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64 로닌-SC 360도 롤모드 문제 제법 로닌-SC를 구입한 유저들도 많아졌고 좀 찾아보니 아직은 생각보다 문제가 되는 점은 보이지 않는것 같다. 배터리 불량이나 한축이 좀 흐르는 현상은 로니-S에서도 있던 증상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아직 밖에서 사용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문제점? 버그? 불량? 뭐라 말하기가 참 애매한 증상에 당첨! 잠깐 사용해본 느낌은 전체적으론 상당히 만족감이 높다. 가끔 특정각도에서 애매한 경우가 있는 건 다른 짐벌들도 그랬던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고 액티브 트랙 같은 경우에도 참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스마트 폰을 별도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고 무게중심도 다시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별로 사용하진 않을 것 같다. 카메라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 2019. 8. 16. 지윤텍 트랜스 마운트 퀵 릴리즈 (Zhiyun-Tech TransMount Quick Release ) 짐벌을 사용하다보면 잠깐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여유분의 카메라가 있지 않다면 짐벌에 마운트한 카메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래서 퀵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도브테일 방식의 퀵 플레이트라서 짐벌의 페이로드의 여유가 없다면 사용하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부피도 제법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가격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짐벌에 맞춰서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 악세사리이기도 하고 아무튼 로린-SC에 있는 보조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지윤텍의 트랜스 마운트 퀵 릴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지윤텍도 DJI .. 2019. 8. 3. 로닌-SC 세팅하면서 이것저것 좀 확인 받자마자 개봉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 좀 해봤고 오늘은 이것저것 또 다른 신경쓸 것이 없나 확인해보려고 테스트 좀 해봤다. 최근 로닌-SC를 구입한 사람들 중에 소니 A7 시리즈나 캐논 ROS-R, RP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은데 운영시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더라. 물론 요즘은 예전보다 렌즈나 바디 기능도 휠씬 좋아졌고 짐벌 역시 기능이 향상된 건 사실이고 짐벌의 페이로드나 부피를 감안하면 충분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차피 나의 경우는 소니 A6300이면 줌렌즈를 마운트해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서 구입하기는 했는데 50mm를 넘어가는 망원영역의 렌즈로 짐벌을 운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다. 아무래도 망원영역을 짐벌로 커버하기에.. 2019. 7. 28. 샤오미 미세먼지 측정기 (Xiaomi Mijia PM2.5 Dector) 개인적으로 쓸 용도로 산 것은 아니고 근무하는 곳에 어쩔 수 없이 필요하게 되어서 포름알데히드 측정기를 좀 이것저것 찾아봤다. 내가 무슨 측정기로 뭔가를 하는 업체도 아니고 고가의 장비까지는 필요없으니 실생활에 가볍게 첵크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괜찮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다. 그 중에 샤오미는 어느 회사의 제품의 센서를 사용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걸로 구입 주중에 처음 받은 제품은 버튼 불량으로 반품... (이런 경우 별로 없는데...) 오늘 다시 받아서 지금은 TVOC 초기화 중~ 아무튼~ 대부분 검색하면 샤오미 미세먼지 측정기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좀 더 자세한 리뷰들을 보고 싶다면 'Xiaomi Mijia PM2.5 Detector'로 찾아보면 될 것 같다. 아이폰 6S 사이즈보다.. 2019. 7. 27. DJI 로닌-SC 짐벌 개봉기~ 페이유 G6 플러스에 딱히 불만인 점은 없었다. 다만 사용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 뿐이지...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터에 마침 DJI 신제품 발표를 한다고 해서 문구를 봤더니 뭔가 더 컴팩트한 드론이 나올 줄 알았는데 로닌-S의 후속작인 로닌-SC가 나왔다. 생각해보니 페이유 G6 플러스도 좋은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포지션으로는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었다. 카메라도 캐논 7D MkII와 소니 A6300처럼 확실히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짐벌 역시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마침 DJI에서 그런 제품이 나와버린 거~(핑계도 좋다 ㅋㅋ) 아무튼 공홈에서 주문하고 오늘 받아서 살짝 열어봄~ 카메라의 경우는 이제 겨의 몇년동안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정도로 스타일이 정해진 것 같은데 짐벌은 아직까지는 갈팡.. 2019. 7. 24. 나이키 샥스 R4 오랜만이다~ 발매한지는 제법 된 샥스 R4~ 아마 연초에 발매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매하고 싶긴 했지만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야지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국내에는 이 컬러가 없어서 '운동화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뭐~'라고 생각하다가 블로그 포스팅 중에 하입비스트?에서 구매했다고 하는 블로거가 있어서 일단 들어가봤더니만 떡~하니 내가 원하는 컬러가 있더라. 게다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무려 DHL)로 10만원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내가 필요한 것은 구석구석 찾아서 구매하는 편인데 패션 쪽에는 워낙에 관심이 없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 하는 스타일이라서 잘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꽤 직구로 구매를 많이 하는 곳이더라. 게다가 평범한 제품보다는 콜라보를 했거나 온라인상으로 .. 2019. 7. 16. 이니스프리 제주맥주 LTD 업사이클링 뷰티 시즌2 이번에 이니스프리에서 좀 재밌는 제품이 나왔다. 제주맥주??? 뭐지? 싶었는데 제주맥주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인 것 같더라. 제품은 4종류 한정으로 나왔는데 샴푸는 내가 써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하고 나머지는 가족들이~ㅋ 확실히 제주도 갔다온지도 꽤 되었는데 아직 향수가 남아 있는지 눈길이 가는 것 같음 제품은 심플하게 4종류로 나왔다. 우선 제주맥주는 30년 양조 노하우를 갖고 있는 뉴욕 크래프트 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15년이상 경력의 브루어가 참여해서 만든 양조장이라고 한다. 제주 유기농 감귤 껍질 등을 맥주에 잘 담아낸 맥주라고 하는 것 같은데 뭐 제주식물들로 만드는 이니스프리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여행하면서 스쳐가듯이 봤던 맥주들의 병이 이런 느낌이었고 아직도 여전한.. 2019. 7. 8. PGYTECH 액션카메라 연장 미니 삼각대 & Feiyu 카본 연장봉 얼마 전 제주도 갔을 때 친구녀석이 한라산에서 다른 쓰레기와 셀카봉까지 홀랑~ 처리해주신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연장봉을 다시 구입했다. 때마침 PGYTECH에서 아마도 오즈모 액션용 미니 삼각대를 발매해서 이걸로 구입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 것치고는 굉장히 빨리 왔다. 아마도 지금은 DJI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받고 싶고 마음에 든다면 거기서 구입하면 좋을 듯~ 알리익스프레스는 항상 박스로 오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제품 상자 상태는 항상 어딘가 구겨져 있다. 뭐 제품에 문제만 없다면야 상관없지만~ 먼저 Feiyu '짐벌용 카본 연장봉'이라 읽고 카본 몽둥이라고 부르고 싶다 ㅋㅋ 상단에는 짐벌을 마운트할 수 있는 나사가 있고 하단에도 플레이트나 미니 삼각대를 마운트할 수 있.. 2019. 7. 3. 주말에 술한잔~ 오랜만에 주말에 일찍 퇴근했었다. 일요일에는 쉴 수 있게 되어서 슬쩍 친구에게 '술 한잔?'했더니 콜~ 멀리 가는 것은 귀찮고 이 녀석을 만날 때에는 항상 수유역에서 만나는 터라 그냥 가던데 갈까 생각하다가 제주도 갔던 생각도 나고 해서 이곳저곳 좀 찾아봤다. 메뉴가 거창하게 바뀌는 건 아니고 그냥 고기에 소주 한잔 하고 싶어서 찾아보는 중에 눈에 들어오는 이름이 보인다. '모록도새기'... 제주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곳이라더라. 제주도 갔다온 향수도 좀 달랠 겸 퇴근하고 집을 나섰다. 한참 주말에 쉴 수 있을 때에는 그렇게 날씨가 안 좋더니 약 올리듯이 과하게 날씨가 좋았다. 주말에 비온다고 해서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일기예보는 믿을 수가 없어.... 수유역 번화가는 변한 듯 하면서도.. 2019. 6. 24. 어쩌다 보니 제주도 (3) 마지막 날이 밝았다. 사실 이 날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다들 '어떻게 할거냐?'라고 말은 하지만 눈빛은 그냥 뒹굴뒹굴하자는 눈빛 ㅋㅋ 날씨도 좀 애매하고 전날의 등산 때문에 몸도 힘들어서 그냥 패스... 느즈막히 친구집을 나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애월읍을 향한다. 그새 흥얼 거리던 박효신의 'Goodbye'를 차에서 틀어준 친구녀석 덕분에 멋진 풍경에 시간은 멈추듯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면서 기분좋게 간다. 사실 관광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좀 더 멀리가기도 애매하고 해서 애월읍으로 왔다. 해안도로 좀 걸으려고 조금 먼 곳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기분좋은 바닷내음을 잔뜩 맡으면서 걷는다. 이렇게 셋이서 여행길을 걸어본게 얼마만이었더라? 친구녀석들은 내가 뒤에서.. 2019. 6. 18. 어쩌다 보니 제주도 (2) 전 날의 과음아닌 과음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좀 힘들었다. 게다가 다들 피곤에 쩔어서 각자 생활을 하는 녀석들이니 너나 할 것 없이 코를 골아대서 서로 피곤~ㅋㅋ 그래도 어기적거리며 일찍 친구집에서 나섰다. 이번 제주도에 메인이었던 한라산을 등반하러~ 아무래도 처음 가는 것이니 가장 무난한(?!) 성판악 코스로 결정하고 부지런히 달린다. 중심지는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제주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다. 이래저래 다들 피곤했지만 좋은 풍경만으로 힐링이 되는 듯 한 느낌이 좋더라. 아침 공기도 깨끗했고 30여분을 달려서 성판악 코스 주차장에 도착 좀 쌀쌀한 느낌이라서 자켓을 입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 녀석이 '입지마~'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안 .. 2019. 6. 15. 어쩌다 보니 제주도 (1) 친구가 당분간은 제주도에 있는 관계로 못가도 두어번은 가야 하지 않나? 싶어서 5월 마지막 날에 친구녀석과 공항으로 향했다. 사실 해야 할 일을 잠시 접어두고 가는 거라서 영~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 제주도에 내릴 때까지는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돌아서 말이지... 제주도는 진짜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다. 매번 도쿄로 가는 터라 대한항공으로 갔었는데 제주도는 구지 그럴 필요도 없고 해서 진에어로 갔다왔는데... 이게 왠 걸? 게이트에서 탈 줄 알았는데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 이렇게 느긋하게 탈 줄 알았건만... 뭐 오랜만에 색다른 경험이었다. 넓디 넓은 활주로도 좀 가까이에서 보고 엔진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생각보다 출발시간 지연이 짧아서 후딱 이륙~ 1시간 남짓 비행은 내가 도쿄를 가고 있는 건.. 2019. 6. 11. 페이유 G6 PLUS 원핸드 3축 짐벌 오즈모 포켓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카메라용 짐벌을 하나 더 구입했다. 사실 염두에 두고 있던 건 이게 아니라 페이유 AK 시리즈였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하이앤드급 짐벌이라서 사이즈도 커지고 작은 카메라들은 사용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이걸로 택했는데 G6 PLUS의 경우는 페이로드가 최대 800g이다. 구입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좀 찾아봤는데 시그마 16mm F1.4를 소니 a6000대 시리즈에 마운트하면 최대 894g인데 운영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더라. 내 카메라는 소니 a6300에 렌즈는 SEL1670z라서 페이로드는 800g을 넘지는 않아서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구입! 일단 제품을 받으면 해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다. 기본적으로는 배터리를 완충하는게 좋고 짐벌에 카메라를 장착하기 전에는 .. 2019. 5. 22. 오클리 플락 베타 프리즘로드 (Oakley Flak Beta Prizm Road) 얼마 전부터 선글라스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오클리 제품으로 찾아보도 있었는데 생일이라고 어머니가 용돈을 주셨다...?! 응??? 용돈받을 나이는 절대 아닌데... 뭐, 부모님 입장에서는 나이를 먹어도 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변함없나보다 아무튼 오클리 제품 중에는 레이다 락 패스와 래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 더 스포티하고 가볍게 쓸 수 있는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플락 시리즈가 제일 괜찮더라 플락 시리즈는 3가지 타입이 있는데 플락 베타, 플락 2.0 그리고 플락 드래프트 이렇게 3가지 이 중에 2.0이나 드래프트는 레이다 락과 비슷한 느낌 같아서 좀 심플하고 스포티한 플락 베타로 구입 플락 2.0과 플락 드래프트와는 다르게 전용케이스 포함이 아니라서 박스가 단촐하다. 뭐... 그래서.. 2019. 4. 26. 애플워치4 44mm 카본케이스 한동안 밴드 일체형 케이스를 잘 써왔다. 이제 슬슬 날씨도 좀 더워지는 것 같고 좀 가볍게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싶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애플워치4 44mm용 카본 케이스를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애플워치도 카본케이스를 구입했었는데 애플워치4 카본케이스는 생각보다 빨리 나오질 않아서 깜빡하고 있다가 구입 사실 알리 익스프레스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진짜 여기 아니면 없을 것 같다 싶을 때나 구지 똑같은 제품을 더 비싼 가격에 살 필요가 없을 때에만 구입하는 것 같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배송은... '내가 주문했었나?' 싶을 정도의 기간이면 내 손에 들어오는 건 단점 ㅋㅋ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확실히 브랜드명은 좀 무의미한 듯 싶네 제법 단단한 케이스에 담아서 왔는데 상표는 전혀없.. 2019. 4. 25. 반다이 하이메탈R 마크로스 VF-1D 발키리 요즘은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마크로스 시리즈가 없는 것 같다. 얼마 전에 반다이에서 DX 초합금 라인업으로 맥스기를 발매한다는 건 보긴 했는데... 수퍼팩도 아니고 어차피 색놀이를 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영~ 눈에 안 들어온다. 오히려 하이메탈 라인업이 괜찮은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 좋더라. 가격도 확실히 부담이 덜 되고 말이지 구글에서 좀 찾아보면 아직까지도 마크로스와 관련해서 활도을 하는 포럼들이 좀 있는 것 같더라. VF-3 이었나? 이걸 3D 프린트로 판매를 하는 것 같던데 유튜브를 보니 퀄리티도 괜찮고 변경도 깔금하게 되는 것 같아서 구매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150달러 정도... 음... 차라리 예전에 판매했던 고스트 X-9 퀄리티가 정말 좋았는데 그걸 다시 판매하면 어떻게든 구매하고 .. 2019. 4. 24. 조금은 이른 감이 있는 여의도 벚꽃축제 4월초부터 쉬는 날이 없어서 답답하긴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시간이 좀 생겨서 '벚꽃 사진이나 찍으러 가야겠다' 생각해서 나가려고 하는 시간에 비가 살짝살짝 오기 시작했다 순간 고민함 ㅋㅋㅋ 이거 허탕치느니 그냥 가지말까 생각하다가 도착하면 괜찮겠지 싶어서 갔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날씨도 흐리고 조명은 켜지지 않고 이래저래 휑~함... 저녁까지 대충 먹고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면서 슬금슬슴 돌아다녀 봄 날씨가 좀 애매해서 그런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도 벚꽃축제 시작하는 첫주이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일요일은 날씨가 괜찮으니 북새통을 이룰 듯~ 하늘이라도 맑았더라면 좋았을텐데 괜히 왔나 싶더라. 그래도 슬슬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니까 괜찮아짐 비가 와서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느긋하게 .. 2019. 4. 8. 반다이 하이메탈R VF-4 라이트닝III 오늘 VF-4 라이트닝을 받았다. 음... 요즘 확실히 마크로스 시리즈가 뜸해서 그런지 몰라도 주력 라인업보다는 생각보다 의외의 라인업을 발매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차후 마크로스 시리즈는 언제 나올지 모르니 당분간은 DX 초합금으로 VF-1 시리즈가 나올 것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9월에 맥스기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봤다. 새로운 기체가 나오기 전까지는 신나게 색놀이 할 듯~ㅋㅋ 아무튼 VF-4 기체는 VF-1 기체를 잇는 차세대 주력기로 개발했다는 설정이다. 원래는 배트로이드 모드는 배제시킨 기체인데 플레이스테이션 마크로스 VFX 게임시리즈에서 배트로이드 모드가 나오면서 그 이후로 나왔던 레진키트나 피규어는 배트로이드 모드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나왔다. 그렇다고 많은 제품이 있던 건 아니지만 아무튼 마.. 2019. 3. 29. 반다이X카카오 콜라보레이션 라이언 프라모델 얼마 전에 뜬금없이 반다이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프라모델 3종이 나왔다. 뭐랄까... 반다이 하면 왠지 메카닉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브랜드이긴 하지만 의외로 제법 귀여운 캐릭터들을 발매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라인 프렌즈도 아니고 카카오 프렌즈는 좀 의외였다. 익숙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사실 카카오톡 사용할 때에도 이모티콘은 거의 쓰질 않아서 캐릭터 이름은 전부 다 알지는 못 하지만 라이언은 언뜻 들어봐서 알고는 있었던 것 같은데... 라이언이 카카오 프렌즈 중에서는 인기가 제일 많은가? 아무튼 생소한 캐릭터도 아니고 가볍게 조립할 수 있는 프라킷으로 나와서 3종 모두 구입해봤다. 기본 버젼에 후드티, 머리띠 버젼으로 3종류다. 가격은 7000원정도였던 것 같은데 반다이 치고 이 정도면 비싼 편은 아니.. 2019. 3. 19. 페이유 핸들 충전기 (Feiyu Handle Charger) 이제는 오즈모 포켓 악세사리도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페이유 제품이야 지금까지 한번도 실망 시킨 적이 없었고 찾아보니 오즈모 포켓에 사용할 수 있는 핸들 겸용 충전기는 페이유 제품 밖에 없더라. 그런데 문제는 이제 단종이 되었다는 것인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아직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언제 주문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때쯤 받은게 오늘 ㅋㅋ 혹시라도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할 일이 있다면 주문해놓고 그냥 무념무상인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다. 페이유답게 제품 포장은 깔끔하다. 특별한 것이 없으니 바로 박스 오픈~ 안에는 핸들 차져의 간단한 설명서와 제품이 전부 핸들과 충전용 8핀 케이블이 들어있다. 그냥 봐서는 연장 핸들 같은 느낌인데 아무래도 배터리가 들어 있다보니 무게감은 제법 느껴진.. 2019. 3. 16. PGYTECH 오즈모 포켓용 악세사리 오즈모 포켓 자체만 봤을 때에는 작은 사이즈에 제법 괜찮은 기능과 안정적인 짐벌기능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서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악세사리들이 생기게 된다. 비단 오즈모 포켓 뿐만 아니라 DJI 제품들을 보면 딱 사서 제품 자체만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추가적인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게 되는데... 딱 내가 그렇다 ㅋㅋ 이걸로 끝이 아니라 배터리 그립도 기다리고 있고 오즈모 포켓용 와이드 앵글 필터도 기다리고 있다. 잘 사용할 것 같지만 점점 애물단지가 되어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 아무튼 오늘 받아서 후딱 포스팅~ DJI 제품에 맞는 악세사리들을 만드는 브랜드들이나 이름없는 알리익스프레스 제품들도.. 2019. 3. 14. Polar Pro 오즈모 포켓 악세사리들 오즈모 포켓이 발매된지도 4개월정도가 되어 간다. 슬슬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가 나올 것 같아서 여전히 구글링... 응? 이거 뭐지?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국내에서는 DJI 드론 짐벌용 필터를 판매하고 있어서 알려진 폴라프로(Polar Pro)라고 하는 브랜드다. 오즈모 포켓용 악세사리들이 제법 마음에 들어서 여러가지 중에 ND 필터, 삼각대 마운트, 짐벌 락 커버 3개만 일단 구입해봤다. 박스는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 먼저 삼각대 마운트부터 전체를 감싸는 구조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핸들부분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 된 것 같다. 재질은 플라스틱에 고무코팅을 한 것 같은 느낌이라서 장착시 오즈모 포켓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고 락버튼을 열고 위에서부터 오즈모 포켓을 넣고 .. 2019. 3. 7.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라인 (innisfree Jeju Cherry Blossom) 오랜만에 이니스프리에서 기초라인 신제품이 나왔다. 슬슬 벚꽃피는 시기에 맞춰서 제주도 왕벚꽃 라인으로~ 스킨, 로션, 젤크림 그리고 톤업크림 총 4가지~ 부담스럽지 않은 파스텔톤 컬러용기가 아주 핑크핑크하다~ 스킨이랑 로션은 필요없어서 패스~ 수분라인으로 나온 제품이라 젤크림이 내가 쓰기엔 딱인 거 같음 톤업 크림은 핑크톤인 걸 보니 메이크업 베이스로 치자면 좀 화사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 젤크림은 말 그래도 젤 타입이라서 그런지 남자가 쓰기에도 좋을 것 같다. 톤업크림은 내가 쓰기엔 좀 부담스러움... 젤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톤업크림을 바르면 좋다고 하는데... 일단 발림성은 수분감이 굉장히 좋다. 게다가 한란 이후로 마음에 드는 향이다. 벚꽃길 걷는 기분이라고 할까? 용기 컬러도 그렇고 제품향도 .. 2019. 2. 28. 오즈모 포켓용 스마트 홀더 & Zoom H1N 마이크 아무래도 오즈모 포켓 사이즈가 작다보니 단독으로 운영하는 건 좀 무리가 있는 경우도 있고 스마트 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도 라이트닝 커넥터 하나로 무게를 버티는 건 스마트 폰에도 오즈모 포켓에도 다소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지없이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아마존에서 그나마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하나 구입했다. 오즈모 포켓 사이즈가 과하게 작다보니 본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거의 없다. 심지어 스트랩조차도 끼울 곳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하다. 보호필름 조차도 마음에 드는게 없음... 조만간 아마존에서 올 오즈모 포켓용 삼각대 마운트는 제법 유니버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라서 구입했는데 기대 중~ 예약 주문으로 하고 있는 제품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나중에 받으면 포스팅할 생.. 2019. 2. 22.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