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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아 플렉서블 스마트 워치 (Nubia Flexible Smart Watch) - 라고 해야 하나 밴드라고 해야하나... - 최근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워치는 점점 더 컴팩트해지고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는 추세이다. 슬슬 삼성제품은 홀로그램까지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가 온라인상에 가끔씩 보이는 걸보면 현재의 기술로는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제작년이었나? 당시만해도 스마트폰이 되었건 스마트 밴드나 워치가 되었던 간에 플렉서블한 화면이 나오는 건 그리 흔치 않았다. 그 때 눈에 확~ 들어고는 제품이 있었는데 그게 ZTE 누비아 워치 알파였는데 당시 가격으로는 300달러가 넘는 제품이었고 IOS 운영체제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어서 아쉽게도 포기했었는데 그 다음 제품인 누비아 워치가 나오긴 했는데 선뜻 구매하기에는 좀 애매한 가격이라서 다시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알리익스프레서에서 100달러 초반으로 판.. 2021. 9. 11.
아디디스 R.Y.V 슬링백 - 무의식적으로 주문~ㅋㅋ - 이 녀석도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던 가방인데 한동안 잊고 있다고 최근에 또 할인한다는 정보에 들어가보니 '할인 중이라서 생각보다 저렴하네'라고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클릭해서 주문~ㅋㅋ 얼마전 컨트리 HM도 그렇고...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뭔가 구입하면 안 되는데 자꾸 손이 간다. 사실 아디다스 브랜드 품목 중에서 가방 종류는 그다지 주목받는 것이 없긴 하지만 간혹가다가 이렇게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다. 슬링백이 이게 은근히 편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과하게 집어 넣으면 어깨에서 이리저리 흘러내려서 좀 불편한 타입인데 그래도 가볍게 사용하기 편에서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게 된다. 택에는 이렇게 프린팅 되어 있는데 뭐 특별한 건 없고... 살짝 바나나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어깨 좌우 어떤 쪽으로.. 2021. 9. 2.
나이키 에어조던 1 로우 OG 스타피쉬 (NIKE Air Jordan1 Low OG Starfish) - 왠 일이래... - 아침에 출근하고 좀 여유로와서 커피 좀 마시다가 '맞다, 오늘 나이키에서 드로우 있지 않았나?' 생각이 나서 일단 응모를 해봤다. 음... 여태까지 분위기를 봐서는 '넌 안 주지롱~'이라고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라서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이 울린다~ 응? 설마 진짜 주는 건가??? 최근에 조던4 데저트 모스도 하나 던져줘서 당분간은 당첨 될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왠 일인지 하나 슬쩍 던져줘서 넙쭉 받아서 구매했다. 그다지 좋은 일이 없는 8월이었는데 8월을 마무리 하는 시기에 기분 좋은 일이 생기네~ 보통 당첨이 되건 그냥 내가 사고 싶은 걸 사건 당일 배송으로 받는 편이라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 찍었다. 이런 걸 안 남길 수가 없지~ㅋㅋ 박스는 주황색 박스가 아닌 블랙컬러 박스에 나이키 .. 2021. 8. 31.
아디다스 X 휴먼 메이드 컨트리 HM (ADIDAS X Human Made Country HM)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구매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불쑥 할인 들어간 아디다스 운동화를 구입해버렸다. 사실 전부터 눈독 들이던 녀석이긴한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그저께 거의 반값으로 할인을 해버려서 손은 이미 구매버튼에~ㅋㅋ 나이키 못지 않게 아디다스도 콜라보레이션을 제법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아쉽게도 Yeezy 시리즈가 아니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데... 음...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지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로우컷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는게 많아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긴하다. 컨트리 시리즈 역사 좀 찾아봤는데... 국내 포스팅은 거의 전무하고 구글에서 겨우 찾아봤다 1970년대 크로스 컨트리용 신발로 처음 개발되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디다스 컨트리 .. 2021. 8. 20.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브리티시 탄 & 레드 (NIKE X SACAI BLAZER LOW BRITISH TAN & RED) 발매일이 당첨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예상대로 당첨이 되지 않아서 크림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했다. 자주 구입하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구입하고 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매직을 보여줘서 항상 뒤통수를 맞는 느낌인데... 나중에 구입할게 생기면 좀 더 참아보고 느긋하게 구매해봐야겠다. (이러면 항상 올라가더라~ㅋㅋ) 대략 크림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넉넉잡아 5일~6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되니 참고하면 될 듯~ 사카이(SACAI)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생소한 브랜드다. 내가 뭐 패션 쪽에 그리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옷 구입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인 스타일이라 더욱 더 그런 느낌인데 치토세 아베라는 디자이너가 꼼데가르송에서 재직 후 결혼과 출산으로 휴직기에 있을 때 빔스 편집샵에 몇벌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하면.. 2021. 8. 10.
3D 프린트 달 무드등 - 달 보는 거 좋아해? - 어렸을 때 늦은 밤까지 밖에 돌아다닌 적은 별로 없지만 가끔씩 저녁에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에는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는 습관이 있었다. 그 땐 하늘이 참 맑고, 특히 밤하늘의 별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생각난다. 개인적으론 하늘을 참 좋아하는 습관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문득문득 하늘을 쳐다보는 경우가 많고 결국은 천체망원경 구입해서 그렇게 쳐다보던 달 사진찍으면서 늦은 저녁시간을 보내는 때가 있었다. 전에 스카이워쳐 600mm ED렌즈 구입해서 찍었던 달 사진 지금은 천체망원경이 없지만 잘 찍고 못 찍고를 떠나서 달은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어쨌든 우연히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3D 프린트로 달 무드등을 판매하는 걸 알아버려서 못 참고 하.. 2021. 8. 7.
2021년 상반기 이니스프리 그린티 키트 (올리브 그린 키트) 이번에도 무난히 그린티 키트를 받았다. 뭐, 항상 받으면서 느끼지만 내가 사용할만한 건 거의 없어서 매번 어머니 드렸는데(어머니도 매번 받으심~ㅋㅋ) 이번에는 내가 쓸만한게 있겠지 싶어서 살짝 기대는 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펀'이라고 하는 걸 보면 문득 이니스프리에서 하던 에코 손수건 캠페인이 생각나는데 음... 올해는 야외에서 하는 캠페이는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다시 하면 좋을 것 같긴 하다. 물론 나는 안 감~ㅋㅋ 이번에 올리브 바디 클렌저랑 바디로션이 리뉴얼되었나보다 기존 펌핑타입에 복합재질 병에서 원 터치캡꽈 단일재질 병으로 바뀌었다고 하네 그리고 성분도 무첨가된 성분이 추가되었으니 구매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난 샤워할 때도 비누를 쓰는 타입이라서 아마도 어머니에게 넘길 듯~ 그래도 .. 2021. 7. 28.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맥시멈 볼륨 (NIKE Air More Uptempo 96 Maximum Volume)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이 발매했을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NBA의 인기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기였고 당시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 불스의 우승에 관심이 쏠리는 만큼 좋아하는 선수가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도 꽤 관심사였다. 당시 굵직굵직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나이키 시그네이처 슈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는데 당연 눈에 들어오는 신발은 조던시리즈였다. 조던 시리즈들도 꽤 많이 신어봤지만 개인적으론 피펜을 엄청 좋아해서 한동안은 조던 시리즈를 제쳐두고 피펜 시리즈만 신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들어왔던 건 모어 업템포가 아닐까 싶다. 그 이후로도 피펜1부터 은퇴 후 꽤 시간이 지나서 나이키에서 발매해준 피펜6까지 오리지널로 다 신어봤고 모어 업템포 또한 국내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다 신.. 2021. 7. 23.
울란지 허밍버드 퀵 릴리즈 플레이트(Ulanzi Hummingbird Quick Realse Plate) 얼마 전에 구입한 헬멧에 고프로용 프론트 마운트를 헬멧 상단과 정면에 부착을 해놨는데 위치를 바꿀 때마다 나사를 풀고 위치 바꾸고 다시 조이고 하는게 은근히 번거로울 것 같아서 적당한 사이즈의 릴리즈 플레이트를 좀 찾아봤는데 다행히 금방 찾았다. 이번에도 울란지 제품~ㅋㅋ 카메라용 악세사리도 그렇고 전에 아나모픽 렌즈를 구입했을 때에도 그렇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품질도 좋은 편이라서 대표적인 브랜드 몇개 먼저 찾아보는 편인데 딱 맞는 제품이 울란지에 있었다. 제품 박스는 굉장히 작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퀵 릴리즈 플레이트보다는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그런데 박스는 스몰리그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단순히 플레이트니 메뉴얼 이런 건 없고~ 박스를 열 때는 항상 기분이 좋다. 제품 구성에.. 2021. 7. 22.
고프로 헬멧 마운트 부착~ - 좀 무겁긴 하다... - 며칠 전에 인스타360 ONE R에 사용할 헬멧은 받았고 고프로용 헬멧 마운트도 미리 준비해놔서 일단 부착하고 바로 사진찍어볼까 했는데 마운트 악세사리와 헬멧의 곡률이 안 맞아서 뜨는 부분이 있어서 이틀 전에 에폭시 본드를 구입해서 확실하게 고정시키고 좀 익혀;;; 아니 어느 정도 굳고 난 뒤에 사진찍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에야 포스팅~ 일단 구입한 헬멧은 딱 보면 BMX용으로 나온 것 같은 디자인이다. 가격은 대략 19달러 정도에 구입했고 통풍구도 어느 정도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할 것 같고 컬러는 총 다섯가지가 있었는데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나머지는 단색이라서 좀 튈 것 같아서 말이지 어떻게 보면 전술헬멧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단 마운트를 부착할 위치는 상단 정중.. 2021. 7. 16.
고프로 헬멧 프론트 & 사이드 마운트 (Gopro Helmet Front & Side Mount) - 꼼수 부리기 힘들다~ - 이거 구입하는데 거의 한달 정도 걸린 것 같다. 구하기가 어려운 건 아니었고 호환제품으로 두어번 구입을 해봤는데... 한개는 마운트할 때 버클이 부러져서 패스 하나는 가능하긴한데 꼼수 좀 부렸지만 영 불안해서... 고프로에 사용할 건 아니고 인스타360 ONE R을 가지고 등산할 때 영상을 가끔 찍는데 안 그래도 저질체력이라서 등산하기도 힘든데 한 손에 셀피스틱 들고 동영상이나 사진까지 찍어대다보니 안 되겠다 싶어서 엄청 머리를 굴려봤다. 셀피스틱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 있긴 하지만 제법 높아지다보니 나뭇가지에 렌즈가 부딪치거나 해서 안 되고 허리에 벨트를 채워서 하는 것도 비슷하니 좀 안 될 것 같고... 그래서 헤드마운트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밴드타입은 무게를 버티지 못 해서 안 되고... .. 2021. 7. 8.
라이풀 X 머렐 멀티 스트랩 (LIFUL Merrell Multiple Strap) 얼마 전에 머렐 하이드로 목 슈즈를 구입하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응? 이건 뭐지?' 싶어서 봤는데 라이풀과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 중에 멀티 스트랩이라는 제품이 있었다. 머렐 하이드로 목 제품들은 당분간은 구하기 힘들 뿐더러 라이풀과 콜라보한 하이드로 목은 말할 것도 없이 순삭이고 그나마 몇몇 제품들이 남아 있었는데 운좋게 이 녀석에 눈에 들어왔다. 제목은 거창하게 써놨지만 카메라 스트랩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프린팅 되어 있는 문구처럼 최소한의 착용을 추구하는 라이풀 컨셉에 알맞게 나온 제품인 것 같다. 패션쪽은 영~ 관심 밖의 분야라서 모르겠는데 제법 주목받는 브랜드니 콜라보레이션 했겠지? 펼쳐보면 이런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주 심플하면서도 적당이 필요한 것들을 마운트(?!)할 수 있는.. 2021. 7. 6.
Baseus 자동차 와이퍼 블레이드 리페어 키트 (Baseus Vehicle Wiper Blade Refurbish Repair Kit) 자동차에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부품들은 꽤 많지만 아마 그 중에서도 주기가 짧은 건 와이퍼 블레이드가 아닌가 싶다. 수시로 바꿔줘야 하는 악세사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모처럼 새 블레이드로 교체했는데 유막이 끼거나 피치못할 이물질 때문에 바꿔야 하는 경우에는 솔직히 짜증이 나는 건 사실이다. 블레이드 교체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요즘 앞유리 닦이는 정도가 영 시원치 않고 기름도 좀 뭍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워셔액 사용하면 물자국이 꽤 남아서 교체할까 생각하다가 속는 셈 치고 리페어 키트를 하나 구입해봤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을 했는데 Baseus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했다. 이걸 구입한 이유는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지만 나름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서 자주 사용하.. 2021. 7. 2.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SP 유니온 데저트 모스 (NIKE Jordan 4 Retro SP Union Desert Moss) - 당첨이 되긴 하는구나 - 토요일 오전에 아버지 차 정기검사를 내가 갔다와야 해서 정기검사 받으며 기다리다가 문득 '아, 오늘 나이키 드로우있지 않았나?' 생각이 나서 드로우 신청을 해봤다. 사실 드로우는 작년인가? 덩크하이 메이즈&블루 이후로는 오랜만인 것 같다. 가끔 마음에 드는 스니커 드로우 신청을 하긴 했는데 매번 광탈이라서 신청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검사 끝날 때까지 시간도 좀 있고 해서 신청하고 진짜 깜빡하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당첨되었다고 와서~ㅋㅋ 후딱 주문하고 어제 받았었다. 유니온 LA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솔직히 컬러조합이 괜찮은 것 같아서 신청해본 것 뿐이지 유니온이 편집샵인지 패션 브랜드인지 모르겠다. 박스 컬러조합은 파스텔톤의 베이지 컬러와 블루로 되어 있는데 콜라보 제품이라서 그런지 일.. 2021. 6. 27.
이지 슬라이드 정식발매 제품과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비교~ 이지 슬라이드 정식발매 제품도 구입해봤고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던 제품과 비교를 해보고 싶었다. 요즘이야 구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식제품에 준하는 제품들은 구분하기가 어려운 제품들도 있어서 행여나 속아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포스팅해본다. 거창하게 시작하긴 했지만 솔직히 이지 슬라이드나 폼러너의 경우는 카피제품인 경우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사진에서 왼쪽이 정식발매 제품이고 오른쪽이 카피제품이다. 컬러는 얼추 그럴싸하게 비슷한 느낌인데 위에서 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 일단 아웃솔의 높이에서 차이가 확 나더라. 솔직히 카피제품만 봤을 때에는 뭐 큰 차이 없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놓고 비교해보니 딱 보면 차이가 난다. 앞부분 홀의 모.. 2021. 6. 22.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레진 2021 (ADIDAS Yeezy Slide Resin 2021) - 이게 뭐라고... - 오늘 이지 슬라이드 드로우 광탈을 예상한 건지... 월요일쯤에 크림 사이트에서 호기심에 이지 슬라이드를 구입했다. 한번쯤은 직접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ㅋ 크림 사이트 시스템은 꽤 좋은 것 같다. 실시간으로 배송부터 입고, 검수 그리고 발송까지 메세지를 보내주니 크게 신경쓸 것도 없고 검수까지 해주니 믿고 구입할 수도 있고 전에 이지 퀀텀이나 이지 부스트 350V2의 경우는 박스가 제법 큰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아담한 느낌이더라. 오픈하는 쪽은 이렇게 프린팅 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일단 구입은 265사이즈 US사이즈로는 US8 사이즈로 구입 보통 실측에서 1업은 해야 한다고 해서... 뭐 이지 제품 박스들이 다 그렇듯이 이렇게 슬라이드 방식이고 크림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 2021. 6. 22.
머렐 하이드로 목 (Merrell Hydro Moc) - 이지 폼 러너 대체 가능할까? - 이지 폼 러너는 여전히 당첨되지 않으면 구입하는게 부담스럽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비슷한 슈즈는 뭐가 있을까? 좀 찾아보면 가장 대표적인 슈즈는 아마도 크록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좋은 슈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디자인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좀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머렐(Merrell) 브랜드에서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미 품절이고 그것도 예약자에 한해서 품절이라서 포기... 그리고 괜찮은 컬러는 거의 풀사이즈 품절이고 250사이즈는 없는 컬러도 많아서 좀 찾아봤더니 다행히 머렐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사이즈 여유가 있어서 구입했다. 2개씩이나~ 나라별로 컬.. 2021. 6. 18.
드디어 받았다 애플 에어태그(APPLE Airtag)~ - 사지마 진심으로 - 5월에 각인넣어서 주문해놓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DHL로 배송온게 있다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에어태그였다~ㅋㅋ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약에 다시 주문해서 받았더라면 아마도 나와 비슷한 감정이 아닐까 싶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왠지 애플 메인제품 악세사리 같은 느낌 박스를 열면 이런 저런 설명이 써있는 메뉴얼 블라블라~ 그리고 본품커버가 나온다. 커버를 오픈하면 이렇고 한쪽면은 메탈재질로 커버를 오픈할 수 있게 해놨고 반대쪽은 전부 플라스틱 재질에 각인을 넣을 수 있게 해놨는데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인 '분홍거미'로 각인~ 메탈 커버를 열면 CR2032 배터리가 보이고 대략 1년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 어차피 1년쯤 지나서 배터리가 바닥이 날.. 2021. 6. 16.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시 글래스/ 라임 블라스트 (Nike ACG Mountain Fly Low Sea Glass/Lime Blast) 얼마 전에 포실 컬러로 리셀 구입한 마운틴 플라이 로우는 여전히 잘 신고 있다.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만의 묘한 쿠션감 때문에 저번 주에 나이키 공홈에서 판매했던 마운틴 플라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순삭~ 그래서 그냥 신던 거 계속 신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NOTRE'라는 편집샵에서 다른 컬러로 판매한다는 정보를 올려줘서 들어가봤더니만 리테일가보다 저렴한 150달러, 게다가 신규회원 프로모션으로 10% 할인을 받아서 135달러에 구입을 했다. 배대지를 이용해서 배송비도 추가되었지만 이래저래 관세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ㅋㅋ 박스는 전에 포스팅했던 것과는 동일하고 박스를 열때에는 항상 두근두근~ 나이키 공홈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블랙컬러였고.. 2021. 6. 15.
스몰리그 DJI 로닌 & 지윤텍 크레인용 카운터 웨이트 (Smallrig Counter Weight for DJI Ronin & Zhiyun Gimbal) 딱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짐벌에는 카운터 웨이트(=무게추)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카메라에 짐벌 무게만해도 장시간 사용하기 버겁고 뭔거 거추장스럽게 주렁주렁 달아놓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그런데 왜 구지 카운터 웨이트를 구입했나? 사실 짐벌에 사용할 건 아니고 인스타360 ONE R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360도 카메라 특성상 삼각대를 사용하게 되면 스틱은 길고 삼각대는 최대한 작은 걸 사용하고 무게중심은 거의 위에 있다보니 야외에서 바람이라도 살짝 불면 훌렁 넘어가서 카메라 렌즈까 깨지는 경우를 유튜브에서 제법 많이 봤었다. 그래서 예전에 짐벌이전에 자주 사용하던 스태디캠 내지는 글라이드 캠의 무게추가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일반 유저들은 요즘 스태디캠이나 글라이드 캠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2021. 6. 1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 러너 - 이걸로 마지막이다... - 포스팅에 앞서 구입한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카피제품임 여태껏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폼 러너는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판매자가 같은 곳에서 구입한게 아니다보니 사이즈의 편차도 있고 외형도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고 그래서 조금은 복불복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전혀 고무냄새가 안나는 판매자도 있고 3~4일은 지나야 없어지는 판매자도 있고... 정식제품의 경우는 그렇지 않겠지? 어쨌든 한개 더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무난하게 구입했던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좀 찾아보니 최근 나온 컬러가 있어서 주문해봤다. 이번에 구입한 컬러는 정식제품의 문 그레이 컬러를 흉내낸 컬러다. 얼핏보면 그럴싸하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다. 일단 그레이 컬러의 채도가 좀 낮다. 정식.. 2021. 6. 10.
아디다스 테렉스 프라임블루 트레일 러닝 & 오운 더 런 M (2in1) 반바지 - 직구할 때 사이즈는 참고할만한가? - 날씨도 더워지고 주말에 등산할 때 입을 반바지를 좀 찾아보다가 미국 아디다스 공홈에서 눈에 들어오는 바지가 있었다. 사실 날씨가 여전히 쌀쌀할 때 올해는 이상하게 민트색에 꽂혀서 자켓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고어텍스인 것도 있고 재질이 재질인지라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패스했는데 그 대신에 이게 눈에 들어왔었다. 운동화의 경우는 나뿐만 아니라 직구를 해본 사람들은 아디다스의 경우 충분히 국내사이즈와 비교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의류쪽은 좀 다르더라. 특히 미국에서 직구를 할 경우 통상적으로 한치수 작게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과연 그 말이 맞는지 궁금했다. 일단 미국 아디다스 공홈해서 구입한 테렉스 프라임블루 트레일 러닝 반바지~ 네이밍대로 산악러닝 시 사용하는 반바지인데 허리는 신축성이 있는 밴드타.. 2021. 6. 9.
울란지 인스타 360 ONE R 메탈 케이지 ( Ulanzi Insta360 One R Metal Cage) 혹시 여전히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지 모르겠다. 카메라 특성상 사용 브랜드에 따라서 앱이나 PC 프로그램으로 꼭 편집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편집하면서 사용하는 기능들이 많아서 그런지 개봉기는 많이 봤어도 꾸준하게 포스팅 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나 역시 인스타360 ONE R 구매하고 이제서야 어플을 그럭저럭 만질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뭐든지 꾸준히 만져봐야 느는 것 같은 느낌~ 어쨌든 사용한지도 꽤 되었고 요즘은 세로방향 케이지도 나오고 있는데 추가로 악세사리를 구매해야 하는게 많아서 그냥 일반적인 스퀘어 타입으로 메탈 케이지를 구입했다. '울란지' 브랜드는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브랜드이고 최근에 아나모픽렌즈도 울란지 브랜드로 구입을 했었다. 품질 .. 2021. 5. 29.
루루 칼림바 21키 흑호두나무 플레이드 (Hluru Kalimba 21 Key Black Walnut Plate) 요즘 집콕들을 많이 하면서 칼림바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나야 집콕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시기라서 그런지 뭔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칼림바 악기를 보고 전에 네코즈 제품으로 하나 구입을 했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알다가도 모르겠음~ㅋ 어쨌든 예전에는 악기 하나 다룰줄 아는게 꽤 큰 메리트였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잘한다는 수준이 지금에 비하면 꽤 어설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타 좀 만져보고 드럼도 만져 보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새로운 악기를 접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 두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작년 말에 구입하고 연습을 하는 둥 마는 둥해서 여전히 칼림바는 초보수준이지만 뭐랄까 묘하게 빠져들게 하는 음색이 마음에 들어서 알리익..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