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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슬라이드 정식발매 제품과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비교~ 이지 슬라이드 정식발매 제품도 구입해봤고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던 제품과 비교를 해보고 싶었다. 요즘이야 구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식제품에 준하는 제품들은 구분하기가 어려운 제품들도 있어서 행여나 속아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포스팅해본다. 거창하게 시작하긴 했지만 솔직히 이지 슬라이드나 폼러너의 경우는 카피제품인 경우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사진에서 왼쪽이 정식발매 제품이고 오른쪽이 카피제품이다. 컬러는 얼추 그럴싸하게 비슷한 느낌인데 위에서 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 일단 아웃솔의 높이에서 차이가 확 나더라. 솔직히 카피제품만 봤을 때에는 뭐 큰 차이 없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놓고 비교해보니 딱 보면 차이가 난다. 앞부분 홀의 모.. 2021. 6. 22.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레진 2021 (ADIDAS Yeezy Slide Resin 2021) - 이게 뭐라고... - 오늘 이지 슬라이드 드로우 광탈을 예상한 건지... 월요일쯤에 크림 사이트에서 호기심에 이지 슬라이드를 구입했다. 한번쯤은 직접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ㅋ 크림 사이트 시스템은 꽤 좋은 것 같다. 실시간으로 배송부터 입고, 검수 그리고 발송까지 메세지를 보내주니 크게 신경쓸 것도 없고 검수까지 해주니 믿고 구입할 수도 있고 전에 이지 퀀텀이나 이지 부스트 350V2의 경우는 박스가 제법 큰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아담한 느낌이더라. 오픈하는 쪽은 이렇게 프린팅 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일단 구입은 265사이즈 US사이즈로는 US8 사이즈로 구입 보통 실측에서 1업은 해야 한다고 해서... 뭐 이지 제품 박스들이 다 그렇듯이 이렇게 슬라이드 방식이고 크림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 2021. 6. 22.
머렐 하이드로 목 (Merrell Hydro Moc) - 이지 폼 러너 대체 가능할까? - 이지 폼 러너는 여전히 당첨되지 않으면 구입하는게 부담스럽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비슷한 슈즈는 뭐가 있을까? 좀 찾아보면 가장 대표적인 슈즈는 아마도 크록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좋은 슈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디자인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좀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머렐(Merrell) 브랜드에서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미 품절이고 그것도 예약자에 한해서 품절이라서 포기... 그리고 괜찮은 컬러는 거의 풀사이즈 품절이고 250사이즈는 없는 컬러도 많아서 좀 찾아봤더니 다행히 머렐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사이즈 여유가 있어서 구입했다. 2개씩이나~ 나라별로 컬.. 2021. 6. 18.
드디어 받았다 애플 에어태그(APPLE Airtag)~ - 사지마 진심으로 - 5월에 각인넣어서 주문해놓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DHL로 배송온게 있다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에어태그였다~ㅋㅋ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약에 다시 주문해서 받았더라면 아마도 나와 비슷한 감정이 아닐까 싶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왠지 애플 메인제품 악세사리 같은 느낌 박스를 열면 이런 저런 설명이 써있는 메뉴얼 블라블라~ 그리고 본품커버가 나온다. 커버를 오픈하면 이렇고 한쪽면은 메탈재질로 커버를 오픈할 수 있게 해놨고 반대쪽은 전부 플라스틱 재질에 각인을 넣을 수 있게 해놨는데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인 '분홍거미'로 각인~ 메탈 커버를 열면 CR2032 배터리가 보이고 대략 1년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 어차피 1년쯤 지나서 배터리가 바닥이 날.. 2021. 6. 16.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시 글래스/ 라임 블라스트 (Nike ACG Mountain Fly Low Sea Glass/Lime Blast) 얼마 전에 포실 컬러로 리셀 구입한 마운틴 플라이 로우는 여전히 잘 신고 있다.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만의 묘한 쿠션감 때문에 저번 주에 나이키 공홈에서 판매했던 마운틴 플라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순삭~ 그래서 그냥 신던 거 계속 신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NOTRE'라는 편집샵에서 다른 컬러로 판매한다는 정보를 올려줘서 들어가봤더니만 리테일가보다 저렴한 150달러, 게다가 신규회원 프로모션으로 10% 할인을 받아서 135달러에 구입을 했다. 배대지를 이용해서 배송비도 추가되었지만 이래저래 관세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ㅋㅋ 박스는 전에 포스팅했던 것과는 동일하고 박스를 열때에는 항상 두근두근~ 나이키 공홈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블랙컬러였고.. 2021. 6. 15.
스몰리그 DJI 로닌 & 지윤텍 크레인용 카운터 웨이트 (Smallrig Counter Weight for DJI Ronin & Zhiyun Gimbal) 딱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짐벌에는 카운터 웨이트(=무게추)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카메라에 짐벌 무게만해도 장시간 사용하기 버겁고 뭔거 거추장스럽게 주렁주렁 달아놓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그런데 왜 구지 카운터 웨이트를 구입했나? 사실 짐벌에 사용할 건 아니고 인스타360 ONE R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360도 카메라 특성상 삼각대를 사용하게 되면 스틱은 길고 삼각대는 최대한 작은 걸 사용하고 무게중심은 거의 위에 있다보니 야외에서 바람이라도 살짝 불면 훌렁 넘어가서 카메라 렌즈까 깨지는 경우를 유튜브에서 제법 많이 봤었다. 그래서 예전에 짐벌이전에 자주 사용하던 스태디캠 내지는 글라이드 캠의 무게추가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일반 유저들은 요즘 스태디캠이나 글라이드 캠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2021. 6. 1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 러너 - 이걸로 마지막이다... - 포스팅에 앞서 구입한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카피제품임 여태껏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폼 러너는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판매자가 같은 곳에서 구입한게 아니다보니 사이즈의 편차도 있고 외형도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고 그래서 조금은 복불복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전혀 고무냄새가 안나는 판매자도 있고 3~4일은 지나야 없어지는 판매자도 있고... 정식제품의 경우는 그렇지 않겠지? 어쨌든 한개 더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무난하게 구입했던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좀 찾아보니 최근 나온 컬러가 있어서 주문해봤다. 이번에 구입한 컬러는 정식제품의 문 그레이 컬러를 흉내낸 컬러다. 얼핏보면 그럴싸하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다. 일단 그레이 컬러의 채도가 좀 낮다. 정식.. 2021. 6. 10.
아디다스 테렉스 프라임블루 트레일 러닝 & 오운 더 런 M (2in1) 반바지 - 직구할 때 사이즈는 참고할만한가? - 날씨도 더워지고 주말에 등산할 때 입을 반바지를 좀 찾아보다가 미국 아디다스 공홈에서 눈에 들어오는 바지가 있었다. 사실 날씨가 여전히 쌀쌀할 때 올해는 이상하게 민트색에 꽂혀서 자켓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고어텍스인 것도 있고 재질이 재질인지라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패스했는데 그 대신에 이게 눈에 들어왔었다. 운동화의 경우는 나뿐만 아니라 직구를 해본 사람들은 아디다스의 경우 충분히 국내사이즈와 비교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의류쪽은 좀 다르더라. 특히 미국에서 직구를 할 경우 통상적으로 한치수 작게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과연 그 말이 맞는지 궁금했다. 일단 미국 아디다스 공홈해서 구입한 테렉스 프라임블루 트레일 러닝 반바지~ 네이밍대로 산악러닝 시 사용하는 반바지인데 허리는 신축성이 있는 밴드타.. 2021. 6. 9.
울란지 인스타 360 ONE R 메탈 케이지 ( Ulanzi Insta360 One R Metal Cage) 혹시 여전히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지 모르겠다. 카메라 특성상 사용 브랜드에 따라서 앱이나 PC 프로그램으로 꼭 편집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편집하면서 사용하는 기능들이 많아서 그런지 개봉기는 많이 봤어도 꾸준하게 포스팅 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나 역시 인스타360 ONE R 구매하고 이제서야 어플을 그럭저럭 만질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뭐든지 꾸준히 만져봐야 느는 것 같은 느낌~ 어쨌든 사용한지도 꽤 되었고 요즘은 세로방향 케이지도 나오고 있는데 추가로 악세사리를 구매해야 하는게 많아서 그냥 일반적인 스퀘어 타입으로 메탈 케이지를 구입했다. '울란지' 브랜드는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브랜드이고 최근에 아나모픽렌즈도 울란지 브랜드로 구입을 했었다. 품질 .. 2021. 5. 29.
루루 칼림바 21키 흑호두나무 플레이드 (Hluru Kalimba 21 Key Black Walnut Plate) 요즘 집콕들을 많이 하면서 칼림바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나야 집콕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시기라서 그런지 뭔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칼림바 악기를 보고 전에 네코즈 제품으로 하나 구입을 했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알다가도 모르겠음~ㅋ 어쨌든 예전에는 악기 하나 다룰줄 아는게 꽤 큰 메리트였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잘한다는 수준이 지금에 비하면 꽤 어설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타 좀 만져보고 드럼도 만져 보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새로운 악기를 접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 두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작년 말에 구입하고 연습을 하는 둥 마는 둥해서 여전히 칼림바는 초보수준이지만 뭐랄까 묘하게 빠져들게 하는 음색이 마음에 들어서 알리익.. 2021. 5. 28.
피타카 애플워치 카본 밴드 (PITAKA Carbon Fiber Watch Band) 지금까지 애플워치 악세사리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고 카본재질 악세사리도 제법 나오긴 했지만 제대로 된 카본밴드는 나온적이 거의 없었다. 뭐랄까, 왠지 쉽게 접근 못하는 성역같은 악세사리라고 해야 하나? 케이스의 경우는 카본재료가 그다지 많이 들어가진 않겠지만 밴드의 경우는 꽤 많은 양의 카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 것 같아서 그런게 아닌게 싶은데 피타카 브랜드에서 '이거 한번 봐라~'라고 야심차게 제대로 된 카본 밴드를 발매했다. 일단 판매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간단한 설명만 나오고 구입할 수 없게 해놨는데... 음... 아무래도 각 나라마나 수입사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살짝 우회해서 구입을 했다. 피타카는 이미 국내에서도 아이폰 카본 케이스나 애플워치 카.. 2021. 5. 26.
온하비 레트로 타입 콜렉션 미니 태권브이 4종 세트 - 옛날엔 다 그랬다... - 요즘 프라모델이야 누구나 수긍할만큼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들이 정말 많이 있다. 최근 그 중에 정점을 찍은 건 아마도 반다이 PG 언리쉬드 퍼스트 건담 RX-78-2가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프라모델 또한 처음부터 화려하기 시작한 건 아니다. 알다시피... 80년대 초에 나오던 프라모델은 박스아트도 그렇고 조립 또한 무접착이 아닌 접착이 필수였고 접착을 깔끔하게 할 여건도 안 되고... 조금만 과하게 힘을 줘서 조립을 하다보면 외부부분이 하얗게 떠버리는게 일수고 뭐, 아무튼 그랬다. 지금의 수준에서 보자면 형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훌륭한 퀄리티들의 프라모델 제품들이 나오기 위한 하나의 발판이었고 그 당시 프라모델이라고 불리기보다는 장난감으로 불리던 시절에는 뭔가를 만들 수 있는 로봇형태의 제품이 .. 2021. 5. 2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애플워치 브레이드 솔로 루프(APPLE Watch Braided Solo Loop) 작년에 애플워치6와 SE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밴드도 같이 출시했었다. 지금까지도 Clayco 일체형 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공홈에서 브레이드 솔로 루프 좀 구매하려고 봤더니만 가격이~ㅎㅎ 그래서 자연스럽게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찾아봤는데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사실 알리익스프레서에서 뭔가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운도 필요하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이 올까 걱정부터 앞서더라 일단 공홈과 동일한 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 판매사이트 하나 찾아서 구입해봤다. 컬러는 레드컬러와 인버네스 그린과 비슷한 컬러로 구입~ 애플워치4를 사용하고 있고 44mm 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했다. 일단 사이즈는 M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길이를 확인해.. 2021. 5. 2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그 두번째~ - 이거 은근히 중독된다 - 포스팅에 앞서 정식제품이 아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카피제품임을 감안하시길~ 얼마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지 폼러너 카피제품을 구입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이지 폼러너 한번 맛 보고 싶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입한 이지 폼러너는 정식 제품이 아닌 카피제품임을 먼저 말하고 시작~ 얼마 전에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을 포스팅했었는데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일하는 곳 pinkcloudy.tistory.com 각각 다른 곳에서 두가지 폼러너를 구입했었는데 한개는 사이즈도 작고 재질도 뭔가 저렴한 에바폼 같은 느낌이어서 도저히 신을 수가 없어서 폐기... 베이지 컬러는 겉재질도 괜찮고 뭔가 쫀쫀한 느낌이라서 잘 신고 있어서 일하는 곳에서 잘 신고 있다. 그래서 집에서.. 2021. 5. 21.
스몰리그 지윤텍 크레인 M2용 플레이트 DPC2508 그리고 왜 짐벌은 무게중심을 맞춰야 할까? 지윤텍 크레인 M2 구입하고 몇번 테스트겸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도 몇개 있긴한데... 카메라와 짐벌을 와이파이로 연결했을 때 녹화버튼이 특정 모드에서만 가능하거나 버텍스 모드에서 로닌 RSC2 처럼 한번에 무한모드가 안 된다거나 '이거 도저히 못 쓰겠네...'정도는 아니지만 좀 불편한 점이 있긴하다. 발매한지도 제법된 제품이라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할 수 있긴 하겠지만 글쎄... 해주려나 모르겠다. 아무튼~ 플레이트에 카메라를 올리면서 좀 불편한게 있어서 별도로 전용 플레이트를 구입했다. 'SmallRig' 브랜드는 이제 꽤 익숙한 카메라 악세라리 브랜드다. 카메라 케이지부터 시작해서 영상촬영시 필요한 악세사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가격도 비교적 적절한 편.. 2021. 5. 16.
애플 에어태그 가죽(?) 케이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오늘 애플 공홈에 살짝 들어가봤더니 에어태그 주문이 가능해서 일단 1개만 구입을 했다. 각인까지 추가해서 구입했는데 배송예정일은 거의 한달 후라서... 일단 오늘 케이스가 도착해서 케이스 먼저 포스팅~ 에어태그가 발매하자마자 악세사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긴한데... 확 눈에 들어오는 건 당연히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죽케이스나 에르메스 가죽케이스인데... 본체 가격보다 비싼 건 좀 이해가 안 된더라. 에르메스 가죽케이스야 아무래도 고가의 브랜드이다보니 이해는 간다만 이건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좀 찾아봤는데 판매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판매수가 많은 제품들이야 쉽게 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고르는 건 좀 쉽지 않았다... 2021. 5. 15.
샤오미 미지아 RANRES 분실방지 위치 트래커 (XIAOMI MIJIA RANRES Anti Lost Device) - 애플 에어태그 대용으론 딱~ - 얼마 전에 애플에서 에어태그(AirTag)를 출시했다. 솔직히 좀 뒤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애플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서 조만간 구매할 생각이다. 사실 얼마 전 주문이 가능할 때 살까 고민했었는데 기능이 반쪽이라서 망설이다가 구입하려고 했더니만 당분간은 주문불가라서... 그건 그렇고 오래전부터 샤오미 제품으로 위치 트래커는 사용하고 있었는데 운명하실 때가 되어서 배터리만 교체할까 생각하다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서 다시 구입했다. 샤오미 제품들의 대부분 박스는 그래도 그 가격에 수긍할만한 정도여서 나쁘지 않다. 박스를 열면 중국어로 되어 있는 간단한 설명서가 있고 본체가 전부~ 구성품은 딱 이렇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민트 그리고 예전에는 한정으로 진한 그린컬러가.. 2021. 5. 14.
삼양 AF 12mm F2 APS-C E마운트 렌즈 - 얼마만에 렌즈 구입인지~ㅋ - 아마 2010년도 쯤에 큰 맘 먹고 EF 50mm F1.2 L렌즈를 구입했었다. 그 당시만해도 제법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RF마운트 50mm F1.2 렌즈는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인 걸 보면 새삼 EF렌즈 가격이 착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ㅋ 어쨌든 오랜 시간동안 애지중지 사용하던 렌즈를 얼마 전에 판매했다. 연식이 꽤 되는 녀석이라 적당한 가격에 판매가 될까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 올리고 나서 1분도 안 되어서 연락이 옴~ㅎㅎ 막상 판매가 빨리 되어서 좋긴 했지만 짧지 않은 시간동안 내눈에 담고 마음에 담았던 추억들을 생각하니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좀 휑해지는 그런 느낌... 아직 잘 버텨주고 있는 7D MKII와 24-105 L렌즈는 끝까지 잘 버텨봐야겠다. 지윤텍 크레인 M2 짐벌에.. 2021. 5. 9.
울란지 아나모픽 1.55X 렌즈(Ulanzi Anamorphic 1.55X Lens) - 시네마틱하게 찍어보자 -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찍는 건 그냥 일상이 되었다. 뭐든지 익숙해지면 좀 독특한 걸 찾게 되는게 당연한 일인데 영화에서나 사용할 법한 장비나 악세사리들도 일반 유저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만큼 장벽이 상당히 낮아진 건 사실... 그래도 아직은 가격적인 면이나 기본지식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영상에 대한 새로운 갈망은 비단 프로들만의 영역은 아닌 것 같다. 전부터 한번 구매해보고 싶은 렌즈였는데 쉬는 날에는 집구석에만 처박혀있으니 구지 필요없을 것 같아서 잊고 있다가 이제 슬슬 날도 따뜻해지고 가끔씩 뭔가 마음이 복잡할 때 어렸을 때 살던 동네 둘러보는게 습관아닌 습관이었는데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고 왔다. (사실 작정하고 가긴 했는데 미리 세팅 해놔야 할 것들을 잊어서 겨우 몇개.. 2021. 5. 2.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 Hiker GTX) 거의 2년만인가? 2년 전에 도쿄여행 갔을 때 시부야 아디다스에서 거의 반값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 등산화 중에는 프리하이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다. 프라임 니트의 경우에는 발목이 좀 쓸리는 사람있다고 본 것 같은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GTX(고어텍스) 버젼의 경우는 없는 것 같더라. 사실 요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쥐어준 쿠폰이 제법 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구입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hiker GTX) 등산화 사실 저번 주와 이번 주까지 도쿄에 갔다왔다. 자세한 건 여행 사진 올리면서 얘기하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블랙프라이데이에 싸이버먼데이에 크리스마스까지 연달아 붙어 있어서 세일.. 2021. 4. 28.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제 6형태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6形態) 드디어 마지막이다~ㅋ 2기 때의 발바토스 루프스는 크게 변하는 것 없고 루프스와 루프스렉스 2가지 타입 밖에 없어서 아마도 1기 때의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로 나오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 음... 그래도 이런 분위기라면 철혈의 오펀스 기존의 무등급 라인들은 죄다 MG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PG급까지도 노려볼만한 캐릭터 아닌가 싶다. 이래저래 욕 많이 먹은 시리즈이지만 기체들만큼은 제법 인기가 있었으니까~ 1기 마지막을 마무리를 하게 되는 형태라서 그런지 뭔가 화려한 느낌이 들더라 지상형 스러스터의 경우는 기동력 때문에 그런건가? 기본타입에 추가형이 아닌 아예 교체형으로 바뀌었다. 흉부부분 장갑이 추가되었고 어깨부분 장갑 또한 교체되었는데 뭐랄까 지구로 금의환향한 것처럼 꽤 고풍스러운 기사단의 모습.. 2021. 4. 25.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5形態 地上戦仕様) 제 5형태 지상전 사양 이제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사진도 한번 남았다~ 만드는 재미는 쏠쏠했는데 나눠서 사진찍어 포스팅하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파츠들도 미묘하게 바껴서 사진 다 찍고 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양쪽 팔 쉴드를 안 바꾸고 찍음~ㅋㅋ 뭐 어차피 6형태에서 다 교체해서 찍을 생각이니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고~ 지구로 내려와서부터 본격적으로 발바토스의 파츠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았다. 마지막화 전까지는 일반형 대형 메이스, 검 그리고 활강포였고 메인 무기는 메이스였는데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오히려 더 묵직한 독특한 메이스로 바뀌었다. 대기권에 들어오기 전까지 팔 무장은 미사일이었는데 빔포인지 실탄계열 무기로 바뀌었고 팔 바깥쪽에는 원래 컴팩트한 쉴드형 프레임이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꿈~ 지상전부터 발부.. 2021. 4. 2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이지 폼러너 한번 맛 보고 싶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입한 이지 폼러너는 정식 제품이 아닌 카피제품임을 먼저 말하고 시작~ 얼마 전에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을 포스팅했었는데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일하는 곳에서 슬리퍼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비싼 것도 아니고 그냥 다이소에서 구입한 흔한 슬리퍼인데 뭐, 나쁘진 않다. 다만 조금만 미끄러지면 앞쪽으로 발이 반 이상 나와버리거나 찢어져버리기 때문에 단화같은 스타일로 하나 구입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마침 폼러너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해봤다. 혹시 몰라서 두개를 구입했고 하나는 41(255mm)사이즈 또 하나는 다른 곳에서 40(250mm)사이즈를 구입했다. 뭔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도 그랬지만 폼러너 카피제품도 얼핏봤을 때에는 그럴 듯한 것 같지.. 2021. 4. 23.
나이키 SF 윈드러너 재킷 (NIKE SF WIND Runner jacket) 나이키 공홈에서 쿠폰 쥐어준게 있어서 뭐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고 해서 일상복으로도 입고 등산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자켓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 둘러보다가 문득 전에 윈드러너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서 검색해봤더니 꽤 괜찮은 컬러조합이 있어서 구입했다. 이름은 'SF 윈드러너'인데 기존에 나왔던 윈드러너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다. 뭐랄까 좀 ACG라인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기존의 윈드러너 제품은 복고풍 컬러 조합에 꽤 루즈한 스타일이라서 사이즈를 한치수 작게 구입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는데 SF 윈드러너는 루즈한 스타일은 아닐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L(100)사이즈가 딱 맞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컬러는 완전 마음에 드는 하늘색 같은 라이트 블루, 파스..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