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828

혜화역 근처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우와 대학로점 - 오사카풍으로 즐겨보자~ - 개인적으로 4일동안 잘 쉰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 날에는 항상 아쉬운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왠지 먼 곳까지 가기는 싫어서 혜화역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기로 하고 나섰다~   도착한 곳은 혜화역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음 아마도 이제 시작하는 오후시간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맑은 날이면 언제나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이제 슬슬 타입랩스 영상 좀 찍어놔야 해서 타이밍 재고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낙산공원~         거리상으로는 좀 걸어야 하는 느낌이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 도착한 곳은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를 메인으로 하는 우와 대학로점~         .. 2024. 6. 10.
나이키 우먼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던 (NIKE WMS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awn) - 변색 걱정하지마~ 미리 해놨어~ㅋㅋ -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 편집샵의 콜라보는  걸출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묘하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라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래서 간간히 콜라보 제품들 발매하고 있는데 작년 말이었지 아마? 조던5 아 마 마니에르 더스크 컬러랑 던 컬러를 발매 했었는데 던 컬러는 가차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SNKRS에 들어갔더니 사이즈가 살아 있나? 이럴거면 진작에 좀 주지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네~ㅋ 아무튼 조던5라는 것도 있고 마니에르 콜라보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아서 몸값은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구입했다~   박스는 제품에도 사용된 diffused blue 라는 컬러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들이 좋은게 파스텔톤의 컬러를 자주.. 2024. 6. 9.
광층창역 근처 돈카츠 커츠(CATSU) - 그런데 돈카츠와 커피 조합이 매력적인 곳~ - 오랜만에 평일에 오픈런 좀 해봤다~ 날씨는 아침부터 엄청 더운데 해가 고개를 내밀었다가 숨었다가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하늘이었음   도착한 곳은 광흥창역 번화가라던지 상권과는 거리감이 있는 생활권 동네~         그래서인지 조용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요즘 대부분은 헤어샵이라고들 많이 칭하지만 예전에는 미용실이라고 부르는게 일반적이었지 이런 과거의 흔적이 남에 있는게 참 좋음         넉넉하게 10분 정도는 걸은 것 같다, 도착한 곳은 커츠(CATSU) 포스팅한 글들을 보고 웨이팅 타이밍 간보다가 거의 오픈 45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한 테이블까지는 대기 중이라서 두번째 테이블에 입성 오픈하고 1시간은 기다린 것 같다. 평일에도 오픈 타임에 들어가려면 1시간 전에는 가야 가능.. 2024. 6. 8.
나이키 코비4 프로트로 걸 대드 (NIKE KOBE 4 Protro Girl Dad) - 야~ OG 이후로 이게 얼마만이냐 코비~!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코비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에어 줌 허라치를 전신으로 코비 시리즈들이 줄줄이 발매를 했었고 한두개 시리즈랑 엘리트 버젼 외에는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을 신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 시리즈 이전에는 최소 미드컷 운동화를 주로 신었었다. 오래 전에 발목 인대를 2개나 끊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었다만 코비시리즈들이 로우컷으로 나오면서부터 개인적인 로우컷의 인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이후로는 로우컷이 거의 메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코비 시리즈들은 단순히 훌륭한 플레이어의 시그네이쳐라는 느낌보다는 내 스니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들이라서 여전히 갖고 싶은 모델들이었다. 근데 코비시리즈들은 단 한번도 드로우에 성공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 2024. 6. 8.
수유역 근처 평양냉면 여러분평양냉면 - 로컬 맛집은 이런게 아닌가 싶다~ - 왜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뭔가 먹을 생각을 하다보면 가까운 곳이 아닌 먼 곳부터 찾는 이상한 습관 때문에 가끔 가까운 곳이 있는 걸 인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공휴일이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 있어서 느긋하게 밖에 나갔다 옴  내리는 곳은 전철이 아닌 수유3동 우체국 정거장~ 오늘 이래저래 햇빛이 강하다고 하는데 밖에 나와보니 건조한 느낌이 팍팍 든다. 뭐, 그래도 흐린 것보다는 낫지만~ㅋ         수유리 먹자골목은 아직 취침 중... 간간히 영업을 하는 곳이 있긴한데 아마도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북적거리는 골목 아닌가 싶다. 생각해보면 역근처는 수도 없이 많이 가봤지만 여기는 아주 가끔 오게 되는 것 같다.         오늘 간 곳이 전철역이던 버스 정거장이던 거리.. 2024. 6. 6.
매봉역 근처 이에케 라멘 덴키 도곡본점 - 마치 외유내강의 맛을 보여주는 라멘~ - 오랜만에 아주 생소한 동네에 가봤다. 이제 츠케멘, 시오, 쇼유라멘 그리고 돈코츠 라멘까지 많은 곳에서 대중화 되었고 지로라멘에서 최근에는 이에케 라멘도 좀 더 다양한 지역에 자리를 잡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물론 아직은 특정 장소에 국한되는 느낌이지만 이제 좀 더 독특한 라멘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제법 많고 하니 나 또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라멘가게들은 확실히 강남쪽 보다는 강북쪽에 많은 것 같다. 뭐, 지리적 특성도 있는 것 같긴한데 아무튼 의외로 다소 매니악적인 이에케 라멘이 매봉역 근처에 있어서 궁금해서 가봄~    내린 곳은 매봉역~ 아주아주 생소한 동네다.  한번도 내려본 적이 없으니까~ㅋ         그래도 뭔가 가보지 않을 곳을 가는 건 마치 여.. 2024. 6. 3.
방이동 원조마포소금구이 본점 -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도 좋다~ - 조던1 스캇 카나리 빌려줄 동생이 몽촌토성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방이동 쪽에서 보기로 하고 저녁으론 조금 이른 시간에 만났다. 작지 않은 박스들고 멀리까지 나가는게 은근히 불편하니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내린 곳은 몽촌토성역 2번출구~ 가기로 한 곳이 여기서 도보로 거의 5분 수준이라서 딱 좋음~         올림픽공원 위에 하늘을 보니 유난히 맑고 구름이 적당히 흘러간다~ 이런 날 해질 때 사진찍으면 예술인데~ㅋ 나중에 한강에 때 맞춰서 타임랩스라도 찍으러 가야겠음~ 요즘 인라인 타는 사람들이 조금은 늘은 것 같은 느낌인데 올림픽 공원은 어떤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득실거리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참 많았는데...         여기 근처도 크게는 아니지만 개발의 바람이 조금씩 부.. 2024. 6. 2.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Canary) - 조던1 스캇의 종료는 아직이다~ - 지난 주에 조던1 스캇 로우 카나리를 드로우 하면서 한동안 스니커 쪽은 들썩였다. 아주 조금씩 식어가는 스니커 쪽에 불씨를 피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작년에 마지막이라고 했었던 루머는 사라지고 여전히 내년까지 발매할 컬러들의 정보가 올라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스니커 시장에 꽤나 굵직한 중심을 잡고 있는 건 조던1 스캇이라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국내, 해외를 안 가리고 거의 30군데 넘는 곳에 열심히 드로우를 응모했지만... 전부 다 깔끔하게 광탈~ㅋㅋ 운좋게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흔쾌히 빌려줘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박스는 살짝 베이지톤에 브라운 컬러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음         아는 동생의 평소 구입하는 사이즈는 265mm(US8.5)인데 이번 조던1 로우 .. 2024. 6. 2.
합정역 근처 칼국수바로 재탄생한 지리(JIRI) - 한식으로 꽃을 피운다~ - 얼마 전에 블로그에 답글을 단 것을 봤는데 아주 익숙한 곳에서 포스팅을 좋게 보고 5주년 기념으로 초대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아는 동생과 같이 갔다옴 일요일은 그저 느긋하게 쉬는 것도 좋긴한데 가끔은 뭔가 밖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마침 때가 잘 맞아서 미리 시간을 예약하고 감~    내린 곳은 합정역~ 바로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곳에서는 꽤 유명하고 자리를 잘 잡고 있는 곳이라 다시 오게 됨~         집에서 나올 때는 그냥 어두운 하늘이었는데 여기까지 오니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저녁 시간을 준비하는 시간인데 일요일인 것도 있고 아무래도 비가 오다보니 생각보다 한산~         아주 익숙한 골목으로 들어선다.         날씨.. 2024. 5. 27.
망원역 근처 한식과 양식의 퓨전~ 허리헝그리 - 최강금돈까스와 지리의 향기가 느껴진다~ - 오랜만에(?!) 또 망원역이다~ㅋㅋ 다음 포스팅에 가야할 곳과 적지 않은 관계가 있는 곳이라서 한번 가보고 싶었음    역시나 주말만 되면 이상하게 날씨가 변해버린다. 오늘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그래도 망원시장 근처답게 북적거리더라. 여전히~ 아... 포스팅하면서도 다 끝내고 운동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ㅋㅋ         이제 본격젹으로 여름이 시작될테니 녹음은 점점 더 진해지는 느낌 뭐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있는 것보다는 더워도 이게 더 매력적이긴 하다.         동교로 쪽으로는 참 오랜만에 올라가는 것 같다. 한참 뜬금없이 음식 사진 좀 찍겠다고 시작한 포스팅들의 근원지가 여기였지... 그만큼 괜찮은 가게들이 참 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고        .. 2024. 5. 25.
MET 트렌타 3K 카본 MIPS 헬멧 ( MET Trenta 3K Carbon MIPS 헬멧 ) - 여전히 MET 헬멧이 좋다~ - 자... 이번이 몇번째 MET 헬멧인가 기억해보니 처음 인라인을 탈 때 맥스트랙2(Max Track 2)를 시작으로  이포그리포(Ippogrifo),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제5원소(5th Element) 스트라디바리우스 2(Stradivarius 2), 사인 씨세스(Sine thesis) , 스트라디바리우스 HES(Stradivarius HES) 트렌타 3K 카본에 이번 트렌타 3K 카본 MIPS 까지 줄곧 MET 헬멧만 사용했다. 처음 맥스트랙2를 구입했을 때 살로몬 레이싱 인라인팀에서 착용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모두가 사용해보고 싶었던 헬멧이어서 나 또한 선망의 대상이였지만 결국 다른 컬러를 겨우 구입해서 사용을 했었고  인라인 쪽에서는 MET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상당히 상징적인 .. 2024. 5. 24.
을지로 3가역 근처 순백의 돈카츠 우메돈(梅豚) - 이제 돈카츠는 또 다른 업글을 하는 시기인 것 같음 - 인스타를 자주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하다보면 얻어걸리는게 있는데 운좋게 순백의 돈카츠를 하는 곳이 생겨서 날씨도 좋고 하니 아침에 집을 나섰다~ (사실 조카들이 와서 살짝 힘들어서 도망~ㅋㅋ)   내린 곳은 을지로 3가역~ 사실 이곳은 이른 아침이나 낮에 오기에는 좀 생소한 동네가 아닌가 싶음 느즈막히 해 질 녁에 술한잔 마시려고 붐비는 분위기가 더 강한 곳이라서 그렇지 않나 싶다.         날씨가 오늘도 필요 이상으로 맑다고 느낄 정도로 너무 좋다. 살짝 더운 건 덤이고~ㅋ         지금이야 영화관이 프렌차이즈화 되고 온라인으로도 예매를 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졌지만 과거에는 직접 영화표를 구매하면서 자리를 선택하는 아주 클래식한 분위기였을 때 이 일대에도 영화관들이 많아서 자리가 마음에 안.. 2024. 5. 19.
영등포 시장 순대국 맛집 영등포 아바이순대국 -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접하니까 새롭네~ - 오랜만에 아는 동생이랑 만나기로 약속한 것도 있고 만나는 김에 또 아는 형이 부탁했던 잡지를 줄 것도 있어서 같이 만났다. 저녁으로 순대국 먹자고 해서 영등포 시장까지 걸어감~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뭔가 많이 바뀐 느낌이다. 일본 동네에 있을 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둘째치고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조금씩 탈바꿈하려는 움직임은 참 좋은 것 같음         딱히 뭔가를 먹으러 영등포까지 오지 않았던 건 아는 형이 워낙에 이 동네 근처 괜찮은 곳들을 꿰어차고 있어서 구지 내가 찾을 필요가 없음~ㅋㅋ         아무튼 만나서 느긋하게 걸어 도착한 곳은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영등포아바이순대 되시겠다~         순대국이라는게 우리 국밥문화 중에서는 지역.. 2024. 5. 19.
안국역 근처 돈카츠 일월카츠 - 북촌동에 달이 차오른다~ - 휴일에 아주 기가 막히게 비가 온다. 분명 작년에도 이맘때쯤에 이랬던 것 같은데 휴일이고 주말이고 자비없이 비가 내리는 느낌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아침에 집을 나섰다.    내린 곳은 안국역~ 생각해보니 아직 제대로 둘러보지 않은 동네가 북촌동아닌가 싶다.         물론 여기를 자주 오긴 했지만 뭔가 사진찍으러 온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나중에 날씨 좋은 날에 이 북촌동 근처 사진찍으러 다시 올 생각~         웨이팅이 아직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먹고 싶은 메뉴는 아무래도 수량이 적은 편이라 마음이 조급해짐~ㅋㅋ 어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데???          아무튼 오다가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되는 것 같다. 이 근처 북촌에서 꽤 유명한 돈카츠 가게인 일월카.. 2024. 5. 15.
혜화역 마제소바 칸다소바 - 여전히 잘 되고 새로운 메뉴도 보이네? -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날씨가 좋으니 또 나가고 싶더라. 점심 두둑하게 먹고 뭔가를 또 먹으러 나가기는 좀 그래서 결국 주섬주섬 스케이트 들고 가볍게 몸 풀듯이 타고 왔는데 역시나 운동은 나가는 순간까지가 힘들지 막상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주 순탄하게 운동을 하게 됨~ㅋㅋ 아무튼 저녁을 밖에서 먹을 이유는 만들어 놨으니 나가보자~  멀리까지 가는 건 좀 그렇고 전철로 가볍게(?!) 갔다올 수 있는 혜화역으로~ 일요일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         최근 종종 혜화역에 오면서 느껴지는 건  확실히 불편한 시기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뭔가 묘하게 느껴지는 간헐적인 한산함? 그리고 뭔가 비어 있는 느낌이 든다. 아직 완벽하게 예전 같은 분위기가 되려면 좀 더 시간이 .. 2024. 5. 14.
나이키 조던 11 레트로 로우 스페이스 잼 블랙 & 바시티 로얄 (Jordan 11 Retro Low Space Jam Black and Varsity Royal) - 로우컷이라도 명작이다~ - 오랜만에 조던11을 발매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스페이스 잼 모델을 발매했는데... 응? 로우컷이네? OG 스타일이 아니라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스페이스 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발매처들은 솔드아웃이 된 걸 보면 최근 조던11 시리즈의 인기가 사그러들었음에도 네임드 파워를 살짝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선착으로 발매를 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하게 됨~   박스는 아주 클래식한 조던 박스가 아닌가 싶음~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아주 오래 전에 조던11 OG 첫 컬러를 구입했을 때에는 꽤 토박스 발볼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발매했던 조던11 시리즈는 의외로 편하다. 발볼은 아주 살짝 여유가 있고 .. 2024. 5. 14.
압구정 돈카츠 스미카츠 압구정 본점 - 쿠로카츠로도 모자라 훈연을 입히다~ - 어제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가 간당간당하더니면 결국 대차게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고 하더라. 계획대로라면 일요일 아침에는 스케이트 좀 타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길이 마르지 않을 것 같아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좀 늦게 일어났는데... 야... 거짓말처럼 해맑다. 아주 약 올리듯이 말이지... 시간이 애매한 것 같아서 오후에 운동하는 걸로 하고 전에 찍어 놨던 돈카츠 가게 중에 좀 독특한 곳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음  내린 곳은 압구정 로데오역 여긴 예전에 아는 동생이랑 같이 와본 이후로는 오랜만에 와본 것 같다. 딱히 강건너까지 뭔가를 먹으러 가는게 좀 귀찮은 것도 있고 거기에 집에서 최단거리로 가려면 환승도 해야 하고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맞춰야 하는 라인이라서 여간 불편한게 아님... 그래도 .. 2024. 5. 13.
연남동 근처 이에케 라멘 부타노온센(豚の温泉) - 이에케 라멘도 슬슬 상향평준화가 되는 건가?- 느긋하게 보낼 주말이지만 날씨는 느긋하지가 않다. 요즘 이상하게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것 같네.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어차피 나갔다 올거면 일찍 나가자해서 조금 일찍 밖으로 나옴    도착한 곳은 홍대입구역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처럼 흐렸지만 주말에 홍대다보니 사람이 많다.         흐리거나 특히 비오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묘하게 비가 내릴 때만 주는 감성이 있어서 그런지 가끔은 타이밍 맞춰서 비가 왔으면 하는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맑은 날이 좋긴 하다.  여기 찾아보면 알겠지만 유난히 연남동 근처에 라멘집이 참 많은 것 같다.         벌써 이 길을 세번째 접어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갈만한 곳이 더 남아 있을 정도로 라멘가게가 참 많은 곳            .. 2024. 5. 11.
나이키 CO.JP 덩크로우 울트라맨 QS 바시티 레드 & 실버 (Nike Dunk CO.JP Low QS Varsity Red and Silver) - 울트라맨~ 드디어 실물을 보다~ - 컨셉 재팬이니 급조해서 좀 해봄~ㅋㅋ 나이키 컨셉 재팬, 나이키 CO.JP 라고 불리우는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아마도 울트라맨 컬러가 아닐까 싶다. 뭐 이건 부정할 수 없는게 괴수영화에 대표적인 캐릭터이면서도 일본만의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컬러조합을 빼놓고 컨셉 재팬을 논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 울트라맨 컬러와 리버스 울트라맨 컬러 2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울트라맨 컬러는 기존 컬러웨이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리버스 컬러로 발매를 했다. 하지만 덩크로우의 피로감은 여전히 높아서 거의 대부분의 사이즈가 살아 있는데 덩크로우의 한 획을 그은 컬러웨이라서 직접 보고 싶은 것도 있고 이 컬러조합이 은근히 예뻐서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음~         박스는 평범한 나.. 2024. 5. 10.
망원역 근처 야끼소바랑 치킨난반 조합 키타미(北見) - 야끼소바랑 치킨난반 조합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 개인적으론 4일간의 연휴 마지막 날인데 비가 추적추적오고 있었지만 집에 있는게 좀 아쉬웠음  그래서 찾아간 곳은 망원역~ 또 망원역~ㅋㅋ 다른데 좀 가보자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어? 여기 괜찮은 것 같은데? 혹은 여기 가보고 싶은데?라고 해서 찾아보면 여지없이 망원동 근처다~ㅋㅋ        비가 와서 그런지 지난 주의 북적거리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비가 오는데도 이 정도라면 꽤 사람이 많은 편 아닌가 싶었음         그래도 비가 와서 그런지 망원시장은 좀 한산할 줄 알았는데 차들이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대기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나 날씨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다.         망원시장을 벗어나니까 좀 한산해진 느낌         합정역부터 시작되는 포은로에는 맛집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비가 와서.. 2024. 5. 7.
나이키 ACG 울프 트리 풀오버 후디(NIKE ACG Arctic Wolf Tree Pullover hoodie) - 땃땃하니 좋을 것 같다~ - 예전에 한겨울에 태백산에 올라 호되게 추위에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후리스 종류 하나는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ACG 라인 중에 색조합이 괜찮은게 하나 있어서 추가로 구입을 해버림~    ACG  울프 트리 풀오버 후디 페르시안 바이올렛 컬러로 구입~         앞은 이렇고 후디스타일이 대부분 그렇듯이 포켓이 있어서 좋음 구입한 사이즈는 M사이즈다. 뒷기장 68cm (상단 재단라인부터 아래로) 앞기장 69cm (후드 밑단부터 아래로) 소매길이 63cm 어깨너비 50cm 가슴 둘레 112cm 밑단 둘레 104cm 도저히 감이 안 와서 일본 사이즈를 겨우겨우 찾아서 M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아무 생각없이 L 사이즈 구매했으면 아마도 컸을 듯~ㅋ        확실히 몸값이 높은 .. 2024. 5. 7.
종로 3가역 근처 순대곱창 전골 이경문순대곱창 - 의외로 텁텁하지 않고 담백한 전골이었어~ - 오랜만에 주말마다 만나는 동생을 만났다. 요즘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한동안 못 봤는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서 전에 가기로 했던 곳으로 가기로 하고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만남   만난 곳은 종로 3가역 8번 출구~ 종로 3가역이라고 하긴 한다만 여긴 유난히 범위가 넓은 역이라서 익선동 근처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일본의 연휴와 중국의 연휴까지 겹친 주말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고깃집들 웨이팅까지 있는 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음 익선동에서의 추억을 위함이라면 충분히 기다릴만 하겠지만 글쎄다... 나는 그렇게 못 하겠다.         토요일은 유난히 맑은 날이었다. 일요일과 월요일까지 비가 올 거라곤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너무 좋은 날씨였는데 결국 이.. 2024. 5. 6.
나이키 챌린저 드라이 핏 우븐 러닝 팬츠 (NIKE Challenger Dri-Fit Woven running Pants) - 이것도 편하긴 하다... 근데~ㅋ - 멤버데이즈 첫 구매 때 구입한 건 여기까지~ㅋ 가끔 러닝을 하거나 혹시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입을 바지도 기왕 살 때 같이 사자 생각해서  이건 뭐 거의 무의식적으로 구입해버림~ㅋㅋ   같은 이름의 러닝쇼츠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약간 9부스타일의 팬츠고 사실 이런 우븐 스타일의 바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뭔가 요상하게 몸에 말리는 느낌도 들어서 딱히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장시간 입으려고 구매한 건 아니고 기껏해야 운동 가볍게 할 때 사용할 거라서 크게 거슬릴게 없어서 구매를 한건데 땀 때문에 옷이 말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 일단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허리 76cm (최대로 늘렸을 때 96cm) 밑위 29cm 총기장 90cm 안기장 64cm 허벅지 둘레 64cm 밑단 둘레 .. 2024. 5. 6.
나이키 ACG 신더콘 윈드프루프 썬더블루 자켓 (NIKE ACG Cinder Cone Thunder Blue) - 가볍게 전천후로 입을 자켓~ - 어제에 이어서 두번째 멤버데이즈 구입 품이다~ 갑자기 날씨가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구입하기가 애매한 시기이긴하다만 간절기(요즘 간절기라고 하기도 무색하지만)에 적당하기도 하고 산에 갈 때에도 적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구입~ 사실 전에 오렌지 컬러로 구입을 하려고 했긴 했는데... 구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뭐에 홀렸는지 구입을 해버림~ㅋ  얼핏 봤을 때는 굉장히 심플해 보인다. 썬더 블루 컬러라고 거창하게 이름이 붙어 있긴 하다만  뭐, 그냥 짙은 네이비 컬러지~         앞은 이렇고         뒤는 이렇다~ 생각보다 절개부위가 많다. 음... 활동성을 감안해서 이렇게 디자인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입었을 때 느낌은 어떤 포즈를 취해도 뭔가 걸리적 거리는게 없..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