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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츠케멘 윤멘 - 곱창 넣은 츠케멘도 좋다~ - 어제 츠케멘 좀 검색해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 하나 있더라.] 츠케멘이나 먹어볼 참에 잘 됐다 싶어서 갔다옴~ 개미지옥 합정역~ㅋㅋ 합정역 8번출구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은근히 식욕을 자극하는 가게들이 참 많은데 이 근처에는 최강금 돈까스, 크레이지 카츠가 있고 지나가는 길에 마치 오마카세 처럼 함박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함반도 있다. 합정역 함반 숯불 함박스테이크 - 살짝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일전에 바질이 듬뿍들어간 라멘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합정역 잇텐고 라멘 - 바질 넣은 라멘은 처음 - 이번 주부터 어쩔 수 없이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었다.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뭐, pinkcloudy.tistory.com 함반 포스팅은 여기 참고~ 계속 내려오면 도로가 나오는데 이 길.. 2022. 8. 26.
잠실나루역 카라아게동 치마오 - 카라아게 먹다가 죽을 수도~ㅋㅋ - 집에서 먼 곳을 갈 때면 항상 고민을 하는 터라 언제 갈까... 언제 갈까... 생각하다가 오늘 갔는데 하필이면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한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 있어서 갔다옴~ 잠실나루역은 거의 내려본 적이 없다. 하긴... 살면서 내리는 역보다는 스쳐지나가는 역이 많긴 하지만~ 잠실나루역에서 7~8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장미 B상가 아직까지 8~90년대 스타일의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을 서울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데 옛향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좋다. 지하상가 내려가는 입구가 꽤 되는데 B동 3번 출입구로 내려가면 바로 보임~ 오늘 온 곳은 카라아게동으로 유명한 치마오~ 마치 야시장 내지는 포장마차 같은 옛스러운 분위기에 일본음식이라는게 좀 매치가 안 되는.. 2022. 8. 25.
망원역 카이센동 기요한 - 간만에 먹으니 좋다~ - 오늘 망원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던 기요한에 갔다왔다. 합정역도 그렇고 망원역도 그렇고 가볼만한 음식점이 참 많은 개미지옥 같은 곳~ㅋㅋ 여전히 덥긴 하지만 이제 슬슬 더위의 끝물인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걸보면 머지 않아 선선한 가을이 금방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맑은 여름 하늘에 더위를 생각하니 그 생각도 금방 사라짐~ 망원역 사거리 근처 초입 골목에 있어서 망원역에서도 금방 갈 수 있어서 좋고 오픈 10분 전에 도착하긴 했는데 평일이라 한산할 줄 알았지만 대기인원이 벌써 있더라. 안에 들어간 후로도 계속 자리가 찰 때까지 들어오는 걸 보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느낌이었음 가끔 이렇게 일본 여행할 때나 볼 수 있는 것들을 보면 그냥 그.. 2022. 8. 24.
아디다스 이지 700 V3 아자엘 ( Adidas Yeezy 700 V3 Azael ) -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 8월 3일이었던가? 아디다스에서 글로벌 이벤트로 이지데이 행사를 했었는데 시간마다 응모를 하거나 불시에 선착이 뜨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터라 시간마다 응모를 할 수 없어서 되는 것만 했었는데 이지 350 V2 서세미는 국내에서 당첨되고 미국에서는 이지 700 V3 아자엘이 당첨이 되었다. 음... 서세미는 그나마 국내 당첨이라서 일찍 받았는데 아자엘의 경우에는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네... 그런 그렇고 웃긴 건 국내 당첨은 어머니 계정으로 당첨~ㅋㅋ 국내 아디다스 계정이 글로벌로 통합이 되면서 컨펌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데... 하필이면 국내 계정와 해외계정을 동시에 사용한 탓에 겹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기존 해외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팠더니 국내계정이 사라짐~ㅋㅋㅋ 웃긴 건 6월에 그런 상황.. 2022. 8. 21.
상수역근처 돈카츠 이츠야 - 왠지 변화구를 본 느낌? - 우연치 않게 새로운 돈카츠 가게를 하나 찾았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사진들보고 적당히 진한 브라운 컬러를 띠는 돈카츠에 호기심이 생겨서 가보게 됨~ 이제는 슬슬 가을이 다가올 시기 아닌가 싶으면서도 날씨는 여전히 덥다. 상수역 근처가 재밌는 건 좀 걸어보니 구석구석에 눈에 들어오는 가게들이 참 많다는 거 이츠야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오는 가게 하나 또 발견~ 나중에 첵크해놨다가 가볼 생각~ 요즘은 맛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도 은근히 무시 못하는 것 같더라. 지나가면서 꽤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눈요기 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고 가끔 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독특하게 생긴 가게들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 곳도 알게 되는 거고~ㅋ 토요일 오후 12시 이전의 홍대 근처와.. 2022. 8. 20.
성북동 돼지불백 맛집 쌍다리 돼지불백 - 불백은 역시 불백~ - 요근래 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차해놓고 딱히 신경도 안 쓰다보니 배터리가 간당간당했는지 시동이 안 걸림~ㅋㅋ 겨우 걸어서 배터리 교체하고 좀 운전하면서 충전 시켜놨어야 하는데 며칠 정신없다보니 깜빡해서 방치해뒀더니만 또 시동이 안 걸리려고~ㅋㅋㅋㅋ 원래 전철타고 밖에 나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쌍다리 돼지불백에 갔다왔다. 아주 오래 전에 자주 갈 때에는 그냥 쌍다리 기사식당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최근 프렌차이즈식으로 매장을 운영하다보니 상호명을 바꿨나보다 좌석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넓은데 점심시간에 잘못 걸리면 주차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기다릴 수도 있을텐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여유있게 들어갔다. 분위기는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 2022. 8. 19.
홍대 라멘맛집 마시타야 - 맛있는 건 마지막에??? - 지지난 주였나? 공지를 봤으면 그 더운 날에 고생을 하지 않았는데 가끔 무턱대고 일단 가보자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허탕쳤는데 오늘은 공지 미리 확인하고 영업 중이라 가보고 싶었던 마시타야에 갔다왔다~ 또 찍었더니 뭔가 데쟈뷰같은 느낌~ㅋㅋ 주말에는 꽤 북적거리던 거리가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꽤 한산하더라. 며칠 전에 미드솔 에이징한 조던1 신어봤는데 건드리지 않아도 꽤 괜찮은 파우더 블루인데 미드솔 색감 바뀌었다고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 이 맛에 커스텀하는 듯~ㅋㅋ 그리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슬슬 오후가 되어가니 꽤 덥다 다시 입구 앞에 도착~ 설마 오늘도 휴무인가??? 싶었는데 다행이 영업 준비 전이었음~ 뭔가 다리를 스치고 지나가는데 왠 잠자리가 지하에서 올라오는거지??? 이 녀석이 아직 돌아다니는.. 2022. 8. 18.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LED 키체인 - 생각보다 괜찮은데? - 조만간 친구 녀석들과 일출보러 등산을 할 생각이라 LED라이트가 좀 더 필요해서 구입해봤다. 작년 겨울에 태백산에 일출보러 가면서 전에 구입했던 LED 라이트 2개와 헤드라이트만 있어도 친구녀석들은 라이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광량이 충분하지만 긴급하게 쓸 용도로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하나만 구입하려다가 그냥 친구들꺼까지 같이 구입~ㅋㅋ 거의 키체인용 LED 라이트라서 박스는 작다 구성품은 본체, 메뉴얼, 충전용 C타입 케이블 폭 대략 5cm에 높이 6cm정도의 딱 키체인 사이즈 라이트 이게 마음에 든 이유는 키체인용으로 나오긴 했다만은 가방에 고리가 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구입했는데 가방에 걸어보니 딱 맞더라~ 왼쪽에는 전원 및 모드 변경버튼(강한 조명, 중간조명, 플래시모드 그리고 길게 누.. 2022. 8. 17.
소니 마이크 ECM-G1 - 작아도 할 건 하네~ - 최근에 짐벌을 RSC2에서 RS3로 업글하고 (아직 활성화도 안 함~ㅋㅋ) 카메라도 A6300에서 A7C로 바꾸면서 마이크 하나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사실 ECM-B1M을 갖고 있긴 했는데 A6300에 좀 과한 스펙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영상에 사용할 마이크는 아직 있는 그대로 들리면서 좀 선명하게 수음할 수 있는 마이크 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입양보내고 알아보던 중에 얼마 전에 ECM-G1이 발매를 했더라. 그래서 냉큼 구입하긴 했다만 비슷한 스타일의 젠하이져 MKE200보다는 살짝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소니 카메라에는 MI슈에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생각보다 작은 마이크여서 구입하게 되었다. 사이즈가 작은 마이크라 그런지 박스도 꽤 작다. 구성품은 본체 마이크, 데드캣, 외부.. 2022. 8. 17.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블랙 & 다크 파우더 블루 미드솔 에이징 커스텀 하기~ - 아주 쉬움~ - 얼마 전에 조던1 로우 다크 파우더 블루 구입하면서 미드솔만 커스텀을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서 미드솔에 칠할 녀석을 좀 찾아보고 있다가 괜찮은 마커가 있어서 구입했는데 거의 일주일이 걸려서 오늘 받았다. 내일 할까... 하다가 땡기는 김에 후다닥 하자 싶어서 하는데 쉬운 커스텀인데 칠하랴 사진찍느랴 굉장히 정신없었음~ 커스컴한 시간만 따지면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은 것 같다. 일단 준비물은 조던1 다크 파우더 블루 마스킹 테이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니트릴 장갑, 알콜 스왑, 엔젤러스 디글레이저, 매트 피니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폭스트롯 유니폼 네오 빈티지 마커 오늘의 희생양(?!) 다크 파우더 블루~ 정식 발매 끝나고 가격이 들쑥날쑥 하지는 않지만 꽤 주목 받는 녀석인데 아무래도 프스캇과 비슷한 .. 2022. 8. 12.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택시 (NIKE Jordan 1 Retro High OG Taxi ) - 은근히 예쁜... 아니 엄청 예쁜 노란색 조던1~ - 최근에 조던1 하이도 그렇고 로우도 그렇고 눈에 들어오는게 참 많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던1 다크 파우더 블루에 이어 어제 조던1 택시가 발매를 했는데~ 선착이라서 아예 포기하고 오늘 사이즈가 남아 있으면 구매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아있네??? 요 며칠 진짜 살벌하게 비를 퍼부어서 일반배송으로 하면 홀딱 젖을 것 같아 당일도착으로 했는데 오늘은 주문건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건지 5시간만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사진 좀 찍었다~ㅋㅋ 박스 컬러부터 아주 마음에 듬~ 보통 일반적인 조던 1하이라면 검은색 박스인데 이렇게 나름 신경썼다는 건 좀 특별한 컬러조합이라고 은근히 어필하는게 아닌가 싶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발길이도 그렇고 .. 2022. 8. 9.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Jordan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 이게 당첨될 줄이야~ - 스니커에 지금만큼 관심이 없고 처음 역스우시를 봤을 때 '얘는 뭔데 스우시가 반대로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왜 그리 인기가 많은 녀석인지 알게 된 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 스캇 프라그먼트 때에 일단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제품이니 나도 해보자는 생각에 이곳저곳 응모를 하긴 했지만 래플 내지는 드로우 개념이 별로 없던 터라 몇개 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스캇 프라그먼트 때에는 드로우 하는 곳이 제법 많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리버스 모카는 생각보다 응모하는 곳이 적은 것 같아서 일단 응모는 해보고 주면 좋고 아님 말고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자는 도중에 문자가 왔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잠결이라 정신없었는데 당첨이 맞긴 하더라~ㅋㅋ 스캇 프라그먼트 때에는 나이키, 스캇 그.. 2022. 8. 8.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서세미 ( ADIDAS Yeezy Boost 350 V2 Sesame ) - 이지데이였지만 이지데이 같지 않은 날 - 수요일이었지 아마? 1년에 한번 있는 이지데이는 지금까지 국내는 손가락만 빨고 말아야 했는데 컨펌앱이 출시하면서 이지데이를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이지 350 V2의 아버지 격인 이지 350 V1 터틀도브 예고가 있어서 국내도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결국 터틀도브는 나오질 않았다. 최종 대륙별 이지데이 로드맵을 보면 단연 미국이 종류도 가장 많았고 구미가 당기는 제품들도 꽤 있었는데 아시아의 경우에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딱이 이지데이의 느낌이 아니란 사실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거다. 일본이 우리보다 가짓수가 적다는 건 좀 의외였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지... 어쩼든 나 역시 기대하고는 있었지만 하필 이지데이에 매시간 드로우하거나 .. 2022. 8. 6.
홍대 근처 츠케멘 HONNE - 이열치열 땀 날 때는 염분보충??? - 오늘도 날씨가 살벌하게 습하고 덥다. 그런데 뭔 생각인지 그냥 밖에 나가고 싶어서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홍대 마시타야에 가보기로~ 토요일이라 그런지 이른 오후였는데도 제법 사람이 많더라. 확실히 평일과는 다른 느낌의 홍대 사람들이 북적거리게 되는 건 좋은 현상이다만 이에 맞춰서 경기가 회복된다는 느낌은 다소 더딘 것 같다. 마시타야는 홍대입구역에서 대략 7~8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번화가쪽이라기보다는 좀 한산한 동네 근처에 있는 느낌도 들고 마치 하라주쿠 뒷골목처럼 적당히 사람들이 있는 그런 분위기의 길에 있는게 개인적으론 정겹다는 생각이 듬... 그냥 이유없이 찍어봄 음... 아마도 어렸을 때 넝쿨들이 벽에 무성하게 자라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그런건가... 홍대는 예전에 사진찍으러 참 많이 왔던 곳.. 2022. 8. 6.
나이키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블랙 & 다크 파우더 블루 ( Jordan 1 Retro Low OG Black and Dark Powder Blue ) -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작년 조던 1 레트로 로우 OG 스타피쉬 이후로 꾸준히 조던 1 로우 OG 컬러들이 발매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이거다!라고 생각되는 컬러조합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요즘 스니커 분위기가 시들시들해진 느낌도 좀 있다보니 다소 조용한 분위기인 것 같았는데 얼마 전에 조던 1 로우 OG 다크 파우더 블루를 발매하면서 분위기가 살짝 달라졌다. 기존 조던1 UNC 컬러 계열들은 제법 인기가 많은 편이였기 때문에 이번 다크 파우더 블루 컬러도 제법 인기가 있을 것 같았는데 나 역시 발매일정 보면서 이건 꼭 당첨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국내는 싸그리 광탈~ㅋㅋ 그나마 해외에서 당첨되어서 물건너 오는 중인데 이상하게 하나 더 사고 싶더라. 그래서 중개업체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리셀가격에 구매를 했는데 온라인상에서 구입한 사람들.. 2022. 8. 5.
쌍문동 돈까스 교양식돈까스 - 매번 눈팅하다가 가봄~ - 종종 차로 오다가다가 봤던 곳인데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만하다가 오늘 가봤다. 날도 더운데 무슨 돈까스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뭐, 이런 날에 돈까스가 땡기는 날도 있는 거지 뭐~ 주상복합 상가쪽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뭔가 분위기는 달달한 디저트에 커피를 마실 분위기 같은 인테리어라서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혼자 돌아다니니 멈칫하게 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ㅋㅋ 쌍문역에 노말키친처럼 말이지 테이블과 의자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돈까스 먹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좀 과하게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 깔끔해서 좋긴 했지 메뉴는 이것저것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교양식 스페셜로 주문~ 맥주도 마시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버스타기가 좀 애매해서 차를 가지고 갔기에 아쉽지만 포기~ 맥주 대신이다~라고 내 마음을.. 2022. 7. 29.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에어맥스 페니 1 리세스 데저트샌드 (SOCIAL STATUS X NIKE AIR MAX PENNY 1 RECESS DESERT SAND) 소셜 스테이터스 에어맥스 페니1 그 두번째~ 가끔 동시에 발매한 컬러를 갖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소셜 스테이터스 페니1 그랬다. 바로 전 포스팅해서도 언급했지만 워낙에 드로우는 당첨이 되는 경우가 없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번 콜라보 제품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블랙과 마찬가지로 데저트샌드 컬러도 박스는 동일 생각해보니 물건너 온 녀석인데 그래픽속지가 꽤 멀쩡하다. 해외에서 당첨된 제품 중에 속지가 찢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받을 때까지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인데 요즘은 그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 좋음 사이즈는 블랙과 동일한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여유있고 발볼 또한 어디 눌리는 곳 없이 아주 편하다.. 2022. 7. 29.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에어맥스 페니1 리세스 블랙 ( SOCIAL STATUS X NIKE AIR MAX PENNY 1 RECESS BLACK ) 소셜 스테이터스에서는 선착으로 구입한 적은 있지만 한번도 당첨된 적은 없었다. 비단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했고 가끔 당첨되는 사람이 있긴해서 혹시나 하고 응모했더니만 두 컬러 다 당첨이 되어버렸네? 작년인가? 프리런치 스트로베리 덩크미드 이후로는 오랜만인 것 같다. 이번 콜라보는 나이키 에어맥스 페니1인데 발매 전부터 관심이 가는 제품이었고 무엇보다 OG를 신어본 기억이 있어서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다만 두개나 주는 건 예상 못 했네 이 이후론 아마 당첨될 일은 없을 듯~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프리런치 덩크 스트로베리 밀크 (SOCIAL STATUS x NIKE 'FREE LUNCH' DUNKS STRAWBERR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브랜드 중에는 '야... 이걸 어떻게 신어?'라고.. 2022. 7. 28.
가산디지털역 근처 월래순교자관 - 만두 찾아 삼만리~ - 최자가 한번 다녀가서 온라인에서 입에 오르내리는 월래순교자관에 갔다왔다. 사실 집에서 거리가 꽤 되는 편이고 원래 구지 멀리까지 가서 먹어야 하나? 이런 스타일이라서 미루고 미뤄왔는데 만두라는게 개인적으론 그리 특별하게 와닿지 않는 것도 있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만두도 만두지만 건두부가 땡겨서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가산디지털역은 진짜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다. 아주아주 오래 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 높은 빌딩들이 없었고 아울렛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옷 사는 재미로 왔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론 전혀 와본 적이 없음 역에서 얼추 15분 정도 걸었나? 슬슬 가리봉동 시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목 초입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월래순교자관이 보임 확실히 한글보다는 중국어가 많이 보이는 동네 분위기를 떠나서 .. 2022. 7. 27.
소니 FE 줌렌즈 24-105mm F4 G OSS - 이제는 정말로 보내는구나... - 기왕 풀프레임 바디로 넘어온 거 광각 단렌즈 하나 있으니 표준 줌렌즈 하나면 정리될 것 같아서 SEL2470Z랑 SEL24105G 저울질하다가 결국은 SEL24015G로 선택 좀 컴팩트하게 사용하고 가격이 덜 부담되는 SEL2470Z가 좋긴한데... 은근히 망원화각을 종종 쓸 경우가 있어서 그냥 과감하게 SEL24105G로 구입했다. 대부분 소니렌즈 박스들은 주황색 박스로 통일인가보다 뭔가 'G'가 붙은 렌즈들은 다를 줄 알았는데... G 마스터급은 다르려나? 뭐 이것저것 들어 있는데 구지 볼 것도 없고 나중에 바디랑 렌즈 등록이나 해야할 것 같다. 파우치가 있어서 좋음 특별한 일 아닌 경우에는 렌즈를 자주 바꿔서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면 좋긴하다. 일단 렌즈가 알파6000시.. 2022. 7. 27.
이니스프리 상반기 그린티클럽 키트 노세범 씨의 수분충전 세트 - 줬으니 사용하긴 해야지~ - 6월 말이었던가 7월초였던가 이니스프리에서 키트 신청했던게 어제 왔다. 지금까지 구성품들이 좋긴했는데 딱히 내가 쓸 건 별로 없어서 참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내가 쓸만한 구성이 있어서 제법 마음에 들더라. 최근 이니스프리도 에코컨셉을 신경쓰다보니 예전만큼 박스가 화려하지 않다. 박스 패키징을 어떻게 했는지 한번 열어재끼면 뜯어야 해서 좀 애매하긴 함~ㅋㅋ 노세범 파우더... 이니스프리의 거의 화장품계에서 거의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글쎄...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써보질 않아서 확실히 많이들 쓰는 것 같긴함~ 한번 긁어볼까 했는데 어머니가 선물용으로 쓰신다고 해서 관심법으로 보려;;; 뭐 또 받았냐? 이번 구성은 무난하다.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씨드세럼 그리고 클렌징.. 2022. 7. 27.
홍대근처 부타동맛집 스미비 부타동 - 더워도 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 - 나이키 스타일 홍대 라운지 예약하고 가까운 곳에서 저녁이나 먹자 생각해서 미리 생각해둔 곳으로 이동~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시간이 딱 맞을 것 같아서 곳곳에 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좋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홍대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스미비 부타동 더운 날씨에 뭔가 좀 시원한 걸 먹는 것도 좋긴 하지만 이열치열이라 생각한 것도 있고 전부터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해서 여기로 왔다.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저녁시간으로는 좀 애매한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일단 닷지형 테이블에 앉음~ 뭔가 심플한 것도 있고 은근히 일본풍 느낌도 나고 그렇더라. 뭔가 메뉴가 줄어든 느낌이더라. 스미비 부타동 양 많은 사이즈도 있었고 숯불 닭꼬치도 있었는데... 뭔가 아쉽~ 그래서 스.. 2022. 7. 26.
새로 리뉴얼한 나이키 스타일 홍대에 가다~ - 사실 은근히 익클 바랬는데~ㅋ - 얼마 전에 홍대 SNKR이었지 아마? 나이키 스타일로 리뉴얼하면서 3층에서 라운지 이벤트하는 것이 있어서 저녁도 먹을 겸 겸사겸사 갔다왔다. 매번 2호선 홍대입구에서 내렸는데... 생각해보니 6호선 상수역이 휠씬 가까워서 상수역에 내림~ 오늘도 엄청 더워서 잠깐 걷는데도 힘들더라. 일단 입장시간 예약하기 위해서 라운지 예약 대기 줄에 섰다. 1, 2, 3부 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데 아마도 각 부의 최대 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한 것 같았고 다음 부 예약시간이 되어야 그 때에 맞는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찍 왔다고 늦은 오후시간을 예약할 수 있거나 하는 건 아닌 것 같았음 어쨌든 오후 6시 입장으로 예약을 했으니 헬리오스 컵은 무난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2022. 7. 26.
아차산역 근처 갈비탕 아차산 통갈비탕 - 고기 뜯는 맛 난다~ㅋ - 그저께 차 사이드 미러가 제대로 접히지도 않고 펴지지도 않아서 둘 다 통으로 교체하려고 했더니 가격이~ㅋㅋ 그래서 좀 알아보다가 수리하는 곳이 있어서 오전에 수리 끝나고 점심 먹고 들어갈까 해서 근처 괜찮은 곳 없나 찾아봤는데 뜬금없이 갈비탕이 눈에 들어오네??? 생각해보니 오늘 중복이라고 하니 겸사겸사 먹으로 이동~ 사실 초복, 중복, 말복 신경써서 뭘 먹어본 적이 없음 한산한 주택가 도로변에 있는 아차산 통갈비탕 가만히 생각해보니 작년인가? 친구녀석과 아차산 등산하면서 가볼까 찾아봤던 것 같은데' 일부러 등산하러 오지 않는 이상은 위치가 애매해서 깜빡하고 있던 것 같다. 바로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들어감~ 내가 앉은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주방은 휜히 들여다 보일정도로..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