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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19

나이키 에어 조던1 로우 OG 차이니즈 뉴이어 NIKE Air Jordan 1 Low OG Chinese New Year - 라고 쓰고 Year of the Dragon이라고 읽고 싶다~ - 2024년은 갑진년이라 용의 해 그것도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12종류의 동물로 이루어진 십이지신( ⼗⼆⽀神)은 불교경전인 약사경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 12종류 동물들의 신의 해에 태어나면서 사람들의 운명과 일상에 영향을 준다는 건 우리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전통이 아닌가 싶다. 요즘으로 따지면 MBTI 테스트로 성격을 알 수 있는 뭐 그런거랑 비슷한 거지 뭐~ 아마도 이런 태어난 해 동물 신에 따라 무슨 띠, 무슨 띠가 정해지는 문화가 있는 건 이런 십이지신의 율력체계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 일본 그리고 중국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딱히 이 십이지신 율력체계의 유래는 찾아보지는 않았다만 매년 초에 Chinese New Year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건 다소 의아스럽긴 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 .. 2024. 1. 13.
나이키 에어조던1 로우 SE 까치( Air Jordan1 Low SE Kkachi ) - 까치가 복 물고 날아왔다~ - 국내에서도 나이키에서 SNKRS 앱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런칭 전까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국가의 나이키 SNKRS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제는 번거롭지 않게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참 잘 된 일이란 생각이 듬~ 어쨌든 새롭게 런칭을 하게 되니 기념적인 제품을 발매 안 할 수가 없었을텐데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공개가 되었던 조던1 로우 제품으로 까치 컨셉 제품을 발매했다. 드로우는 21일 오전으로 예정이 되어 있지만 익스클루시브로 나이키 온라인 상에서 까치 포스터를 스캔해서 앱을 통해 선착순 구매를 했는데 운 좋게 구입을 하게 되었고 이것도 모자라서 200명 선착순 안에 들어서 한개를 더 받게 되었다~ㅋㅋ 세상에... 아무리 앱 런칭이라고 해도 1+1이라니~ 앞으로도 .. 2023. 7. 19.
나이키 조던1 로우 SE 도쿄 96 (NIKE Jordan 1 Low SE Tokyo 96) - 뭔가 자꾸 유니온 냄새가 난단 말이지... - 삼악산의 정기를 받아서 그런가 열심히 등산하는 도중에 응모하고 또 다시 열심히 올라가는 도중에 갓엠~ 보통 토요일 드로우면 일요일 늦은 저녁에는 배송준비가 되는게 일반적인데 아무런 변동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조던4 SB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후딱 문의해봤더니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도착예정이라고 기다렸는데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음~ㅋㅋ 어쨌든 잘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올블랙이다. 응? 보통 조던1 OG가 아닌 경우에는 중앙에 점프맨 덜렁 그래픽 들어가 있는 박스가 일반적인데 조던 윙로고가 커다랗게 새겨져 있다. 아마도 SE 버전이라서 그런건가? 구입한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2023. 4. 6.
나이키 조던 1 로우 얼티네이트 브레드 토 (NIKE Jordan 1 Low Alternate Bred Toe) - 암만 봐도 북산의 냄새가 난단 말이지~ - 얼마 전 조던4 SB 파인 그린 당첨 취소가 되었단 핑계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조던 1 로우를 하나 구입했다. 컬러가 조던1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구미를 당기는 조합이고 역시나 OG라인은 아니라서 그런지 발매 후에도 사이즈들이 널널해서 고민 좀 하다가 구입~ 개인적으론 슬램덩크에서 강백호(桜木花道)가 신었던 조던1의 컬러와 아주 흡사한 느낌도 들고 여차하면 비슷하게 커스텀도 가능해서 그런지 눈에 더 들어온 것 같다. 딱히 구분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OG라인이 아니면 박스가 대부분 이런 것 같다. 블랙에 골드컬러 점프맨~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이고 나이키는 항상 반업을 해서 신어놨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다만 기존 조던1 로우 OG보.. 2023. 4. 3.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화이트 시멘트 ( NIKE Jordan 1 Retro High OG White Cement) - 정말 시멘트야? 아님 코끼리? - 올해도 꾸준하게 다양한 조던1 시리즈들을 발매하고 있다. 주말에 등산하다가 선착순으로 갓엠한 조던 1 하이 화이트 시멘트, 보통 가죽 패턴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코끼리'라는 별칭이 붙는데 이번 조던1 코끼리, 아니 조던1 화이트 시멘트는 조만간 발매할 조던3 화이트 시멘트의 반응을 미리 보려고 내놓은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좀 들긴한다. 어쨌든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컬러긴 하다만 왠지 묘하게 땡기는 느낌이라서 선착에 도전했는데 이상하게 등산할 때 선착 성공하는 확률이 좀 높은 것 같다~ㅋㅋ 주말에 선착 제품은 강제로 등산하면서 해야 할 판~ 아무튼~ 박스는 화이트 시멘트 패턴을 그대로 넣었다. 뭔가 강렬하지만 다소 밋밋한 기존 조던1 박스보다는 좀 고급스러운 느낌은 들긴 하네 확실히 코끼리 피부 패턴.. 2023. 2. 28.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게임 로얄&바시티 메이즈 (Jordan 1 Retro High OG Game Royal and Varsity Maize) - 묘하게 땡기는 컬러라니까~ - 얼마 전 조던1 하이 85 블랙 화이트 응모가 있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한군데도 되지 않았다~ㅋㅋ 작년 말에는 꽤 재미가 쏠쏠했는데 올해 초부터는 또 동면기에 접어든건지 모르겠다만 이미 다 떠나갔으니 뒤로 해놓고 얼마 되지 않아 조던1 하이 새로운 컬러가 있어서 선착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제없이 겟~ 음... 제법 인기제품은 걸러지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이렇게 수월하게 되는게 신기할 뿐~ 어쨌든 주말 지나서 받을 줄 알았는데 빨리 취소할까봐 겁이 났는지 후딱 보내줌~ㅋㅋ 박스는 의외로 레드컬러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뭔가 반전의 매력을 느끼라고 하는건지 발매컬러와는 정반대의 느낌의 박스 컬러 구입한 사이즈는 이번에는 우먼스로 발매를 했기 때문에 260mm(W9)사이즈 보통 공용인 경우에는 W9/M7.5.. 2023. 2. 18.
나이키 조던 에어쉽 SP 유니버시티 골드 ( Jordan Air Ship SP White University Gold ) - 에어 조던1의 시조 아님 형님??? - 슬슬 에어조던1 시리즈들도 굵직한 콜라보가 아니면 시들시들한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불경기가 계속 지속되는 것도 있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발매하는 조던1 시리즈들과 덩크에 다소 물린 사람들이 슬슬 등을 돌리는 분위기에 나이키에서 내민 카드는 에어 조던1의 시조격인 에어쉽의 발매... 나름 의미는 있는 제품이다만 그게 인기로 이어지는 건 아니기에 최근에 발매한 유니버시티 골드 컬러까지 3가지 컬러가 발매되었는데 음... 인기는 그냥 그렇다. 조만간 또 아마 마니에르에서 화이트/블랙으로 발매를 할 것 같긴한데... 국내는 이제 하이는 거의 쥐약인 분위기라서 실물을 보는 건 거의 쉽지 않을 듯 싶음 어쨌든 해외에서 구매를 하려면 정작 운동화 가격보다 배송비에 관세까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될 수 있.. 2023. 2. 4.
자이언 윌리엄스 x 조던1 로우 OG 부두 ( Zion Williamson X Jordan 1 Retro Low OG Voodoo ) - 짝짝이 컬러라도 멋짐~! - 11월 초에는 나이키 펜딩 성공률이 나쁘지 않다. 관심없는 건 패스하고 일단 초반에 why so sad? SB 덩크랑 조던1 로우 부두는 꼭 손에 넣고 싶었는데 운좋게 원하는대로 됨~ㅋㅋ 배송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건지 뒤늦게 구입한 SB 덩크가 먼저오고 바로 다음날 받았다. 박스는 기존 조던 시리즈와 동일한 박스 그런데 뭔가 우먼스 사이즈나 GS 사이즈가 들어갈 것처럼 박스가 좀 작아보인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 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적당히 여유가 있고 발볼도 불편한 것 없이 잘 맞는다. 조던1은 OG냐 아니냐에 따라서 사이즈를 좀 다르게 가는 것 같던데 우먼스를 신어봐도 그냥 기존 신던 사이즈로 하면 가장 무난한 것 같은.. 2022. 11. 12.
나이키 조던1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하이 OG SP (Jordan1 x A Ma Maniere Retro High OG SP) - 다시 봐도 명작 중에 하나인 조던 1 - 나이키 멤버 데이즈 중에 마니에르 조던 1 하이 드로우가 있었는데 이건 누구나 탐나는 제품에 아마 이번 드로우에는 거의 극소량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응모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역시나 첫 추첨에서는 탈락~ 음... 역시나 쉽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신경 끊었는데 오후에 카톡이 온다~ 당첨되었다고~ㅎㅎ 이걸 깜빡하고 구매 안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그 덕에 마니에르 조던1을 또 받게 되었다~ 마니에르 패키징은 볼 때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음 박스에 이렇게 플라스틱 슬라이드 케이스를 끼워주는 제품이 이것만은 아니지만 아마도 마니에르 콜라보제품 특유의 베이지 컬러와 버건디 컬러 조합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빼내면 이렇고 반대편에는 마니에르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반대쪽에.. 2022. 5. 7.
나이키 우먼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UNC (NIKE Wms Air Jordan 1 Elevate Low SE UNC) - 암만봐도 이 라인업 밀 생각이네... - 조던1은 아직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인업이다. 처음 조던1 엘레베이트 로우 나왔을 때, '뭐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의외로 괜찮았다. 나이키에서도 간보기로 처음에 2가지 컬러로 슬쩍 내놓더니 반응이 괜찮았는지 안전하게 인기있는 컬러위주로 2가지를 더 출시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UNC 컬러다. 요즘 하도 어글러들이 많아져서 해외에서도 한국은 은근히 거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내가 당첨된 곳도 어느 순간부터는 응모하는 것조차 쉽지 않게 해놨던데 여차저차해서 응모하고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오늘 받았다. 박스는 기존 엘레베이트 박스와 다른 건 없다. 구입한 아니 당첨된 사이즈는 260mm(US9W) 사이즈 조던1 엘레베이트 로우는 남자용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사이즈 선택시 잘 고려.. 2022. 4. 30.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헤리티지 (NIKE Jordan 1 Retro High OG Heritage) - 어쨌든 하나 건졌드아~ - 릴리즈 정보에 올라오면서 이번 헤리티지 컬러는 꼭 구입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내맘대로 되냐? 당첨이 되야 사던지 말던지 하는데~ㅋㅋ 운좋게 재추첨에서 줍줍해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사진찍었다. 기왕 줄거면 후딱 줘야 당일배송으로 받아서 빨리 사진찍고 좀 올릴텐데... 역시 드로우는 당일배송이 제맛임~ㅋㅋ 어? 왜 뜬금없이 박스가 화이트로 바뀌었지??? 아마도 이번 헤리티지 메인컬러가 화이트라서 그런가 보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갈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조던1 시리즈는 항상 발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은 살짝 여유가 있는 느낌이라서 발볼과 발등 감싸주는 피팅감은 좋다~ 오호~ 이번 추가레이스는 화이트와 레드다~ 나코탭, 추가 .. 2022. 4. 7.
나이키 에어조던1 미드 다크 틸 (NIKE Air Jordan 1 Mid Dark Teal) - 오랜만에 오프라인 당첨~ - 요즘도 아무 생각없이 아니... 습관적으로 괜찮은 오프라인 드로우가 있으면 넣고 있는데 얼마 전 조던홍대에서 조던 1 미드 다크틸 응모를 했었는데 어제 오전에 당첨문자가 와서 합정역 근처 라무라에 갈 겸 조던 홍대에서 수령하고 왔다. 뭔가 큰 기대를 하고 간건가? 다양한 제품이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 나이키 매장과 다른 것없이 비슷하더라. 이건 비단 매장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돈 안되는 제품이면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는 아주 기괴한 현상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최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리셀가가 내려가면서 과열 되었던 리셀 열풍은 다소 수그러든 느낌이긴한데 이거야 뭐 언제든 굵직한 제품들이 나오면 또 달라지는 거라서... 어쨌든 요즘 분위기는 그렇다. 다크틸, 다크틸 매번 온라인상.. 2022. 3. 26.
나이키 우먼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울프그레이 (NIKE Wms Jordan 1 Elevate Low SE Wolf Grey) - 음... 골프가 아쉬워서 구입~ - 오닉스 컬러는 선물용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이번 조던1 엘레베이트는 3가지 컬러 다 구입을 해버렸다. 예상에는 없던 라인업이긴 하지만 워낙에 컬러를 잘 뽑아내서 구입할 수 밖에 없덨다. 박스는 얼마 전에 포스팅해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더라. 사이즈는 우먼스 260mm (US W9/M 7.5)사이즈인데 맨즈로 따지면 255mm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우먼스 제품이라서 그런지 발길이 여유는 맨즈 255mm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발볼은 살짝 좁은 느낌~ 은은하게 보이는 울프그레이 컬러~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컬러 조합이다보니 괜실히 기분이 좋다~ 브레드 컬러와는 다르게 오닉스, 울프 그레이 컬러는 악세사리가 들어 있지 않다. 확실히 화이트 & 울프 그레이 컬러는 깔끔한 느낌이다. 조.. 2022. 3. 18.
나이키 우먼즈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화이트 오닉스 (NIKE WMS Jordan 1 Elevate Low SE White Onyx) - 신을 건 아니고 선물용~ - 이번에 발매했던 우먼스 조던1 엘레베이트 3가지 컬러는 다 구입하긴 했다. 당첨되었다기보다는 거의다 줍줍하다시피 국내가 아닌 전부 해외에서 구매를 했는데 브레드 컬러는 얼마 전에 포스팅했었고 오늘 받은 건 오닉스 컬러 그리고 울프그레이 컬러는 아마도 다음 주 쯤에 받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좀 맘 편하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뭐 국내는 가뭄에 콩나듯이 당첨되는터라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어쨌든~ 내가 신을 건 아니고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인데 일단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얼마전 브레드 컬러와 다른 건 없다. 사이즈는 우먼스 230mm(W6/M4.5)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신어볼 수가 없으니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기존 260mm사이즈보다는 확실히 작아보이는 느낌.. 2022. 3. 12.
나이키 우먼스 에어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 NIKE Wms Air Jordan 1 Elevate Low SE ) - 왜? 남자는 신으면 안되는거야? - 얼마 전에 조던1 로우 시리즈 중에 3가지 컬러를 발매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반응은? '뭐지, 이건 뭐야 도대체...'라는 반응이 다수였는데 마치 조던1 로우 미드솔을 포토샵으로 늘려놓은 것 같은 흔히들 말하는 키높이 신발같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음... 글쎄... 난 정반대였다. 꽤나 마음에 들어서 국내 드로우는 열심히 참여했지만 죄다 광탈~ㅋㅋ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키 미국공홈에서도 역시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선착순임에도 불구하고 펜딩에서 떨어졌지만 주문이 가능해서 주문을 했었다. 줍줍~ㅋㅋ 요즘 이래저래 말이 좀 많지만 확실히 국내 배송시스템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미국 나이키 공홈의 경우에는 배대지까지 가는데만 대략 4~5일정도 걸린 것 같다. 어쨌든 받기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던 .. 2022. 3. 5.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유니버시티 골드 라이트 보르도(NIKE Jordan 1 Retro High OG University Gold Light Bordeaux) - 못 참겠어요~ - 어제 오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 두 종류의 선착이 있었다. 하나는 조던 1 레트로 하이 브러더후드 그리고 조던3 카디날 레드... 어차피 선착이면 둘다 구입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그냥 한번 해볼까 싶어서 10시에 살짝 들어가봤더니만 사이트 다운~ㅋㅋ 나중에 내 사이즈 남으면 그 때 생각해보자 했었는데 이게 왠걸??? 조던1은 사이즈가 널널하더라. 조던3는 이미 솔드아웃이었고 아마 조던3는 최근 미식축구 중간 이벤트에서 에미넴이 신고 나왔던 조던3 에미넴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컬러조합도 비슷하고 그래서 순삭 아니었나 싶었다. 어차피 둘 다 구입은 불가능해서 조던1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끔 이렇게 리셀이 되지 않는 제품 덕분에 내가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좋긴 하네~.. 2022. 2. 22.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다크 마리나 블루(NIKE Air Jordan Retro High Dark Marina Blue) - 괜찮은 운동화는 시세가 아님... - 이제 나이키 멤버 데이즈도 슬슬 끝물이다. 일요일은 특별한 건 없는 것 같고 가볍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고 토요일에는 조금 굵직한 두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조던4 크림슨 그리고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조던4 크림슨은 선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왜 갑자기 멍을 때려서 결제 도중에 품절...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었슴~ㅋㅋ 뭐 한거지? 진짜? ㅋㅋ 그리고 바로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응모가 있었는데 작년 말에 조던1 하이 브레드가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그럽게 하나 던져줬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조던1 OG 컬러 중에 로얄블루로 비슷한 조합이 있어서 조던4는 그렇다치고 이건 꼭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찌됐건 당첨되니까 기분은 좋다. 박스는 이전 조던1 패턴트 브.. 2022. 1. 16.
나이키 에어조던 1 X 아 마 마니에르 세일 버건디 ( NIKE Air Jordan 1 X A Ma Maniere Sail Burgundy) - 이거 의외의 복병 수준이다 - 지난 달인가? 아 마 마니에르에서 에어조던1을 발매를 했었다. 먼저 인스토어 라플을 진행했었고 그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를 했었는데 지난번에 소셜 스테이터스에서 스트로베리 덩크도 그렇고 이번 아 마 마니에르에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다만 이 두 곳에서 구입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배송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특히 국내의 배송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지만 해외의 사람들마저 컴플레인을 거는 경우라면 말 다한거지... (사실 나도 아직 못 받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터에 국내에서도 나이키 공홈에서 드로우를 했었는데 예전에 조던1 스타피쉬 이후로는 건져 본 것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응모를 했었는데... 응? 이.. 2021. 12. 5.
나이키 에어조던 1 로우 OG 스타피쉬 (NIKE Air Jordan1 Low OG Starfish) - 왠 일이래... - 아침에 출근하고 좀 여유로와서 커피 좀 마시다가 '맞다, 오늘 나이키에서 드로우 있지 않았나?' 생각이 나서 일단 응모를 해봤다. 음... 여태까지 분위기를 봐서는 '넌 안 주지롱~'이라고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라서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이 울린다~ 응? 설마 진짜 주는 건가??? 최근에 조던4 데저트 모스도 하나 던져줘서 당분간은 당첨 될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왠 일인지 하나 슬쩍 던져줘서 넙쭉 받아서 구매했다. 그다지 좋은 일이 없는 8월이었는데 8월을 마무리 하는 시기에 기분 좋은 일이 생기네~ 보통 당첨이 되건 그냥 내가 사고 싶은 걸 사건 당일 배송으로 받는 편이라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 찍었다. 이런 걸 안 남길 수가 없지~ㅋㅋ 박스는 주황색 박스가 아닌 블랙컬러 박스에 나이키 ..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