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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킷 팔로우 & 프로그래밍 팔로우 for PaletteIDE 6족 보행 로보트 개봉기 (エレキット フォロ ㅡ MR-9107 &プログラミング・フォロ for PaletteIDE MR-9110) 어렸을 때 뭔가 볼트를 조이고 모터를 연결해서 다양한 것들을 만드는 걸 참 좋아했다. 한동안 이런 건 어렸을 때나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잊고 살았는데 요근래 우연히 괜찮은 브랜드를 찾았다. (가끔 구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키덜트용은 아니고 아이들과 같이 만들고 가지고 놀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제품들인데 이게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다. 'Elekit'이라고 하는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좀 저렴한 앰프로 알려져 있는 것 같더라. 구입한 건 미리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버젼과 PaletteIDE 코딩을 해서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밍 팔로우 PaletteIDE 두 종류가 있어서 호기심에 둘 다 구입했다 ㅋㅋ 첫번째는 네이밍이 엘레킷 팔로우(エレキット フォ.. 2020. 4. 23.
MAIKES 애플워치 4&5용 44mm 가죽 밴드 원래 가죽밴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나 여름에는 땀이 나는 경우에 생각이상으로 가죽밴드가 너덜너덜해지는 것도 싫고 수트를 입는 경우도 별로 없어서 인지 그다지 관심이 가는 편은 아니었다. 주구장창 실리콘 밴드 재질만 사용하다보니 좀 변화를 주고 싶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아보면 상상 이상으로 많은 페이지의 밴드들이 나온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몇 페이지 이상 넘어가면 똑같은 제품이 반복되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배송조건이나 가격이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나 역시 그런 편인데 아무래도 직접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웹상으로 마음에 든다 하더라도 막상 받아보면 실망인 경우가 있는데(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 편이지?) 좀 둘러보다가 .. 2020. 4. 23.
애플워치4 카본 케이스 애플워치5가 나온지도 꽤 되었지만 크게 바뀐 부분이 없어서 구지 바꿀 필요도 없고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니 잘 사용하고 있던 Clayco 일체형 밴드는 좀 놓아두고 다시 카본 케이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을 했다. 이번에는 무광 케이스와 유광 케이스를 동시에 구입했다. 전에 사용하던 카본 케이스는 동생이 홀랑가져가는 바람에 줄곧 Clayco 밴드를 사용했었고 어쨌든 이번에 구입한 케이스는 그 당시 구입한 가격에 거의 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무래도 애플워치5가 크기는 4시리즈와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도 구지 새로운 금형을 만들 필요가 없으니 가격은 자연스레 내려간 것 같다. 내 기억으론 케이스가 굉징히 작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케이스가 좀 커졌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2020. 4. 6.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멘토스 에디션 뭐, 왠만하면 이니스프리 제품 중에 노세범 파우더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리미트 에디션이 나왔는데 멘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더라. 예전에는 멘토스 꽤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은 거의 손을 댄 일이 없는 것 같네. 종류는 총 6가지 왠지 개봉하면 파우더가 아닌 먹는 알약타입 멘토스가 들어 있을 것 같은 느낌~ '진지하게 먹어도 되냐?' '먹어봐라 한 번~ㅋ' 1호는 민트향~ 민트향에 맞게 케이스도 파란색, 포장용 수축필름을 뜯어내는 것도 진짜 멘토스를 뜯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생각보다 빡빡하고 잘 안 벗겨짐~ㅎㅎ 그리고 케이스를 열면 퍼프 손잡이 부분이 케이스 색에 맞춘 퍼프가 들어있다. 6종류 각각 네이밍에 맞는 향기가 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는 않더라. 파우더 색도 다를.. 2020. 4. 1.
휴몬트 F7 카본& 듀랄루민 우드 등산 스틱 오랜만에 주말에 쉬게 되어서 산에 갈까 생각해서 가볍게(?!) 갈 산을 찾아보니 사패산이 무난할 것 같아서 어제 사패산에 갔다왔다. 뭔 객기가 생겼는지 능선타고 도봉산으로 내려왔는데 진짜 죽을 뻔~ㅋㅋ 온 몸이 쑤신다. 음... 등산이 나와는 잘 안 맞는 건가? 다들 올라갈 때 표정들을 보면 평온하던데 나만 우거지상... 아무튼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힘이 분산되니 덜 힘들 것 같아서 등산 스틱을 알아본다. 기왕이면 카본으로... 그런데 어지간한 카본 스틱들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 등산을 엄청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저가형으로 찾아보니 휴몬트 제품 중에 카본치고는 저렴한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다. 휴몬트 F7 카본 & 듀랄루민 우드 등산 스틱 이름이 좀 거창한데 상단 컬럼은 듀랄루민에 우드가 씌.. 2020. 3. 30.
인스타360 ONE R 용 보관케이스 & 휴대용 케이스 뭐든지 사용하려는 전자제품을 구입하다보면 주렁주렁 악세사리까지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360 ONE R도 이걸 피해갈 수는 없던 것 같다 ㅋㅋ 개인적인 습관이라면 습관일텐데 케이스까지 제공해주는 제품을 구입해도 이상하게 다른 케이스를 구입하게 된다. 뭔가 다 집어 넣기에는 부족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저번 주쯤에 주문했는데 요즘 상황이 상황인만큼 쉽사리 올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그럭저럭 늦지 않게 잘 도착한 것 같다. 근데... 아직 올게 좀 더 있다는게 문제지... 사진상으로 봤을 때에는 꽤 컴팩트한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보고 솔직히 좀 당황했다. 사이즈만 보면 매빅미니와 컨트롤러 외에 주변악세사리들까지 다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서... 이거 괜히 샀나 .. 2020. 3. 27.
디지털포토 ARES Z 짐벌 스프링 듀얼 핸들(Digitalfoto Ares Z axis Gimbal Spring Dual Handle) 이제 카메라나 스마트폰 짐벌은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이제는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장점보다는 좀 아쉽거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찾게 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사실 처음 짐벌이 나왔을 때는 지금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한손 짐벌이 아닌 양손짐벌이 전부였다. 초기의 3축 짐벌들은 제법 부피가 있는 편이었고 프레임을 카본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무게때문에 양손 짐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한손 짐벌이건 양손 짐벌이건 벗어날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상하 수직으로 움직임을 짐벌만으로는 잡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짐벌 핸들 자체를 방진암으로 만들어서 내놓은 제품도 있긴 하지만 꽤 오래 전에 나온 제품이라서 .. 2020. 3. 13.
트렉스타 코브라 960 GTX (Treksta Kobra 960 GTX) 오랜만에 인연... 얼마만에 다시 보게 된 건지... 개인적으론 트렉스타와 좀 인연이 있었다. 과거 2004년 정도에 우연히 팀원이 되었었던 인라인스케이트 TEAM K2에 팀원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지금의 자건거만큼 인라인의 인기는 상당히 높았었고 여차저차 좋은 기회로 TEAM K2의 일원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K2 팀인 관계로 인라인장비는 당연히 K2 스케이트의 장비를 스폰받았고 스폰받은 여러 장비들 중에 트렉스타는 그 당시 다소 생소한 브랜드였다. 사실 트렉스타는 그 당시 K2 스케이트와 제법 가까운 관계였었다. K2 인라인 스케이트 중에 소프트 부츠를 개발했었고 '코브라'라고 하는 독특한 다이얼 시스템은 이미 그 때부타 사용하고 있었고 팀이 해체된 후에도 간간히 트렉스타의 코브라 트래킹.. 2020. 3. 10.
인스타 360 ONE R 카메라 (INSTA360 ONE R) 처음 나왔을 때 360도 카메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액션카메라에 견줄만큼 상당히 보편화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 처음 360도 카메라가 나왔던 것은 리코 브랜드에서 세타 시리즈로 나왔던게 처음으로 알고 있다. 얼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나 역시 리코 세타SC, S, V를 사용해봤고 최근에는 1인치 센서를 넣은 Z1을 발매했다. 인스타360 시리즈들은 익히 알고 있었고 아마 펀딩으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최근 ONE X로 360카메라의 정점을 찍고 그 이후 모듈형 카메라를 내놓은 것이다. 음... 뭐랄까 리코 세타 시리즈는 잔잔한 바다와 멋진 풍경 속에서 그 분위기를 만끽하는 카메라라고 한다면 인스타360 ONE R은 거친파도에 물살을 가르고 싶은 서퍼의 열정을 불.. 2020. 1. 31.
웨이장 블랙 애플 옵티머스 프라임 (Wei jiang Balck Apple Optimus Prime) 이번에 웨이장에서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법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 작년 11월 쯤에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슬슬 물량이 풀리는 느낌인데... 아무튼 이번에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은 제법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서 어떤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일단 트럭모드는 기존에 나왔던 다른 브랜드들과는 크게 차이점은 없는 것 같다. 기분 타일지도 모르겠지만 디테일이 좀 더 많아지고 세분화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범퍼쪽에 안테나 비슷한 것도 그렇고 작은 라이트까지 세세하게 표현한 걸 보면 아마도 트랜스포머 1의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지막 버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만큼 괜찮다. 트럭 하부는 기존에 다른 브랜드들이나 메커니즘은 비슷해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아무튼 군더더기 없기 깔끔하다. 트럭모드는~ 자~ .. 2020. 1. 18.
CCS 토이즈 로켓메카 (Wazzup Family CCS Toys Rocket Mech) Wazzup Family Q-mech Aggy 이후로는 딱히 새로운 캐릭터가 없어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요즘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해봤더니 작년 12월 말쯤에 새로운 캐릭터를 발매했다. 사실 국내에서는 '초합금 닭'으로 불리우는 Q-mech Aggy는 최근 배트맨, 슈퍼맨 그리고 울트라맨까지 콜라보해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딱히 관심이 가진 않더라 처음 발매했던 오리지널 버젼(이라고 해야 하나?)은 중국 웹사이트 마스코트을 베이스로 만든 것이었는데 '닭'(?이라는 단어보다는 치킨이라는 단어가 더 땡기는데...)을 모티브로 했다면 그 캐릭터로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뒷심이 부족한 라인업이 되는 것 같아서 구지 구입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아무튼 연말에 주문해서 어제 받고 바로 포스팅~ '합.. 2020. 1. 11.
이니스프리 프라임 키트 Wonderful Green (Innisfree Prime Kit) 월말부터해서 월초까지 이니스프리로 달리는 느낌이네~ 아마 12월쯤에 신청했던 키트를 오늘 받았다. 사실 작년에 받았던 키트들은 좀 그냥 그랬고 올해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받아보니 구성은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정작 내가 쓸게 없는게 문제지 ㅋㅋ 일단 박스는 굉장히 심플하다. 디자인만 본다면 왠지 리볼텍 단보같은 느낌이다. 말 나온 김에 리볼텍 단보로 콜라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 일단 파우치는 그린컬러~ 지퍼 손잡이 부분에도 캐릭터가~ 볼 때마다 리볼텍 단보야... 자~ 일단 개봉을~ '정초부터 무지 달리시네~' 파우치는 케이스로 끝인 줄 알았는데 안에 미니 파우치가 더 들어 있고 블루베리 선크림 본품 사이즈, 그린티 슬리핑 팩, 화산송이 모공 토너, 용암해수 에센스, 링클 사이언.. 2020. 1. 6.
이니스프리 2020년 디즈니 한란/비자 시카 럭키박스 이니스프리 미키 박스 예약에 이어서 오늘부터 럭키박스로 판매를 시작한다. 작년 토이스토리에 올해는 미키마우스라면 올해도 계속 디즈니 캐릭터로 기대해봐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한란 럭키박스와 비자 시카 럭키박스 딱 봐도 뭔가 디즈니 컬러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먼저 한란 럭키박스부터~ 뭔가 사이즈가 피크닉 가방 사이즈인 것 같은데 간단한 도시락 가방으로 좋을 것 같다. 케이스를 열면 기본적으로 한란 인리치드 크림이 들어 있고 그 외에 한란 슬리핑마스크, 한란 핸드크림 그리고 한란 아이크림 중에 한개의 본품이 더 들어가 있다. 아쉽게도 고를 수는 없고 랜덤임. 화장솜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케이스 밑에도 화장솜이 있으니 잊지마시기를~ 비자 시카 럭키박스~ 비자 시카 컬러와 동일한 것 같은데 좀 더.. 2020. 1. 1.
매빅미니 악세사리 구입~ 제품을 구매하면 그것만으로도 사용하면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가 있지만 뭔가 아쉬워서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직 매빅미니를 많이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4개 정도 악세사리를 구입했다. 매빅미니는 콤보로 구입을 해서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악세사리들은 거의 없다.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2개와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한게 2개 과연 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싶네... 개인적으로 DJI제품들과 궁합이 잘 맞는 브랜드는 PGYTECH가 아닌가 싶다. 전에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애플의 경우는 벨킨 브랜드와 잘 맞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PGYTECH 역시 DJI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악세사리 브랜드.. 2019. 12. 31.
이니스프리 Hello 2020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 한정판 미키 박스 12월에는 보통 잠잠하게 넘어가지 않았나? 내년이 쥐띠의 해고 해서 미키 마우스로 한정판 예약을 하고 있다. 12월 20일 오늘부터 29일까지 예약을 받고 내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수령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수량한정이라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매장에서 예약하시면 좋을 듯~ 생각해보니 이니스프리는 오랜만에 개봉하는 것 같다. 박스는 미키 마우스 한정판 답게 미키미키하다. 정면은 이렇게 되어 있고 뒤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박스 안에 내용물은 포어 블러 파우더, 블러셔 팔레트, 비비드 샤인틴트 1호, 파우치(증정용), 저금통(증정용) 그리고 헤어브리시 (증정용) 단순가격으로 따지면 저금통 포함 61,500원인데 예약시 1만원이 바로 할인된다고 한다. 나도 이거 하나 예약할까 생각 중~(뭐 내가 쓸 건 .. 2019. 12. 20.
샤오미 스마트 멀티탭 & 네트워크 연결시간 초과 해결 사실 여행가기 전에 구입했던 녀석인데 이래저래 말썽이어서 그냥 충전할 때 잘 사용하고 일주일간 미홈에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로 이제서야 해결되어서 포스팅하게 됐다~ 당시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되지 않았었지만 유난히 이것저것 많이 가져갔던 이번 여행에서는 이거 하나로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일반적은 멀티탭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신형 스마트 멀티탭은 이거 딱 한 종류이다. 블랙도 있었나? 가물가물... 박스를 열면 이렇게 밴딩이 되어 있고 지금은 콘센트도 220V용으로 바꿔놓음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건 스마트기능도 기능이지만 어떤 타입이던 간에 어댑터 없이 바로 사용하거나 USB포트에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2500W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고 케이블 또한 기존 .. 2019. 12. 18.
시그마 30mm F1.4 DC DN 렌즈 캐논 바디도 그렇고 소니 미러레스 바디도 그렇고 렌즈를 언제 구입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작년이 아닌가 싶은데 심도 얕은 렌즈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캄란렌즈를 구입한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수동이다보니 AF렌즈로 하나 구입해야겠다 생각해서 좀 알아봤는데 소니 단렌즈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써드파티 중에는 시그마 렌즈가 좋을 것 같아서 구입~ 사실 시그마렌즈를 처음 사용해보는 건 아니다 과거 EOS-7D를 사용할 때에 써드파티로 이런저런 렌즈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끔 포커싱이 좀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좀 그랬는데 시간도 제법 흘렀고 이제는 포커싱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 같고 요즘은 과감한 라인업도 내놓는 브랜드가 되어서 사뭇 옛날과는 다른 느낌이다. 예나 지금이나 .. 2019. 12. 17.
소니 ECM-B1M 마이크 비단 나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브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이크도 필수적인 악세사리가 되었다.예전에는 카메라 마이크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이번에 소니에서 샷건타입에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마이크가 나와서 유튜브에서 리뷰들 좀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이제는 마이크도 필수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네...아무튼 지금 사용하고 있는 Zoom H1N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ECM-XYST1M과도 비교해볼 생각찾아보면 알겠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일본에서는 3만엔 초반대이고 국내에서는 40만원 전후반이니...뭐... 그래도 사용해보고 싶으면 어쩔 수 없지소니 마이크 라인업 중에서는 저가가 아닌 건 분명한데... 내용물은 좀 횡하다본체, 파우치, 데드캣 그리고 .. 2019. 12. 16.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hiker GTX) 등산화 사실 저번 주와 이번 주까지 도쿄에 갔다왔다. 자세한 건 여행 사진 올리면서 얘기하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블랙프라이데이에 싸이버먼데이에 크리스마스까지 연달아 붙어 있어서 세일을 하는 경우가 참 많다. 개인적으로 나이키도 좋아하고 아디다스도 좋아하는데 등산화 같은 경우는 아디다스가 마음에 들어서 줄곧 신고 있었는데 왠지 이번에 새로운 걸 구입하고 싶어서 부스트타입으로 구매을 했다. 게다가 가격은 거의 절반~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라는 네이밍~ 프리하이커 니트재질로는 이미 발매를 했었고 고어텍스 버젼으로 나온 거 컬러는 블랙, 레드, 그린이 섞인 것 총 3가지가 있는데 사실 그린컬러가 섞인 것을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홋카이도에... 그래서 무난하게 레드컬러로 구입~ 25.5 사이즈를 달라고 .. 2019. 12. 14.
UGREEBN C타입 USB 허브 이제 맥북도 제법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맥북용 악세사리 구입하는 것은 힘들지는 않다. 아예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들이 없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드는게 문제지,... 그 덕에 악세사리 브랜드들도 제법 유명해지는 건가? 아무튼...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메모리 카드를 사용해야 할 때도 있고 백업하기 위해서 외장하드도 사용해야할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치 최근 시그마에서 나온 풀프레임 카메라 FP처럼 뭔가 주렁주렁 달아야 할 판... 어쨌든 필요한 악세사리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벨킨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이~ㅎㅎ 그래서 좀 검색해보니 괜찮은 브랜드가 있어서 구입했다. 일단 구입은 알리익스프레스해서 했고 여러가지 타입의 USB 허브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난 USB 포트, 메모리 카드 슬롯(S.. 2019. 12. 14.
나이키 조이라이드 CC3 세터(Nike Joyride CC3 Setter) 어떻게 블랙프라이데이는 무사히 잘 지나가셨는지? ^^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일본 친구 딸이 GD를 좋아해서 피스마이너스원 응모를 해봤는데 역시나 미당첨... 겸사겸사 나이키 홈페이지를 구경 좀 하다가 문득 조이라이드가 생각났다. 조이라이드 런플라이트 니트가 아마 먼저 발매 되었었지? 그 후에 CC3 세터 핑크색 괜찮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겸 할인을 거의 반값정도로 해서 CC3 세터를 구입했다. 이건 계획에 없던 것이였는데... 조이라이드 기능도 좀 확인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컬러는 이것으로 구입했다. 뭔가 컬러조합은 에어테크 첼린지2 같기도 하고 조던3 파이어레드 느낌도 나고 디자인은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같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다. 게다가 조이라이드 시스.. 2019. 12. 4.
DJI 매빅 미니 콤보 (DJI Mavic Mini Combo)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매빅 미니를 구입해버렸다. 사실 드론을 처음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능숙하게 날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셀피드론들이 한참 유행할 때 제로텍 도비드론을 구입했었다. https://pinkcloudy.tistory.com/2817 그 당시만해도 드론이라고 하는 건 일반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었다. 아마 그 때는 DJI 팬덤시리즈가 주목을 받던 시기였고 그에 걸맞게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을거다 마치 카메라가 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에서 막 DSLR 카메라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기였던 것처럼~ 아무튼 능숙한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게다가 덩치도 지금에 비하면 제법있는 편이라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제로텍에서 적당한 크기의 셀피드론.. 2019. 11. 21.
샤오미 포켓 포토프린터(Xiaomi Mi Pocket Photo Printer) 요즘은 카메라 성능들이 좋아지면서 관련 악세사리 제품들도 부쩍 좋아졌다. 꽤 오래전만해도 사진관이나 디지털 현상을 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직접 사진 결과물을 출력하는게 쉽지 않았던 건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원하는 사진을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뜬금없이 구입한 건 샤오미 포켓 포토프린터를 구입했다는 거... 개인적으론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해야 할까? ZINK타입 인화지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실 ZINK 타입 인화지는 최근에 나온 건 아니다. 폴라로이드 포고 (Polaroid Pogo) 잠깐 사용기~! 받은지 얼마 안되는 거라서 기껏해야 몇 장 뽑아본거지만 사용방법이 워낙 간단해서 크게 문제될 거 같지는 않다. 사진으로 보는 외관 이미지는.. 2019. 11. 15.
샤오미 스마트 전기포트 샤오미 체중계 구입하면서 사용하고 있던 전기포트가 좀 오래된 것도 있고 그 때는 무슨 생각으로 구입했는지 그냥 플라스틱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겸사겸사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제품으로 주문했었다. 샤오미 전기포트는 두종류가 있다. 미홈에 연결하지 않는 일반적인 전기포트와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미홈어플로 이것저것 설정을 할 수 있는 두가지가 있는데 기왕이면 어플로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했다. 역시나 이것도 박스 구겨짐~ㅋㅋ 박스는 전기포트 치고는 좀 크더라. 아무래도 물을 최대 1.5L까지 넣을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구지 1.5L까지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전기포트와 포트를 올려놓는 도킹 스테이션이라고 해야 하나? 제품은 이게 .. 201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