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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62

아디다스 빅배플 다운 자켓 (ADIDS BIG BAFFLE DOWN JACKET) 이제 슬슬 더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어서 기존에 입고 있던 다운자켓 중에 일상생활용겸 등산할 때 입는 자켓 말고는 입을만한게 없다 생각해서 다운자켓 하나 찾고 있었다. 얼마 전에 아디다스에서 마이쉘터 보라색을 구입했었는데 그 컬러가 마음에 들었는지 이번에도 보라색 컬러로 다운자켓을 구입했다. 사실 마이쉘터 옐로우 컬러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추워져 버려서 빅배플 다운 자켓으로 구입하게 됐다. 뭔가 이번에는 옐로우 컬러가 아닌 보라색 컬러에 홀린 느낌... 그냥 봤을 때에는 일반적인 패딩 자켓이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만든 친환경 재생원료를 사용했다고 하고 다운 500필이라서 추운 한겨울에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가볍게 내리는 비 정도는 막아줄 수 있는 발수 코팅된 원단을.. 2021. 11. 2.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80 스톤솔트 (ADIDAS Yeezy Boost 380 Stone Salt) - 이게 그렇게 외면당할 이지인지... - 주말에 당첨되었던 이지 350V2 믹스 오트는 당첨되었으니까 그렇다치고... 바로 전에 발매했던 이지 부스트 380 파이라이트와 스톤솔트는 아주 그냥 찬밥 중에 찬밥이 아니었나 싶다. 왜지? 350시리지에 비해서 날렵한 이미지가 다소 약해져서인지 아니면 가격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찬바람 쌩쌩 불 정도로 외면 당하는 건 데저트 부츠나 이지 500 하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다. 계절 영향을 받은건지... 아님 컬러가 겹치는게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개인적으론 매번 광탈을 하던터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고 이번에는 사이즈들이 널널했던 것도 있고 이상하게 스톤솔트에 끌리는 이미지가 있어서 스톤솔트로 구입을 하게 됐다. 파이라이트와 스톤솔트 중에서도 스톤솔트는 더 관심이 없는 컬러... 2021. 10. 27.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ADIDAS Yeezy Boost 350V2 MX Oat) - 이제 슬슬 외면받는 이지부스트가 생긴다~ - 얼마 전에 이지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드로우가 있었다. 뭔가 분위기는 금방이라도 품절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당첨된 사람들마져도 구입을 하지 않는 아주 요~상한 분위기가 되었더라. 음... 시기가 좀 애매한 건 있지만 그래도 이지 부스트인데 게다가 350 시리즈인데 이렇게 외면 받는 걸 보면 지금까지 지나치게 다양한 컬러를 내어버려서 희소성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리셀가격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뭐, 아무튼 개인적으론 발매일이 나오기 전부터 괜찮은 컬러라고 생각해서 당첨되면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어서 당첨되고 나서 구매시간에 맞춰서 구입을 했다. 뭔, 삘 받아서 거의 아무도 구매하지 않던 이지380 스톤솔트도 구매해버린 건 덤이고~ㅋ.. 2021. 10. 26.
아디다스 얼햄 헤이지 베이지 (ADIDAS Earlham Hazy Beige, Off White & Gold) - 스탠스미스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요즘 해외 편집샵들 많이들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 옷 구매하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운동화에는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저런 편집샵을 둘러보고 있는데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랑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다른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봤다. 아디다스 박스도 최근에는 거의 이지제품이나 콜라보한 제품을 구매하다보니 박스가 살짝 다른 것들이었는데 일반적인 아디다스 운동화 박스는 대부분 이렇지 않나싶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사이즈 하지만 내가 구입한 편집샵의 경우는 영국에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대부분 주문할 때 UK 사이즈로 골라야 한다. 브랜드마다 US 사이즈와 UK 사이즈가 조금씩 상이하지만 아디다스 대부분의 제품들은 255mm사이즈 - US7.5 - UK7 사이즈로 평소 구입하.. 2021. 10. 4.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오빗바이올렛 컬러(ADIDAS Myshelter Rain Jacket Orbit Violet) - 벌써 세번째 시즌이네 - 슬슬 바람도 쌀쌀해지고 비 한번 오고나면 춥다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가 왔다. 이 맘때쯤에 마이쉘터를 구입했던 기억이 있었고 국내에서는 이제서야 들어왔지만 일본과 영국 아디다스 공홈의 경우는 한템포 빠르게 발매를 해서 조만간 국내도 발매하겠지 싶어서 기다렸다가 구입했다. 사실 이번에 구입하려 했던 컬러는 처음 마이쉘터가 나왔을 때에 밝은 옐로우 컬러와 비슷하게 밝은 톤으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보라색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먼저(?!!!) 구입했다.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ADIDAS My Shelter Rain Jacket) 개인적으론 의류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 편이다. 일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배경지로 커버하기도 힘들고 입고 찍는 사진은 말할 것도 없이 싫고~(요즘은 증명사진도 .. 2021. 10. 2.
아디다스 이지 700 MNVN 허니플럭스 (ADIDAS Yeezy 700 MNVN Honey Flux) - 이건 또 왜 산건지~ㅋㅋ - 얼마 전에 이지 700 V2 모브가 당첨된 건 당첨된 거고 전부터 한번쯤은 구입해보고 싶었던 이지 700 시리즈가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외피 컬러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선호하는 컬러가 아니라서 망설였었는데 이번에 '이지 700 MVMN 허니 플럭스'라는 네이밍으로 옐로우 컬러가 발매를 해서 구입해봤다. 아마도 이지 700 시리즈 중에서 국내에서는 그다지 주목받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나만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온라인 상에서 보자마자 떠오른 이미지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리트로~ 아디다스 크레이지 1 (Adidas crazy 1) 나이키에서 코비의 새로운 모델 코비9도 선보였고 조만간 발매를 할 시기에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하나 있었다! 나이키 이전에 아디다.. 2021. 9. 28.
아디다스 이지 데저트 부츠 락 2021 (ADIDAS Yeezy Desert Boots Rock 2021) - 아무도 관심없는 이지~ㅋㅋ - 8월까지는 스캇라인업으로 드로우에 사카이에 이런 저런 나름 굵직한 제품들이 발매되어서 드로우 광풍이 불 정도로 꽤 어지러운 한달이었다. 올해 남은 기간에 또 어떤 굵직한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9월에도 그럭저럭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긴 했다. 뭐, 그렇다고 죄다 응모한 건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발매예정 제품들을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Yeezy'라는 이름들 달고 나와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디자인도 있고 '야... 이건 도저히...'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도 있어서 그런지 모든게 주목받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이게 눈에 자꾸 들어오더라. 이지 데저트 부츠 락 사실 이번에 처음 발매한 건 아니고 몇 번 발매를 했지만 선착순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해서 .. 2021. 9. 24.
아디다스 어드벤쳐 탑로더 백팩 (ADIDAS Adventure Toploader Backpack) -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인데... - 얼마 전에 아디다스에서 세일하던 때에 찜해놨던 가방 하나 집어왔다. 전에 구입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메리다 팔콘 10'은 원래 인라인탈 때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가방이 슬림하고 파티션도 잘 나눠져 있어서 오히려 등산할 때 많이 사용해왔는데 뭔가 이것저것 집어넣다 보면 부피가 애매한 것 같아서 아디다스에서 가방 찾아보다가 구입~ 일반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사용해도 무난한 가방이지만 이것저것 좀 열어보고 확인해보니 등산할 때 더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구입~ 전면에 주머니도 제법 있고 자잘하게 넣을 수 있는 지퍼타입 주머니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뒷면 벨트 쪽을 보니 언젠가 구입했던 가방이 생각나는데... 뭐였더라? 아, KATA 3in1 가방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KATA 가방의 경우는 카메라용 가방이라.. 2021. 9. 20.
아디다스 이지 700V3 카이아나이트 (ADIDAS Yeezy 700 V3 Kyanite) 8월에 드로우 당첨된 건 당첨된 거고 전부터 줄곧 사고 싶었던 이지 시리즈가 있었다. 이지 350 시리즈에 워낙에 컬러도 많고 힐탭의 유무에 따라서도 계속 발매되던 터라 크게 관심이 없긴 했는데... (사실 하나 구입해보긴 했지만~ㅋ) 유난히 눈에 들어온 건 700 V3 시리즈들 음...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같은 뭔가 처음 봤을 때 '뭐지??? 이건?'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한번 신어보고 싶었다. 물론 일전에 퀀텀 프로즌 블루를 구입해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긴 했지만서도 머리 속에 맴도는 건 어쩔 수 없었나보다 박스는 이지 시리즈들 중에 하이탑이 아닌 이상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발매한지 거의 반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정식으로 구매하긴 힘들고 리셀사이트를.. 2021. 9. 16.
아디다스 X 휴먼 메이드 컨트리 HM (ADIDAS X Human Made Country HM)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구매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불쑥 할인 들어간 아디다스 운동화를 구입해버렸다. 사실 전부터 눈독 들이던 녀석이긴한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그저께 거의 반값으로 할인을 해버려서 손은 이미 구매버튼에~ㅋㅋ 나이키 못지 않게 아디다스도 콜라보레이션을 제법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아쉽게도 Yeezy 시리즈가 아니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데... 음...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지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로우컷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는게 많아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긴하다. 컨트리 시리즈 역사 좀 찾아봤는데... 국내 포스팅은 거의 전무하고 구글에서 겨우 찾아봤다 1970년대 크로스 컨트리용 신발로 처음 개발되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디다스 컨트리 .. 2021. 8. 20.
이지 슬라이드 정식발매 제품과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비교~ 이지 슬라이드 정식발매 제품도 구입해봤고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던 제품과 비교를 해보고 싶었다. 요즘이야 구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식제품에 준하는 제품들은 구분하기가 어려운 제품들도 있어서 행여나 속아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포스팅해본다. 거창하게 시작하긴 했지만 솔직히 이지 슬라이드나 폼러너의 경우는 카피제품인 경우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사진에서 왼쪽이 정식발매 제품이고 오른쪽이 카피제품이다. 컬러는 얼추 그럴싸하게 비슷한 느낌인데 위에서 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 일단 아웃솔의 높이에서 차이가 확 나더라. 솔직히 카피제품만 봤을 때에는 뭐 큰 차이 없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놓고 비교해보니 딱 보면 차이가 난다. 앞부분 홀의 모.. 2021. 6. 22.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레진 2021 (ADIDAS Yeezy Slide Resin 2021) - 이게 뭐라고... - 오늘 이지 슬라이드 드로우 광탈을 예상한 건지... 월요일쯤에 크림 사이트에서 호기심에 이지 슬라이드를 구입했다. 한번쯤은 직접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ㅋ 크림 사이트 시스템은 꽤 좋은 것 같다. 실시간으로 배송부터 입고, 검수 그리고 발송까지 메세지를 보내주니 크게 신경쓸 것도 없고 검수까지 해주니 믿고 구입할 수도 있고 전에 이지 퀀텀이나 이지 부스트 350V2의 경우는 박스가 제법 큰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아담한 느낌이더라. 오픈하는 쪽은 이렇게 프린팅 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일단 구입은 265사이즈 US사이즈로는 US8 사이즈로 구입 보통 실측에서 1업은 해야 한다고 해서... 뭐 이지 제품 박스들이 다 그렇듯이 이렇게 슬라이드 방식이고 크림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 2021. 6. 22.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 러너 - 이걸로 마지막이다... - 포스팅에 앞서 구입한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카피제품임 여태껏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폼 러너는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판매자가 같은 곳에서 구입한게 아니다보니 사이즈의 편차도 있고 외형도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고 그래서 조금은 복불복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전혀 고무냄새가 안나는 판매자도 있고 3~4일은 지나야 없어지는 판매자도 있고... 정식제품의 경우는 그렇지 않겠지? 어쨌든 한개 더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무난하게 구입했던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좀 찾아보니 최근 나온 컬러가 있어서 주문해봤다. 이번에 구입한 컬러는 정식제품의 문 그레이 컬러를 흉내낸 컬러다. 얼핏보면 그럴싸하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다. 일단 그레이 컬러의 채도가 좀 낮다. 정식.. 2021. 6. 10.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그 두번째~ - 이거 은근히 중독된다 - 포스팅에 앞서 정식제품이 아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카피제품임을 감안하시길~ 얼마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지 폼러너 카피제품을 구입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이지 폼러너 한번 맛 보고 싶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입한 이지 폼러너는 정식 제품이 아닌 카피제품임을 먼저 말하고 시작~ 얼마 전에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을 포스팅했었는데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일하는 곳 pinkcloudy.tistory.com 각각 다른 곳에서 두가지 폼러너를 구입했었는데 한개는 사이즈도 작고 재질도 뭔가 저렴한 에바폼 같은 느낌이어서 도저히 신을 수가 없어서 폐기... 베이지 컬러는 겉재질도 괜찮고 뭔가 쫀쫀한 느낌이라서 잘 신고 있어서 일하는 곳에서 잘 신고 있다. 그래서 집에서.. 2021. 5. 21.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 Hiker GTX) 거의 2년만인가? 2년 전에 도쿄여행 갔을 때 시부야 아디다스에서 거의 반값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 등산화 중에는 프리하이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다. 프라임 니트의 경우에는 발목이 좀 쓸리는 사람있다고 본 것 같은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GTX(고어텍스) 버젼의 경우는 없는 것 같더라. 사실 요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쥐어준 쿠폰이 제법 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구입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hiker GTX) 등산화 사실 저번 주와 이번 주까지 도쿄에 갔다왔다. 자세한 건 여행 사진 올리면서 얘기하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블랙프라이데이에 싸이버먼데이에 크리스마스까지 연달아 붙어 있어서 세일.. 2021. 4. 28.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X 디즈니 콜렉션 토이스토리 렉스(ADIDAS Stan Smith Diseny Collection Toy story Rex) 그저께 아디다스 공홈에서 디즈니, 픽사, 마블 콜렉션 스탠스미스를 발매했다. 사실 작년에 온라인에서 조만간 7가지 캐릭터로 발매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당췌 소식이 없어서 얼마 전에 미국과 일본 아디다스 공홈해서 4월 2일쯤에 발매 예정으로 잡혀서 직구로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국내 공홈에서 선발매를 해줘서 후딱 구입했다. 박스컬러는 콜렉션이라서 그런지 프린팅이 좀 다른 듯~ 한쪽 모서리에는 렉스 캐릭터가 프린팅 되어 있고 제품 컬러를 볼 수 있게 구멍을 뚫어놨고 기본 스펙이 적혀있다. 콜렉션이라고 해서 박스 내부는 특별히 다른 건 없는 듯~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내가 찍어 놓은 녀석은 토이스토리의 렉스 컬러 이번에 스탠스미스 컬렉션은 친환경 컨셉이라서 그런지 7가지 중에 윌-E를 제외하고.. 2021. 4. 1.
아디다스 테크핏 3/4 타이츠 (Adidas Techfit 3/4 Tights) 입다가 죽을 수도~ㅋㅋ 노스페이스와 같이 구입했었던 아디다스 타이츠도 오늘 왔다. 주문하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사이즈가 문제... 여기저기 기재되어 있는 사이즈들 보고 XL사이즈가 맞을 것(?!) 같아서 주문했고 집에 와서 입어보니 다른 곳은 그럭저럭 잘 맞는데... 허리가 왠수다~ㅋㅋ 롱 타이츠는 기장이 너무 길 것 같아서 무난하게 7부 바지로 구입~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뒷면에는 그다지 큰 특징은 없는 것 같은데... 허리밴드 아래도 엉덩이 라인에 피팅감을 주기 위해서 절개에서 붙여놨다. 무릎 아래부분에는 사선형으로 절개해서 종아리 윗부분까지 적당히 잡아주는 느낌을 주는 것 같고 엉덩이 윗부분과 허리밴드 사이의 절개부분은 메쉬타입 원단을 사용해서 땀을 적당히 배출할 수 있게 해놨더라. 왼쪽 밑단에는 심플하게 아디다스 로고.. 2021. 3. 25.
아디다스 테렉스 AX3 미드 GTX (ADIDAS Terrex AX3 MID GTX), 내껀 아니고... 여차저차해서 구입한 건데 내껀 아니고... 어쨌든 요즘은 등산화는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예전에 등산화는 국내 산 지형에 잘 맞는 트렉스타나 K2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아디다스 제품이 땡기는 것 같다, 이상하게 말이지... 어쨌든 가볍게 트레킹 하는 것이면 로우컷이 좋긴 하지만 아직은 날씨도 춥고 암석지형이 많은 편이라서 미드컷으로 구입했다. 테렉스 스위프트 라인과 더불어 살짝 무게감이 있고 외피가 좀 더 두꺼운 AX라인이 있는데 스피드 레이스 타입보다는 일반적인 레이스 타입이 괜찮을 것 같아서 AX라인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프리하이커가 제법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스위프트나 AX라인은 살짝 뒤로 밀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처음 접했던 테.. 2021. 2. 4.
아디다스 마이 쉘터 레인 자켓 코어 화이트 두번째 구입~(ADIDAS My Shelter Core White Rain Jacket) 작년에 레거시 골드로 마이쉘터 하나 구입을 했었는데 최근에 이지퀀텀을 구입하면서 할인쿠폰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와서 이걸 써, 말어... 고민하다가 날씨가 좀 풀리면 입을 생각으로 마이쉘터 레인자켓을 하나 더 구입했다.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ADIDAS My Shelter Rain Jacket) 개인적으론 의류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 편이다. 일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배경지로 커버하기도 힘들고 입고 찍는 사진은 말할 것도 없이 싫고~(요즘은 증명사진도 안 찍음 ㅋㅋ) 게다가 마음에 pinkcloudy.tistory.com 살짝 루즈핏으로 나온 것이라서 M사이즈로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그리 넉넉한 정도는 아니라서 L사이즈로 구입했고 컬러는 코어 화이트(Core White)로 구입했다. 말 그대로 순백.. 2021. 1. 22.
아디다스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 (Adidas Yeezy QNTM Basketball Frozen Blue) 이지부스트 구입해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제 발매한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를 구입했다. 이전에 이지 700 V3 아자레스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선착순이라서 순삭... 뭐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 퀀텀 시리즈에서 거의 동일한 컬러로 나온 것도 있고 솔직히 이지 시리즈 중에서는 다소 꺼리게 되는 라인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구입했다. 박스는 이지 부스트와 큰 차이는 없고 좀 찾아보니 퀀텀 시리즈는 라이프 스타일과 퍼포먼스인 바스켓볼 두가지 타입으로 나왔고 프로즌 블루 역시 바스켓볼을 먼저 발매하고 라이프 스타일이 발매되었다.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는 디자인이 좀 다른 것도 있고 박스 프린팅도 바스켓볼이 아닌 'QNTM'으로 프린팅 되어 있다. 박.. 2020. 12. 24.
아디다스 ZX 2K 4D 3D 프린터 운동화 (Adidas ZX 2K 4DSneaker) 아디다스의 기능들도 이제는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아마도 4D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카본'사와 독점계약을 해서 미드솔을 생산하고 있는데 요즘은 제법 많이 사용하는 3D프린터 기술을 사용한 아디다스 제품군 중에서는 최근의 기술을 사용하는 라인업이다. 발매를 한지는 제법된 라인업이지만 알다시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입을 망설이다가 이번에 여기저기 구석구석 찾아서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을 했다. 박스는 아무래도 아디다스 제품군에서는 컨소시엄 제품을 제외한 고가라인에 있는 것들이라서 그런지 박스도 일반적인 아디다스 박스와 좀 다르다 마치 컨소시엄 라인 박스들처럼 말이지. 슬라이딩 타입박스이고 오픈되는 쪽에 치수나 네이밍들이 프린트되어 있고 옆으로 당겨서 꺼내는 타입의 박.. 2020. 12. 8.
아디다스 W.N.D. 윈드 브레이커 ( ADIDAS W.N.D. Wind Breaker) 마이쉘터 하나 구입하고 나서 초겨울에 입을 거 하나 좀 찾아보다가 '응?, 이건 뭐지?'싶어서 봤는데 아디다스 제품이었다. 윈드브레이커로 나와서 날씨 추워지기 시작하면 입기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마이쉘터도 그렇고 W.N.D. 윈드 브레이커도 그렇고 옐로우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 마이쉘터처럼 큰 특징이 있는 제품은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바람막이 자켓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옐로우 컬러에 묘하게 빠져들어서 구입했는데 마이쉘터의 레거시 골드와 동일한 컬러더라. 이 제품은 40%이상의 재활용 원료와 팔리 오션 플라스틱이 함유 되어 있어서 왼쪽 팔에 프린팅이 되어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디다스 팔리 오션 제품들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이 윈드 브레이커는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나왔다.. 2020. 10. 24.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카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Carbon)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신발'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건 아디다스 토션, 부스트, 스탠스미스, 이지부스트 그리고 써니2... ㅋㅋ 요즘보면 토션이야 오래 전부터 사용해오던 기능이고 확실히 부스트가 메인기능으로 자리잡은 느낌이고 거기에 'YEEZY'라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네이밍이 확실히 아디다스에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지 않았나 싶다. 초창기에 이지 시리즈를 구하는건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예전보다 수월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컬렉팅이 여전히 쉽지 않은 시리즈이긴 하지만 딱히 이지부스트 시리즈에 관심이 없는 편이긴한데 한번쯤은 직접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얼마전 이지부스트 350 V2 카본 컬러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일어나서 긴장하면서 주문했는데 응? 생각보다 그.. 2020. 10. 6.
아디다스 컨소시엄 크레이지 1 ADV X NICEKICKS (ADIDAS CONSORTIUM CRAZY 1 ADV NICEKICKS) 한동안 잊고 있었던 운동화가 있었다. 구입하고 싶기는 한데 가격이 좀 부담스럼고 해서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에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졌다. 발매 후 시간이 제법 지나면 가격이 저렴해지기도 하지만 더 포기하게 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서 좀 그랬는데 우연치 않게 잘 찾아서 오늘 받았다. 아디다스 컨소시엄? 이라는 네이밍으로 기존에 제품들과는 살짝 다른 라인업으로 발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이지 시리즈들처럼 제법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출시를 하고 있는 중~ '컨소시엄'이라는 다소 생소한 라인업이라서 뭔가 싶었는데... 콜라보레이션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편집샵, 브랜드, 인물 등 다양한 방향으로 협업하여 아디다스 제품들을 재탄생시키는 라인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