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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클랏 덩크 하이 플럭스 ( NIKE x Clot Dunk High Flux) - 클랏의 방향성을 살짝 이해~ - 올해는 나이키와 클랏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덩크가 출시되었다. 작년부터 모델 사진은 돌아다니긴 했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저 반짝이는 덩크 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아니 어제 막상 받고 보니까 이거 의외로 물건이더라. 그리고 이번에는 덩크 하이 플럭스 컨셉에 대해서 진관희가 직접 인터뷰한 영상을 봤는데 진관희만의 컨셉이 어떠한 방향으로 향해가고 있는지를 살짝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조금은 예상할 수 있는 그런 인터뷰여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덩크 하이 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어서 원래 박스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고급스러운 박스로 프린팅을 했더라. 이 한자가 의미하는 건... 모르겠다~ㅋㅋ 드로우에 당첨되어서 구입한 제품이긴 하지만 클랏, 쥬시스토어는 아시아 지역에는 관대한.. 2022. 3. 26.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 ADIDAS Yeezy Boost 700 Wave Runner) -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난다~ - 올해 초부터 나이키는 죽어라 당첨이 안 되는데 아디다스는 연초부터 굵직굵직한 제품들은 거의 다 당첨이 되는 것 같다. 바로 전 포스팅해서도 얘기했지만 선착 시스템이 다소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나한테는 운이 좋은 방향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이지 350 V2 본에 이어서 이지 700 웨이브 러너까지 손에 넣었다.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인가? 데프콘이 만지작 거리는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만해도 이지 제품들은 내가 손에 닿지 않는 거라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리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이지 제품들 중에서는 굵직한 라인업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뭔가 도전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 아디다스 선착 시스템에 대해서 다양한 .. 2022. 3. 2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Bone) - 순백의 화이트는 좀 부담... - 어제, 오늘 연이어서 아디다스에서 선착 판매를 하는 바람에 이래저래 피곤했던 사람들이 제법 많을 거다. 선착 방식이 나이키처럼 선착인지 드로우인지 좀 애매한 선착 시스템이라서 이에 불만이 많은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간다. 반면에 봇들을 걸러낸다는 차원에서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운좋게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일본 컨펌앱에서도 선착판매 도중에 당첨이 되긴 했는데... 갑자기 취소... 이유없이 취소시켰을리는 없을테고 아마도 당첨되고 나서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결제취소를 요청한 블랙컨슈머가 가장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아주 전 세계 편집샵에 당첨되고도 취소해달라고 징징거리는 흔히 어글리.. 2022. 3. 22.
아디다스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 (ADIDAS Yeezy 700 V3 Mono Safflower) - 손가락만 빨던 이걸 구매했다~ - 요즘 아디다스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지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700 V3 제품을 발매를 했다. 이지 700시리즈는 V1부터 V2, V3 그리고 MNVN까지 라인업이 다른 이지들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지 700 V3 시리즈가 700라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할만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 같은 위치라고 할까?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카이야나이트도 그랬고 이번 모노 사플라워 역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대부분 이지 제품들이 그렇듯이 신발입구가 굉장히 좁은 편이다. 최근 이지 350 V2 제품들이 토박스가.. 2022. 3. 19.
나이키 우먼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울프그레이 (NIKE Wms Jordan 1 Elevate Low SE Wolf Grey) - 음... 골프가 아쉬워서 구입~ - 오닉스 컬러는 선물용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이번 조던1 엘레베이트는 3가지 컬러 다 구입을 해버렸다. 예상에는 없던 라인업이긴 하지만 워낙에 컬러를 잘 뽑아내서 구입할 수 밖에 없덨다. 박스는 얼마 전에 포스팅해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더라. 사이즈는 우먼스 260mm (US W9/M 7.5)사이즈인데 맨즈로 따지면 255mm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우먼스 제품이라서 그런지 발길이 여유는 맨즈 255mm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발볼은 살짝 좁은 느낌~ 은은하게 보이는 울프그레이 컬러~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컬러 조합이다보니 괜실히 기분이 좋다~ 브레드 컬러와는 다르게 오닉스, 울프 그레이 컬러는 악세사리가 들어 있지 않다. 확실히 화이트 & 울프 그레이 컬러는 깔끔한 느낌이다. 조.. 2022. 3. 18.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화이트 (NIKE x Peaceminusone Kwondo 1 White) - 커스텀 한번 더 해봐? - 권도1도 이제 슬슬 관심이 식을 때가 된 시기인 것 같다. 올블랙으로 나올 것 같은 예상을 하는 사진들이 인스타에 돌고 있기는 한데... 글쎄... 권지용의 의도대로 화이트는 맘껏 커스텀을 할 수 있었지만 블랙은 솔직히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니까 권도1은 국내, 아시아권 그리고 유럽권은 이미 발매를 했었다. 운좋게 당첨되어서 커스텀해서 잘 신고 있고 미국권은 발매전이었는데 얼마 전에 드로우를 했는데 죄다 광탈하고 한군데에서 당첨이 되어서 오늘 받았다. 선착도 있긴 했는데 누가 미국권은 관심없다고 했는가~ 1분만에 죄다 품절이더만~ㅋㅋ 박스는 제법 많이들 봐서 대충 어떤지 아실테고~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이 100mm 정도인.. 2022. 3. 17.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V2 스태틱 ( ADIDAS Yeezy Boost 700 V2 Static) - 국내에서 되면 참 좋으련만... - 작년 아디다스가 부진했던 걸 만회하려고 그런지 연초부터 이지 시리지들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꽤 발매된 제품이 있지만 이 이후로도 하루가 멀다하고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인데... 아... 참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선착같은 드로우, 드로우같은 선착 때문에 이래저래 힘들다~ 아침 8시에 선착발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에 쉬는 사람들을 강제 기상시키기도 하고 사이즈 선택창 넘어가기까지 최면술을 거는 것처럼 빙빙도는 대기룸에서의 지루함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머리에 자꾸 스쳐지나감~ㅋㅋ 결국 국내 아디다스 공홈에서는 스태틱은 성공을 못하고 국내 아이다스 공홈에서 열심히 풍차돌리고 있을 때 일본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당첨되어서 구입 당첨된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 해외 정.. 2022. 3. 16.
나이키 우먼즈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화이트 오닉스 (NIKE WMS Jordan 1 Elevate Low SE White Onyx) - 신을 건 아니고 선물용~ - 이번에 발매했던 우먼스 조던1 엘레베이트 3가지 컬러는 다 구입하긴 했다. 당첨되었다기보다는 거의다 줍줍하다시피 국내가 아닌 전부 해외에서 구매를 했는데 브레드 컬러는 얼마 전에 포스팅했었고 오늘 받은 건 오닉스 컬러 그리고 울프그레이 컬러는 아마도 다음 주 쯤에 받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좀 맘 편하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뭐 국내는 가뭄에 콩나듯이 당첨되는터라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어쨌든~ 내가 신을 건 아니고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인데 일단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얼마전 브레드 컬러와 다른 건 없다. 사이즈는 우먼스 230mm(W6/M4.5)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신어볼 수가 없으니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기존 260mm사이즈보다는 확실히 작아보이는 느낌.. 2022. 3. 12.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울프 그레이 (NIKE Dunk Low Retro Wolf Grey) - 음... 간만에 줍줍~ - 오전에 우연히 나이키 공홈에서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를 발매했다는 글을 보고 시간을 보니 이미 품절이 되고도 남은 시간이라서 그냥 무시할까 생각하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만 응? 사이즈들이 제법 살아있네? 게다가 내 사이즈도 생존~ 그래서 바로 주문했는데 결제취소없이 무탈하게 받았다. 1월 초쯤에 덩크로우 범고래도 우연히 발견했다가 구매를 했었는데 오늘도 운좋게 구입을 했다. 매번 드로우 해보면 당첨은 요리조리 잘 피하다니더만 오늘은 불쌍해서 그런지 선착으로 그냥 잡혀줬나보다~ㅋㅋ 여기에 운을 다 쓴 건지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는 죄다 탈락했지만 예전에 이미 한번 구입해봤으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리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 덩크 시리즈들 박스가 그렇듯이 그냥 평범하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 2022. 3. 7.
나이키 우먼스 에어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 NIKE Wms Air Jordan 1 Elevate Low SE ) - 왜? 남자는 신으면 안되는거야? - 얼마 전에 조던1 로우 시리즈 중에 3가지 컬러를 발매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반응은? '뭐지, 이건 뭐야 도대체...'라는 반응이 다수였는데 마치 조던1 로우 미드솔을 포토샵으로 늘려놓은 것 같은 흔히들 말하는 키높이 신발같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음... 글쎄... 난 정반대였다. 꽤나 마음에 들어서 국내 드로우는 열심히 참여했지만 죄다 광탈~ㅋㅋ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키 미국공홈에서도 역시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선착순임에도 불구하고 펜딩에서 떨어졌지만 주문이 가능해서 주문을 했었다. 줍줍~ㅋㅋ 요즘 이래저래 말이 좀 많지만 확실히 국내 배송시스템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미국 나이키 공홈의 경우에는 배대지까지 가는데만 대략 4~5일정도 걸린 것 같다. 어쨌든 받기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던 .. 2022. 3. 5.
아디다스 이지 350V2 다즐링 블루 (ADIDAS Yeezy 350V2 Dazzling Blue) - 선착이지만 선착은 아님~ - 지난 주말에 올해 아디다스에서 꽤 주목을 받고 있던 이지 350V2를 발매했다. 아마도 올해의 첫 이지 350이 아닌가 싶은데 올해부터 아디다스 공홈이 리뉴얼 되면서 전반적으로 해외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프레임으로 바뀌었는데 줄곧 이지 시리즈들은 드로우를 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선착순으로 바뀌면서 여기저기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선착은 선착이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구매 페이지에서 대기하다가 순번이 정해지면 구매를 하는 시스템인데 이는 해외 나이키 선착순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더라. 물론 제품에 따라서 드로우도 있지만 국내는 아직 컨펌앱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지 컨펌앱을 사용할 때까지는 나이키(국내 아님)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패턴이 없다. 일찍 순번이 정해져서 구매를 했다가 취소.. 2022. 3. 1.
아디다스 NMD S1 아이스민트 오닉스 (ADIDAS NMD S1 Ice Mint Onyx) - 야... 이거 이지부스트보다 더 좋은데? - 아마 NMD S1는 국내에서는 처음 발매이지만 해외에서는 발매 전에 프랜들리 한정으로 풀었었고 그 다음 정식발매로 올 화이트 컬러를 발매했는데 국내는 미발매... 해외는 아디다스 운동화를 응모할 수 있는 컨펌앱만 가능해서 이번 세번째 제품이 해외에서는 발매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지만 국내는 소식이 없어서 넘어가는구나 싶었는데 아디다스 인스타에서 25일 발매 예정이라고해서 후딱 주문했다. 먼저 이번 NMD S1 DNA는 다음과 같은 어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 보스턴 슈퍼 2. 라이징 선 3. 마이크로페이서 4. NMD R1 이 4가지 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특히 NMD R1의 경우에는 개인거래 간에서도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빨간색 파츠와 파란색 파츠 컬러 때문에 .. 2022. 2. 27.
타미야 롤러 스케이트 로봇 공작키트 (タミヤ ローラースケートロボ工作セット) -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싶다~ -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또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타미야 채널에 들어갔더니 응? 내 취향에 딱 맞는 제품영상이 있었다. 얼마 전에도 4 트랙 크롤러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일단 영상을 보자마자 아마존 재팬에 들어갔더니 재고가 있네? 그런데 3월 출시라 타미야 코리아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판매중~ㅋㅋ 그래서 젭싸게 구입했다. 이번에도 쓸데없이 직구할 뻔 했네~ 타미야 공작키트 시리즈들을 보면 키덜트 감성이 들어간 제품들도 많고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서 갖고 놀 수 있는 제품들도 많아서 같이 만들면서 원리도 설명해주고 하면 과학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 일단 이번 롤러 스케이트 로봇을 구입한 이유는 내가 아~주 좋아하지만 지금까지는 맘껏 탈 수가 없었던 인라인스케이트.. 2022. 2. 24.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유니버시티 골드 라이트 보르도(NIKE Jordan 1 Retro High OG University Gold Light Bordeaux) - 못 참겠어요~ - 어제 오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 두 종류의 선착이 있었다. 하나는 조던 1 레트로 하이 브러더후드 그리고 조던3 카디날 레드... 어차피 선착이면 둘다 구입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그냥 한번 해볼까 싶어서 10시에 살짝 들어가봤더니만 사이트 다운~ㅋㅋ 나중에 내 사이즈 남으면 그 때 생각해보자 했었는데 이게 왠걸??? 조던1은 사이즈가 널널하더라. 조던3는 이미 솔드아웃이었고 아마 조던3는 최근 미식축구 중간 이벤트에서 에미넴이 신고 나왔던 조던3 에미넴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컬러조합도 비슷하고 그래서 순삭 아니었나 싶었다. 어차피 둘 다 구입은 불가능해서 조던1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끔 이렇게 리셀이 되지 않는 제품 덕분에 내가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좋긴 하네~.. 2022. 2. 22.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NIKE Dunk Low Retro Black) - 세번째... 음... 운이 좋은 거 맞지?- 요즘도 덩크로우 블랙 흔히 말하는 '범고래' 드로우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워낙에 드로우가 자주 있어서 사이즈 별로 아주 얇게 펴바른 느낌이라서 당첨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응모정보를 보게 되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듯이 응모를 하게 된다~ㅋㅋ 그 많은 응모들 당첨을 잘도 피해갔었는데 얼마 전 나이키 강남의 드로우에서 용케 당첨이 되어서 수령하고 왔다. 생각해보니 강남 땅을 밟아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 내 생활 패턴에서 강남은 갈 일은 거의 없어서...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은 아주 평범한 라인의 제품이다. 그래서 박스는 특별한 건 없는데 여전히 왜 리셀가가 높은지는 아직 이해하기 힘든 제품... 운동화의 컬러 정석인 블랙/화이트 조합이라서 그런건가? 뭐 사이즈야 항상 255mm(US 7.. 2022. 2. 20.
토라스코 단보 접이식 탁상정리함 (トラスコダンボー 折りたたみ 卓上整理ボックス) - 단보... 좋아해? - 한때 허니버터칩처럼 광풍이 불던 캐릭터가 있다. 카이요도 프라모델 제조사에서 만들었던 리볼텍 시리즈 중에 단보라는 캐릭터... 일본어로 'ダンボー', 단보루(だんボール)라는 골판지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요츠바랑(よつばと)라는 만화에서 잠깐 등장했던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이게 갑자기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피규어로 나오는 상황까지 되었었다. 예전에 단보 피규어를 가지고 찍었던 사진인데 내가 찍고도 마음에 드는 몇 안 되는 사진 중에 하나다. 단순한 라인에 뭔가 묘하게 풍기는 표정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한동안 이 녀석들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여행할 때도 가지고 가서 찍어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참 추억이 많은 캐릭터이다. 사진에 아마존 한정의 경우에는 초창기에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 2022. 2. 19.
페어아크네 페어 A정(ペアアクネ ペアA錠) - 음... 꾸준히 먹으면 괜찮아지려나... - 예전에 페어아크네 연고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면... 페어 아크네 크림W 연고 & 페어 아크네 크린로션 요즘 환절기인 것도 있고 아무래도 마스크는 달고 살다시피 해야 하는 시기라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졌을테고 여자들의 경우는 한달에 한번은 찾아오는 불편한 친구 때 pinkcloudy.tistory.com 얼굴 트러블 때문에 아크네 성분을 들어간 제품들을 제법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 역시 얼굴에 트러블 생길 때마다 자주 사용하긴 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바를 수 있어서 잔뜩 구입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제법 긴 녀석들을 보내준 덕분도 있고~ 어쨌든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은 일이 많아서 얼굴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 2022. 2. 18.
스몰리그 메모리카드 케이스 홀더 (SmallRig Memory Card Case Holder) - 메모리카드 정리는 한방에~ - 아마도 지금은 메모리 카드를 여러 개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거다. DSLR 카메라가 사진의 주를 이루던 시기에는 보통 두어개는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었지만 최근에는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더욱이 메모리 카드 케이스는 둘째치고 메모리 카드를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없을테니까 하지만 난 여전히 카메라가 메인이고 스마트폰은 서브 중에서도 서브다~ㅋㅋ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사진이던 영상이던 기본 퀄리티는 센서 큰 녀석이 우선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그렇다. 최근에는 그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아이폰 플래그 쉽이던 번들급이던 아이폰에서 볼 때는 '오~ 괜찮네'라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PC에서 보면 '음... 역시 믿을게 못된다...'라는 .. 2022. 2. 18.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 지난지가 언젠데... - 지금까지도 덩크 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하다. 게다가 프리미엄 라인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 만한데 작년부터 줄기차게 드로우가 있었지만 나에게는 당첨이 얼마나 요리조리 잘 피해가는지 무수한 드로우 속에서도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더라 ㅋㅋ 며칠 전까지도 있었던 덩크 할로윈 당첨은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시스템도 확인해볼 겸 오랜만에 스탁엑스(StockX) 중계업체에서 구입했다. 국내 솔드아웃이나 KREAM처럼 운동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야후옥션이나 이베이처럼 구매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입찰자가 올려놓은 가격에 구매하거나 구매자가 원하는 가격에 비딩을 걸어서 구입을 하는 방식인데 단순히 제품 가격 뿐만 아니라 수수료, 세금, 관세 그리고 배송비까지 감안을 하고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2022. 2. 12.
나이키 아크로님x블레이저 로우 나이트 마룬 (NIKE ACRONYM®x Blazer Low Night Maroon) - 블레이저 라고 다 안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 국내에서 나이키 운동화 중에 거의 무덤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가 있다. 블레이저 시리즈... 퀄리티가 안 좋다거나 디자인이 이상하다거나 그런 건 없다. 이유는 단 하나~ 발볼이 너무 좁게 나옴... 거기에 양념을 좀 치면 리셀값어치가 없음~ㅋㅋ 그래서 난 품절 걱정없이 내 사이즈를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사카이, 카우스까지 붙여가면서 블레이저 로우와 콜라보를 했었지만 제대로 힘을 쓰지 못 했다. 아마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발이 좀 불편한 것도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 발볼이 그리 좁은 편이 아닌 내가 신어도 못 신을 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무덤덤한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부터 화려하다~ 아크로님 브랜드는 처음 접하는 브랜드인데 대충 찾아보니 .. 2022. 2. 11.
나이키 바이유 에어포스 1 프라그먼트 스캇 컬러 커스텀 (NIKE By You Air Force1 Custom - 오랜만이다 나이키 색조합~ - 예전이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NIKE ID라는 서비스를 한 적이 있었다. 꽤 오랫동안~ 당시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중에 제법 인기가 많은 제품들을 자기만의 컬러로 색조합을 하고 이니셜까지 넣어서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 가격은 20~30달러정도 높았지만 컬러선택의 자유도가 높았고 코비 시리즈까지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커스텀 재미가 꽤 쏠쏠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난 해본 적은 없지만~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서비스를 중지해서 이제 안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까지 기간한정식으로 커스텀을 할 수 있는 By You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꼭 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올해는 에어포스1 40주년 기념도 있고 해서 에어포스1으로 커스텀을 주문했다. 기존 NIKE ID와는 .. 2022. 2. 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애플워치 44mm 카본 밴드 - 진짜 카본일까? - 개인적으로 카본 참 좋아라한다 그래서 최근까지 애플워치4 44mm에 카본 케이스까지 씌워서 사용하고 있었고 꽤 오래 전에 거의 피타카 제품으로 풀카본 밴드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품질은 보장 못 하겠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카본밴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입을 해서 받았는데 요즘 운동화 사진찍느라 정신없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가격은 거의 9달러로 카본임을 감안하면 너무 싸서 느낌이 쎄~하긴 했는데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카본도 있어서 말이지~ 보통 메탈밴드와 같은 스타일인데 본체와 여분파츠 2개와 연결부위를 풀 수 있는 도구 하나가 전부 바깥쪽은 사용하고 있는 피타카 제품과.. 2022. 2. 2.
나이키 우먼스 에어조던 1 미드 리버스 시카고 (NIKE WMS AIR JORDAN 1 Mid Reverse Chicago) - 우먼스 신발도 잘 맞을까? - 얼마 전에 우연한 정보로 편집샵에서 조던1 미드를 판매해서 구입을 해봤다. 최근에 조던1 시리즈들이 굉장히 많이 발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구입한 조던1 미드는 차후에 발매될 에어조던1 하이 OG 헤리티지 (Air Jordan1 High OG Heritage)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사실, 헤리티지는 언젠가 발매를 하겠지만 제값 주고는 구매 못할 것 같아서~ㅋㅋ) 일본에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늦지 않게 도착을 해서 다행이다. 다음 주 설연휴가 끼어 있어서 이번 주에 못 받으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했으니~ㅋ 조던1 미드는 화이트 박스인가? 당첨되었던 건 죄다 하이라서 차이가 있는 건지 이 제품만 그런건지 모르겠다. 사이즈는 우먼스 260mm(US 9) 사이즈다. 가끔 공용.. 2022. 1. 29.
아디다스 포럼 로우 고어텍스 (ADIDAS Forum Low Gore Tex) - 클래식 디자인의 리뉴얼?이라고 해야 할까?- 국내 아디다스 공홈도 리뉴얼이 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뭔가 해외 사이트들이 대부분 동일한 플랫폼이라는 느낌이었고 국내 아디다스는 뭔가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좀 더 심플해진 느낌도 있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점차 좋아질 것일테고 중요한 건 국내에서도 조만간 컨펌앱으로 드로우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어쨌든 리뉴얼이 된 찰나에 공홈에서 포럼 홈얼론(Forum Home Alone)을 발매해서 구성도 알찬 것 같고 리뷰해보고 싶어서 봤더니만 거의 순삭~ 다시 안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좀 아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어텍스 버젼 포럼 로우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근데 받고 나서 공홈 들어가서 보니 홈얼론 재고가 다시 부활... 음... 뭔..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