그런지 박스도 크고 제법 묵직하다. 박스를 열면 메뉴얼과 천체사진 북극성을 찾을 수 있는 그림판도 있다. 생긴 건 왠지 미러레스 카메라 처럼 생겼다. 오른쪽 옆에는 AA배터리를 넣는 부분과.. 2017. 12. 28. 라인프렌즈 스피커 셀리 일본판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일본친구 집에 갔을 때 얘기해서 서울 돌아와서 보내주려고 했는데 국내에서 해외로 스피커 보내는 건 금지라더라... 배편으로라도 보낼까 생각했는데 배편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고 아무튼 자석이 들어가 있거나 배터리 문제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사용하게 된 라인 스피커~ㅋㅋ 개인적으로는 브라운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친구가 쓸 거라서 셀리로 했었다. 박스 디자인은 국내용과 차이가 없는 듯~ 다만 일본판은 클로바 어플 사용시 라인어플로 등록을 해야하고 음악은 별도 어플인 라인 뮤직으로 등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게 좀 다른 점... 이래저래 음악 무료 사용권을 등록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실패... 반대로 국내판 라인 스피커는 해외에서도 국내 계정이 있으면 가능하다 특히 .. 2017. 12. 28.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with sony a6300 아마도 올해 밖에서 찍는 마지막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도 이틀이 되었는데 왠 크리스마스 축제 사진? 싶기도 하지만 왠지 밤에 사진찍을 때에는 차분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가끔 가게 된다. 항상 카메라 2개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은 그냥 가볍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좋다. 아무튼~ ???!!! 오랜만에 셀카 아닌 셀카 찍어봤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ㅋㅋ 어두워지자마자 갔더니 돌아갈 시간이 되니까 제법 사람들이 많아진다. 춥고 배고프고~ 밥 먹으러감~ 이번에 a6300에 사용하려고 타임랩스 어플을 구매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처음 치고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차차 연습하다보면 이것도 마음에 드는게 생기겠지~ 2017. 12. 27. 2017 12월 도쿄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항상 느긋하기도 하고 돌아갈 생각에 항상 아쉽다.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시나가와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갈까 생각하다가 그냥 우에노 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가방 집어넣고 마지막으로 살 거 없나 싶어서 아키하바라에 갔다. 여행할 때 사람이 많아서 못 갔었는데 평일이기도 하고 오전이라서 기다리는 것 없이 들어가서 와규에 정식으로 주문~ 나오는 건 아주 단촐하게 나온다. 겉으로 봐서는 양이 별로 안 될 것 같지만 고기양은 제법 된다. 내 기억으론 아마 밥도 소, 중, 대로 고를 수 있으니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밥양을 조절하면 될 것 같고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우에노에 요도바시에서 전부터 사고 싶었던 포터블 적도의를 마지막으로 구입하고 나리타로~ 낮이 짧아져서 그런지 .. 2017. 12. 26. 리코 세타V 전용 3D 마이크 TA-1 세타SC에서 세타V로 바꾸면서 전용 마이크까지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일단 가격이 문제였다. 무슨 마이크 가격이 세타SC를 사고도 남을 정도로 비싼지... 일단 이 정도는 감안하고 세타V로 바꿨으니 일단 구입하긴했다. 도쿄에서 구입했는데 아마 34000엔 정도였던 것 같고 국내에서 정식발매가 됬는지 모르겠는데 발매하게 되면 40만원 초반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정고 가격에 박스는 뭔가 굉징히 싸구려틱한 느낌 박스를 열면 간단한 메뉴얼, 본체, 파우치 그리고 윈드 스크린이 들어있다. 본체는 이렇게 생겼는데 다른 기능 없고 순수하게 세타V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마이크 기능밖에 없는데... 도대체 가격을 왜 그리 높게 책정했는지 이해는 안 된다. 리시버를 얼마나 좋은 것을 썼는지 모르겠다만 ... .. 2017. 12. 24. 2017 12월 도쿄여행 넷째날 - ??? 그리고 친구집 - 전날 일찍 잤는데도 이 날은 유난히 일어나기가 싫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느즈막히 정신없이 이것저것 챙겨서 나왔는데... 롯폰기 신국립미술관에 가서 카메라 꺼내고 셔터를 눌렀는데 뭔가 이상하다... 카메라가 가벼운 느낌... 열어봤더니만 배터리 안 넣고 나옴 ㅋㅋ 살다살다 여행할 때 다른 건 몰라도 카메라는 항상 제대로 챙겨서 나왔는데 대충 둘러보고 근처에 쯔케맨 괜찮은 가게가 있어서 거기에 갔다가 신주쿠랑 하라주쿠 좀 둘러보고 호텔에서 쉬다가 친구집으로~ 사실 오클리 선글라스 하나 사려고 했는데 국내보다 비싸서 패스~ 친구집에 도착했더니 벌써부터 음식준비 해놓고 있더라 사실 친구가 쉬는 날인데 저녁시간이라도 느긋하게 보냈으면 좋으련만 친구가 미리 준 맥주 마시면서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 .. 2017. 12. 24. 애플 에어팟(AirPods) 개봉기~ 처음 나왔을 때에는 꼭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하려 했건만 이건 주문이 가능해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던 상황이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B&O 블루투스 이어폰이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이번 도쿄여행 때에는 구입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고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고생해서 구입했다. 박스는 애플답게 변함없이 단촐하다 박스를 오픈하면 간단한 메뉴얼이랑 에어팟이 들어 있고~ 뭐 애플제품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 필요없다 일단 만져보는게 우선~ㅋㅋ 생각보다 상당히 컴팩트한데 비해 무게감은 살짝 있는 편~ 하단에는 라이트닝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자~ 이제 바로 오픈해서 페어링 해본다~ 캡을 오픈하면 아이폰에서 바로 반응을 해서 좀 놀랐다. 설정에서 블루투스 연결하고 기기명 바.. 2017. 12. 24. 2017 12월 도쿄여행 셋째날 - 시부야 와타츠미, 카구라자카 친친, 도쿄역, 마루노우치 -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오전에 뭘 좀 먹을까 생각했었는데 12시쯤에 친구가 예약해준 시부야에 있는 와타츠미에 예정이라 아침은 거르고 두어시간 일찍 시부야에 도착해서 돌아다녀봤다. 출근시간이 지난터라 좀 한산한 느낌... 아마 오늘 시부야는 사람들로 북적대겠네 요즘 연하장 쓰는 사람들이 있나 모르겠네 항상 무의식적으로 시부야에 오면 이 신호등을 찍는데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 좀 해봤더니 처음 일본 도쿄에 왔을 때 신호등도 좀 독특해 보이고 건널 때 소리 때문에 그런지 인상적이었나보다 와타츠미에 갈 때까지 시간도 넉넉해서 도큐핸즈 좀 둘러봤다. 1층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제품들에 제법 많았고 아, 단보... 지금 벨킨 휴대용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긴한데 스노우맨 버전으로 하나 살 걸 그랬다. 아쉽네... 반다이.. 2017. 12. 23. 2017 12월 도쿄여행 둘째날 -아키하바라, 시오도메, 하마마츠죠 - 첫날은 무리해서 먹은 것도 있고 일 늦게 끝나고 나서 시작한 여행이라 그런지 맥주 두잔에 아침까지 정신없이 자버렸다. 좀 더 자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객실 청소를 하는지 부시럭거려서 준비하고 밖으로 나갔다. 여행할 때만이라도 좀 늦게까지 자고 싶은데... 잘 안되네... 억지로 떠밀려서 나온 듯한 느낌이긴 했지만 날씨도 맑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서 인지 금새 잊어버린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규모가 제법 크다. 그래서인지 늦은 저녁까지 북적대는 곳~ 그래도 야마노테선 남단 중간쯤에 있어서 그런지 도쿄여행하기에는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나중에도 다시 오면 여기로 예약해야겠음~ 사실 이 날은 아키하바라에 갈 생각은 없었고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히로키'에 갈 생각이었는데 호텔에서 나오면서 갑자기 생각이.. 2017. 12. 23. 2017 12월 도쿄여행 첫째날 -핫쵸나와테 츠루야, 시부야 청의동굴- 여름에는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휴가 못 가고 저번 주 토요일에 도쿄에 갔다왔다. 사실 '도쿄'라고 하면 '이제 그만가도 되지 않냐?'라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뭐랄까, 잠시라도 복잡한 생각들 다 떨쳐버리고 혼자서 여행하기 참 편한 곳이 도쿄 아닌가 싶다. 그리고 왠지 마음이 좀 편한해지는 느낌? 그리고 여전히 가보지 못한 곳, 알면서도 못가본 곳이 많다. 예전에 사카가미 시노부가 항상 한국에 오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나 싶다. 물론 나는 술은 아니지만~^^ 아무튼 뭔 대단한 사진을 찍겠다고 카메라도 2개씩이나 가져가긴 했지만... 결국은 짐이 되고 한개만 주구장창 사용해버렸다. 여헹은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는게 좋은 것 같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항에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짐 부치는 시간도 많이 걸.. 2017. 12. 21.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DIY 키트 만들어 보기~ 오늘 일찍 퇴근한 것도 있고 내일은 쉬기로 해서 문득'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DIY 키트'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씨드세럼 살 것도 있어서 퍼즐 세트로 사고 산타로 같이 구입~ 무얼 만들던지 박스를 열기 전까지는 의욕이 항상 넘친다. 산타액자를 만들 재료들과 메뉴얼을 확인하고 베이스판 뒤에는 플라스틱판을 붙이고 앞면에는 약간 벨벳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메인 판을 붙이고 못박기용 망치가 있긴 했는데... 미친듯이 못을 박았다~~~ 망치로 하다가 영 속도가 안 붙어서 손가락으로 눌러서 박음 차력하는 줄~ㅡ,.ㅡa 못을 박느라 지쳐버려서 그만하고 싶었는데 실을 감을 때에는 왠지 집중하게 되서 다시 불붙음~ '재밌냐?' '이걸 콱~~~~' 열심히 감다보니 어느새 완성~ 잠깐이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느껴봤다. .. 2017. 12. 1. 오랜만에 휴일, 오랜만에 동대문 얼마 만에 쉬어 보는 토요일이었던가... 아침에는 늦잠 좀 자려고 했더니만... 문제가 좀 생겨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오랜만에 쉬는 날인데 아침부터 꼬이려나? 싶었는데 마침 후배랑 만나기로 해서 후배가 동대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어서 동대문에서 보기로 함 음... 뭔가 그립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던 동대문... 이제 떠나온지도 벌써 4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그래도 몸은 익어있는지 어색하지는 않더라... 아무튼~ 종합시장 건너편에 곱창집으로 가기로 해서 5시에 만나서 느긋하게 걸어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시장사람들은 대부분 퇴근해서 한산한 느낌이었다. 불타는 곱창~ 뭐 동대문에 있을 때에는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던 곳인데 이렇게 와보게 되네 모듬으로 2인분 주문하고 맥주랑 소주 시키니 안주거리.. 2017. 11. 21. 2017 이니스프리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한정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지 이니스프리에서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나왔다. 이 중에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몇개 없지만 일단 케이스에 금박 장식에 컬러도 작년만큼이나 예쁜 컬러로 나왔다. 특히 보라색에 마음에 드네 먼저 마이 팔레트 세트 케이스 컬러에 맞춰서 섀도우와 블러셔가 들어있다. 음... 괜찮은건가??? 리얼 컬러 네일세트 네일, 글리터 파우더,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좀 진한 색감이 아닌가 싶네 생각해보면 작년에는 무광케이스였는데 이번에는 유광으로 바뀐 것 같네 쿠션세트도 같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리셋쿠션으로 세트가 나왔다. 캔들은 두종류~ 일단 향도 마음에 들고 컬러도 마음에 든다. 퍼즐 컬렉션이라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퍼즐처럼 안에 딱 맞춰서 들어가 있는 것이였네 씨드세럼, 인리치드크림, 그린티 슬.. 2017. 11. 17. 일출보러 백운대로~ 뭔 바람이 불었는지 새벽에 우이동으로 향했다. 어제 일이 토요일에 일이 늦게 끝나서 좀 피곤하기도 하고 자기 전에 맥주 한캔 마시고 자서 그런지 일어나기로 했던 시간에 일어나는 건 실패... 부랴부랴 준비하고 우이동으로 향했다. 일요일이라 5시가 되기 전에 도착해서 주차할 곳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여유가 있어서 후딱 주차하고 바로 산행길로 미리 헤드렌턴이랑 LED라이트를 구입해놨는데 이것저것 좀 찾아보다가 결국엔 전에도 사용한 적이 있던 브랜드 FENIX사의 HL60R 헤드랜턴이랑 예비로 쓸 TK09를 같이 구입~ 일반건전지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좀 번거롭긴하지만 러닝타임이 길고 제품 자체도 제법 튼튼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구입했다. 이번에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최대 900루멘에 High레벨.. 2017. 11. 13. 360도 카메라 리코 세타V 발매하자마자 구입하는건 예전에 캐논 7D시리즈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 자주 사용한 건 아니지만 리코세타sc 사용해보면서 사진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다 좋은데 영상이 FHD까지만 지원하는게 좀 아쉬워서 구입했다. 박스는 리코세타S와 비슷하다 구성물 패키징도 거의 차이가 없다. 세타V의 경우는 컬러가 딱 한종류다. 좀 다양하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 마이크가 전면부와 후면부에 있고 상단에 2개가 더 있어서 동영상을 찍을 때 좀 더 입체적인 사운드를 레코딩할 수 있는데 추가 악세사리인 TA-1 3D 마이크에 비해서는 좀 약한 느낌 그런데 이 TA-1 마이크가 거의 세타SC 수준의 가격이라는 거 버튼은 전원, 와이파이, 촬영모드 3개의 버튼으로 동일한데 세타V의 경우는 라이브스트림을 사용할 수 있.. 2017. 10. 19. 초합금 닭 Q-mech 'Aggy' Mr. White Ver. 받기는 한달 전에 받은 녀석인데... 양팔 부품에 문제가 있어서 교환받다보니 오늘 받아서 겨우 사진찍었다. wazz up Aggy의 경우는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 전체 교환이 아닌 부품 교환이니 구매할 사람은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리볼텍 단보를 정말 좋아하는데 우연히 찾아낸 이 녀석도 왠지 단보만큼 묘~한 매력이 있다. 흔히 생각하는 '닭'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색이 있을텐데 3종류 전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절묘하게 피해간다. 흰닭에 왠 금벼슬??? 처음 봤을 때는 그랬으니까 Mr. white 버전에는 마피아 스타일의 악세사리들이 들어 있는데 M60, 중절모자, 안경 그리고 선글라스가 들어있다. 물론 스탠드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입부문과 같이 교체해서 끼우는 방식인데 이.. 2017. 10. 18. 2017 3분기 그린티클럽 뉴 히어로 키트 어김없이 3분기 키트를 받았다. 이번에는 왠지 단촐하게 나온 느낌~ 가끔 몇 종류로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핑크색 박스로 한종류로 나왔다. 비자 시카 에센스, 비자 시카 인텐스 밤, 블랙 그린티 크림, 용암해수 인텐시브 앰플 총 4종류의 본품을 40%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고~ 뭐 일단 내용물이 중요하니 개봉~ 본품 4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품이 그대로 들어있더라. 좀 사용해보고 구매하라는 의미인 것 같네. 비자라인이랑 블랙그린티는 써봤고 용암해수도 스킨, 로션, 에센스 써봤으니 앰플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구입해볼 생각~ 구성품은 괜찮다. 그런데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네... 요즘은 그냥 그린티 라인을 쓰고 있어서 바꾸기 싫은데 써보고 괜찮으면 다시 바꿔 볼 생각~ 4분기 때에는 뭐가.. 2017. 10. 16. 어서와~ 처음이지? 수락산 등산~ 원래 오늘 아침에 카본프레임 테스트도 해볼 겸 한강에 갈 생각이었는데 며칠 전에 제대로 발목을 접질려서 그냥 쉬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스케이트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고 등산은 괜찮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수락산으로 갔다왔다. 백운대나 도봉산에 비해서 조금은 낮은 편이라 금방 갔다오겠지 싶었는데.... 웃기는 소리~ㅋㅋ 미리 봐둔 코스가 장암역에서 시작하는 거라서 장암역에서부터 출발~ 개천도 있어서 나름 심심하지 않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 좋은 것 같다. 사람도 별로 없고 계속 올라가다가 왼쪽 등산로로 진입 아직은 제대로 산길이 아니라서 좀 편했다. 슬슬 만만하게 보기 시작~ 안내판을 보고 나니 더 만만하게 보기 시작한다 금새 석림사가 보이고 왼편으로 본격적인 등산길이 .. 2017. 10. 16. 도봉산 등산~ 사실 저번 주에 갔다오긴 했는데 날씨가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어서 아이폰으로만 사진을 찍느라 포스팅은 하지 않았었다. 결국 하산할 때 비도 와버려서 몸상태는 엉망진창... 좀 아쉽다 생각해서 오늘 다시 갔다왔는데 오늘도 날씨는 그럭저럭이었다. 도봉산역 입구에서 슬슬 올라오는데 확실히 우이동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사실 도봉산은 그렇게 가까히 살면서도 한번도 와본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백운대쪽이 친숙해서 그런가? 아무튼 도봉산역 입구부터 즐비하게 있는 등산용품점에 음식점들 그리고 북적거리는 사람들 평일에도 백운대쪽보다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느낌... 카메라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로우프로 탑로더 줌 II 50 AW이랑 체스트 하네스를 같이 구입했는데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 .. 2017. 10. 8. 파워슬라이드 Vi 카본 110mm 프레임 전에 자전거를 다시 사려고 카본프레임이냐 아니냐를 엄청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카본은 이래저래 알루미늄 프레임보다는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생각만하고 말았는데 요즘 스케이트 타면서 카본프레임 좀 써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기왕이면 EO 카본 프레임을 써보고 싶었는데 언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이베이에서 파워슬라이드 카본 프레임을 좀 저렴하게 팔아서 바로 구입~ 다음 주 쯤에나 받을 줄 알았는데 오늘 받았다. 이렇게 생겼다~ 지금은 1004 프레임을 쓰고 있는데 구입한건 1104프레임으로... 뭐... 나중에 휠 다시 사야겠지~ 예전에 인라인스케이트가 한참 유행일 때는 카본 프레임들도 제법 나왔었는데 통으로 카본은 아니로 메탈부품과의 조합으로 나왔던게.. 2017. 10. 7.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넋두리 스케이트 구입하고 탈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못 타다가 요즘들어 시간이 좀 생겨서 일요일이라도 타고 있긴한데 베어링 좀 바꿔볼까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음... 겨우겨우 알아내서 구입하긴 했고 본트휠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큰 맘먹고 메터휠로 바꿔볼까 찾아봤더니만 없음... 직구라도 해볼 생각으로 해외사이트 좀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그냥 프레임 하나값이 되더라~ㅎㅎ 게다가 100mm 프레임을 사용하다보니 100mm 휠은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는 건 더 어렵고... 요즘은 125mm가 대세이다보니 그걸로 바꿔볼까? 생각하다가도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타기로... 확실히 이제는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블로거들 중에 인라인 사진을 올리거나 유튜브에 올리온 영상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긴한데.. 2017. 9. 23. 또 다시 아디다스 테렉스 스위프트 R GTX 전에 구입했던 건 아버지가 사용하시면서 좋다고 하시길래 드리고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컬러는 좀 맘에 안들고... 마침 일본 온라인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컬러가 있어서 친구에게 부탁했었는데 오늘 받았다. 하루 정도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출근 중에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받으러 감~ 역시 택배왔을 때는 남녀노소 불문인 듯~ㅋ 전에 구입했던 것보다는 컬러가 좀 심플하지만 무게감있는 그린 컬러라서 마음에 들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여기에 보라색만 잘 섞으면 에바 초호기 컬러가 될텐데... 마이아디다스에서는 아웃도어 슈즈는 없어서 좀 아쉽다. 있었으면 한번 해볼만 할텐데...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어서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괜찮은 듯~ 겨울에 사용하려고 고이 모셔두고 있던 테렉스 패스트 R이랑 좀 비교를.. 2017. 9. 2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