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42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다이노탱 에디션(INNISFREE Nosebum Mineral Powder Dinotaeng Edition) 오랜만에 이니스프리 제품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슬슬 한정판 한개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노세범 파우더가 한정판으로 나왔다. '다이노탱'... 음...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한 캐릭터들로 콜라보레이션을 했는데 '쿼카'가 가장 유명한 캐릭터라고 하더라. 뭐 요즘 인기 캐릭터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노세범 파우더를 종종 사용해야 하는 시기가 되어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는 단촐하게 총 5가지 캐릭터로 나왔다. 뭔가 어린 아이들이 그린 그림같기도 해서 그런지 처음 보더라도 상당히 정감이 가는 캐릭터들 같다. 첫번째는 보보(BOBO) 캐릭터 케이스 기존 한정판도 그랬듯이 향이 추가 되었는데 보보의 경우는 레몬향 두번째 쿼카(Q.. 2021. 3. 31. 자전거 져지... 그래도 인라인용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라인을 처음 시작할 때에도 인라인 전용 용품이라곤 그저 스케이트 밖에 없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나마 한참 붐이 일었을 때에는 무난하게 인라인 스케이트용 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좀 시들시들해져서 최근에는 스케이트마져도 쉽사리 구입할 수 없는 시기가 되었다. 휠마져 구입하기 쉽지 않은 시기... 어쨌든 계속 사용하고 있던 K2 팀복이 이제는 한계가 왔는지 지퍼가 나가버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좀 찾아봤는데 국내에서는 인라인 의류는 거의 찾기 힘들고 로드자전거용 져지를 구입하자니 너무 타이트한 것 같고... 또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쉽사리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석구석 찾아보다가 K2 팀복과 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져지가 있어서 구입했다. 거의 2주정도.. 2021. 3. 29. 아디다스 테크핏 3/4 타이츠 (Adidas Techfit 3/4 Tights) 입다가 죽을 수도~ㅋㅋ 노스페이스와 같이 구입했었던 아디다스 타이츠도 오늘 왔다. 주문하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사이즈가 문제... 여기저기 기재되어 있는 사이즈들 보고 XL사이즈가 맞을 것(?!) 같아서 주문했고 집에 와서 입어보니 다른 곳은 그럭저럭 잘 맞는데... 허리가 왠수다~ㅋㅋ 롱 타이츠는 기장이 너무 길 것 같아서 무난하게 7부 바지로 구입~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뒷면에는 그다지 큰 특징은 없는 것 같은데... 허리밴드 아래도 엉덩이 라인에 피팅감을 주기 위해서 절개에서 붙여놨다. 무릎 아래부분에는 사선형으로 절개해서 종아리 윗부분까지 적당히 잡아주는 느낌을 주는 것 같고 엉덩이 윗부분과 허리밴드 사이의 절개부분은 메쉬타입 원단을 사용해서 땀을 적당히 배출할 수 있게 해놨더라. 왼쪽 밑단에는 심플하게 아디다스 로고.. 2021. 3. 25.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스팁 쇼츠 등산용 반바지 (Northface White Label Steep Short) 다들 옷 구매하는 것에 대해 어떤 느낌이 있는지? 개인적으론 옷 구매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고 고리타분한 성격이라 그런지 색 맞추는 것도 힘들고(옷에만 이상하게 나만의 강박관념이 있는지 꽤 어렵다.) 여기까지 무난하게 거처왔으면 사이즈가 문제... 그래서 한번 몸에 맞는 브랜드를 찾으면 그 브랜드가 없어질 때까지 죽어라 사는 편이다. 나이키도 그렇고 아디다스도 그렇고 여태껏 거의 운동화만 구입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니 봄이나 여름에 레이어링 해서 입을 등산바지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 있어서 노스페이스 제품으로 구입~ 최근 봄시즌 제품으로 나와서 그런지 가격은 내가 입는 청바지 .. 2021. 3. 22. 오클리 엑스메탈 줄리엣(Oakley X-Metal Juliet)이라고 하기엔 좀... 사용하고 있던 오클리 제품들 교체렌즈를 좀 알아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눈에 들어오는 선글라스가 있었다. 오클리 엑스메탈(Oakley X-Metal) 시리즈 이 제품은 아마 미션 임파서블 1편에서 톰 크루즈가 엑스메탈 로미오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엄청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디자인은 가격과 상관없이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이었다. 시리즈는 로미오, 줄리엣 그리고 페니 시리즈가 있었는데 나 역시 이 선글라스에 홀딱 빠져버려서 줄리엣 사파이어 이리듐 컬러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당시 스포츠 고글 가격을 감안해도 제법 비싼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어쨌든 지금은 생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상태 좋은 엑스메탈 시리즈를 구입하더라도 중고품 밖에 없기 때문에 호기심에 어떨까 싶어.. 2021. 3. 19. 등산을 가장한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후기 (북한산 칼바위 능선) 한달정도 주말에 쉬지 못하다가 지난 주부터 다시 쉬는 것으로 되어서 친구녀석이랑 같이 등산하기로 하고 새로 구입한 마운틴 플라이 테스트도 해볼 겸 좀 험한 곳이 좋겠다 싶어서 북한산 칼바위능선으로 가기로 했다. 친구 기다리면서 반사경에 얼굴 빼꼼~ㅋ 가급적이면 등산할 코스는 미리 지도를 보고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가는 편인데 초반에 갈림길을 눈여겨 보지 않아서 더 힘든 길로 올라가서 초반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ㅋㅋ 빨래골 지킴터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올라가다가 칼바위 능선이 시작하는 곳부터 제법 힘들게 되는데... 오랜만의 등산에 초반에 힘은 다 빠지고 영상찍는다고 카메라까지 주구장창 들고 있었으니 지칠 수 밖에...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에는 올라갈 때 그나마 수월하게 올라갈 수 .. 2021. 3. 8. 오클리 래치 메트 그레이 잉크 루비이리듐 & 라지 카본 케이스 (Oakley LATCH Matte Grey Ink Ruby Iridium & Large Carbon Case) 슬슬 다시 주말에도 여유가 생겨서 등산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전에 구입하고 싶었던 오클리 래치 루비이리듐 가격에 적당한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기왕 구입하는 김에 전에 사용하고 있던 래치 사파이어 편광렌즈 케이스까지 해서 2개 구입~ 매번 느끼는 거지만 불시에 찾아오는 지름신은 나도 어쩔 수가 없나보다... 래치의 경우는 전용케이스가 포함되지 않아서 박스가 그리 크지 않다. 라지 카본 케이스의 경우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부피가 좀 있는 편~ 박스를 오픈하면 월드워런티가 들어있고 파우치 안에 래치가 들어 있음~ 코받침이 따로 없는 모델이다보니 파우치 안에는 스크레치 방지용 비닐이 끼워져 있는 래치가 있고 렌즈의 경우는 프리즘이나 프리즘 편광 렌즈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스티커가 붙어.. 2021. 3. 4. MET 트렌타 3K 카본 헬멧 (MET Trenta 3K Carbon Helmet) 아마 MET 헬멧을 처음 사용했던 건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할 때였다. 친구녀석이 같이 타자고 했는데 그 당시 나 역시도 헬멧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 한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고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도 싫어서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친구녀석은 헬멧 안 쓰면 같이 안 탄다는 얘기에 후딱 구입했던 건 친구가 사용했던 MET 맥스트랙2 헬멧이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MET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로드용 제품이었기 때문에 구입했었는데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줄곧 MET 제품만 사용해왔다. 한 때 TEAM K2 인라인 팀에서 스폰받았던 레이저 제네시스는 제외하고~ㅋ 인라인을 시작할 때에는 해외 프로팀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살로몬팀이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제품.. 2021. 2. 27. 아디다스 R.Y.V 버켓 햇 (ADIDAS R.Y.V. BUCKET HAT) 모자를 얼마 만에 산 건지 모르겠다. 인라인을 탈 때나 등산을 할 때에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 편인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야구모자 스타일이다보니 특히 등산을 할 때에는 야구모자 스타일로는 얼굴을 가리는데에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버켓 햇 스타일로 2개 주문했는데 아디다스 제품이 먼저 와서 포스팅 해본다. 요즘 등산용 모자도 고어텍스 재질을 사용하는 제품이 제법 많아졌는데 등산용으로 쓸 모자를 아무리 고어텍스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적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건 내 스타일에 안맞고 그나마 브랜드 중에서는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라서 아디다스 제품으로 구입했다. 네이밍은 아디다스 RYV 버켓 햇인데 Reveal Your Voice의 약자라고 하더라. 표현과 진정성의 정신에 영감을 받아 2019년에 아디다스.. 2021. 2. 24.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NIKE ACG Mountain Fly Low) 작년에 ACG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가 출시 되었을 때 생각보다 다른 라인보다는 인기가 좀 덜하다고 느껴졌는데 제법 빨리 품절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트래킹이나 등산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아디다스나 나이키 브랜드의 트래킹 관련 제품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순식간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미드솔과 아웃솔라인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나오는 걸로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얼마 전 연휴 때 출시일 맞춰서 주문하려고 했더니만 순삭... 이제 나이키는 ACG라인도 맘 편하게 구입하기 힘든 것 같다. 어쨌든 한번 구입해보고 싶어서 결국 '크림'이라는 사이트에서 리셀가로 구입을 해서 오늘 받았다. 실시간으로 진행상황도 알려주고 검수시 체크항목도 어떤게 있는데 메뉴얼로 넣어.. 2021. 2. 23. 맨프로토 오프로드 스턴트 백팩 (Manfrotto Offroad Stunt backpack) 최근에는 거의 카메라용 가방을 사지 않았다. 작년인가? 메신져백 스타일을 하나 구입하긴 했는데... 카메라 하나 들고 가볍게 외출용으로는 좋긴한데 뭔가 찍어보고 싶다 생각할 때에는 주렁주렁 악세사리를 같이 가지고 나가는 편이라서 메신져백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에 똑같은 가방을 다른 컬러로 구매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미 발매한지도 꽤 오래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지퍼부분이 양쪽으로 부러져 버려서 다시 같은 제품으로 구입했다. 이름은 맨프로토 오프로드 스턴드 백팩 비단 나 뿐만은 아니겠지만 요즘은 예전처럼 카메라 바디 한두개에 렌즈를 몇개씩이나 넣고 다니는 경우가 제법 많았지만 요즘은 DLSR보다는 미러레스 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가방은 점점 더 컴팩트해지는 느낌이다... 2021. 2. 19. 엑스도리아 디펜스 쉴드 아이폰 SE2 케이스 (X-Doria Defense Shield Case for iPhone SE2) 꽤나 오랫동안 아이폰 SE2용 카본 케이스 쓰다가 슬슬 새로운 케이스를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서 좀 알아보다가 문득 전에 사용했던 브랜드가 생각이 났다. 'X-doria'라고 하는 브랜드인데 검색해보니 이제 영문 사이트는 나오질 않더라??? 한국본사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누가 인수를 한 건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예전에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했다. x-doria 아이폰 6S 용 디펜스 럭스 & 디펜스 쉴드 케이스 여태까지 아이폰 쓰면서 엘레먼트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6S로 바꾸면서 미리 사놨던 2개의 케이스가 일주일만에 작살... 그것도 심하게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살짝 떨어졌는데 금이 가고 부서 pinkcloudy.tistory.com 꽤 오래되었지만 그 당시에도 디펜스 쉴드 케이스가 있었.. 2021. 2. 17. 스마트폰 목걸이형 거치대, 손이 편하긴 한데... 어머니가 요즘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 편인데 아이폰7 플러스라서 오랫동안 들고 계신게 좀 불편하시다고 해서 가끔 누워서 보시기도 하고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시기도 하는 제품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 그래서 일단 너무 가볍지 않은 제품으로 구입~ 박스패키징은 이렇다. 특별한 기능이 없는 것 치고는 제법 박스도 괜찮네 박스를 열면 제품은 이렇게 들어 있고 딱히 설명서는 없다. 사실 필요하지도 않고~ㅋㅋ 제품구성은 스마트폰 거치대, 굵직한 케이블과 목에 걸쳤을 때 좀 푹신하게 해주는 악세사리가 전부~ 거치대 연결부위는 메탈재질이고 거치대와는 빡빡하게 끼워넣는 타입이 아니고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끼우는 스타일인데 일반적으로 아래쪽에서 위로 넣는 타입이라서 아이패드까지는 크게 상관없긴.. 2021. 2. 6. 리볼텍 에반게리온 JA-02 기체유용 니코이치 신 2호기α (リボルテック エヴァンゲリオン JA-02 機体流用 ニコイチ形新2号機α) 정말 오랜만에 리볼텍 제품을 만져보는 것 같다. 한참 리볼텍 제품을 포스팅할 때에는 가격도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때였고 리볼텍 특유의 관절 때문에 마음에 들었었는데 언제부턴가 가격이 슬슬 올라가면서 디자인 컨셉을 바꿨는지 조인트가 거의 보이지 않는 스타일로 바뀌어서 한동안 관심을 끊었었다. 그런데 작년에 에반게리온 극장판 클립이 공개되었고 에바 8호기 임시전투형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만간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개봉되는 것이 아닌가 새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연기가 되긴 했지만 어쨌든 올해에는 확정되었으니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되었다. 게다가 작년 말쯤에는 두번째 새로운 클립이 공개되면서 만신창이가 되었던 에바 2호기에 예비파츠를 장착한 제품이 리볼텍에서 먼저 나와서 후딱 구입했다. 상반신 일부를 제외.. 2021. 2. 6. 아디다스 테렉스 AX3 미드 GTX (ADIDAS Terrex AX3 MID GTX), 내껀 아니고... 여차저차해서 구입한 건데 내껀 아니고... 어쨌든 요즘은 등산화는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예전에 등산화는 국내 산 지형에 잘 맞는 트렉스타나 K2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아디다스 제품이 땡기는 것 같다, 이상하게 말이지... 어쨌든 가볍게 트레킹 하는 것이면 로우컷이 좋긴 하지만 아직은 날씨도 춥고 암석지형이 많은 편이라서 미드컷으로 구입했다. 테렉스 스위프트 라인과 더불어 살짝 무게감이 있고 외피가 좀 더 두꺼운 AX라인이 있는데 스피드 레이스 타입보다는 일반적인 레이스 타입이 괜찮을 것 같아서 AX라인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프리하이커가 제법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스위프트나 AX라인은 살짝 뒤로 밀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처음 접했던 테.. 2021. 2. 4. 아디다스 ZX 2K 부스트 (ADIDAS ZX 2K Boost) - 은근히 ZX 시리즈가 많다 - 내가 신으려고 산 건 아니고 요즘 집안 일 때문에 삼촌이 좀 고생하셔서 뭐라도 사드려야 할 것 같아서 좀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신고 계신 운동화가 오래되어서 이거다 싶어서 운동화 드리려고 하나 구입했다. 가격싸고 튼튼하면 됐지~라고 생각하시는 세대라서 미리 말씀드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먼저 구입해놓음~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어쨌든 아디다스 라인업 중에 제법 오랫동안 꾸준하게 발매하는 라인이 있다. 스탠 스미스나 슈퍼스타가 그렇고 ZX라인업 역시 그렇지 않나 싶다.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너무 심플하지 않고 적당한 색조합의 ZX라인이 좋을 것 같아서 구입~ ZX라인업은 생각보다 오래 전인 1984년부터 시작된 제품이다. 다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화를.. 2021. 1. 27. 오랜만에 당산 피셔바에~ 평일에 동호회 형한테 연락이 왔다. 집에 있는 건프라 좀 만들 생각없냐고~ㅋㅋㅋ 전에도 가서 보긴 했지만 형의 방에는 건프라로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만들지 않은 제품들이 즐비하게 있다. 장식장만으로도 이미 만석이라서 더 이상 만들지는 않고 보관만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겹치는 라인업 중에 몇개를 주신다고 해서 나야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바로 OK~! 겸사겸사 어디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형이' 됐고, 피셔바로 와라'라고 해서 주말에 오랜만에 보는 동호회 후배랑 같이 만났다. 거의 3개월만이다. 개인적으로 술을 아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즐기는 편도 아니라서 술은 마셔봐야 2달에 한번꼴인 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어디 가기도 그런 시기이고... 어쨌든 형이 사장님께 미리 연락을 드리고 간다고 하셔서.. 2021. 1. 25. 이젠 좀 제대로 날려보고 싶다~ 매빅 미니 악세라리 구입 아마 매빅 미니2가 나온지도 제법 되었지? 기존 매빅 미니 대비 카메라 성능도 그렇고 와이파이 방식이 아닌 오큐싱크 타입으로 변경되면서 매빅 미니가 사용하는 와이파이 타입 때문에 다소 아쉽다거나 걱정하던 사람들에 입장에서는 좋은 업그레이드가 아닌가 싶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매빅 미니2로 가고 싶긴한데... 아직까지는 액티브 트랙까지는 허용하지 않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1Km이상 비행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 처음 구입할 때에도 멀어야 500m 정도 생각하고 구입했으니 아쉬운 건 없지만 차후에 드론에 더 익숙해진다면 윗급으로 올라고 싶은 생각은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작년과 비교해서 비행이나 촬영 허가에 대한 신청이 다소 수월해졌고 개인적으로는 비행허가 없이 날릴 수 있는 구역.. 2021. 1. 24. 아디다스 마이 쉘터 레인 자켓 코어 화이트 두번째 구입~(ADIDAS My Shelter Core White Rain Jacket) 작년에 레거시 골드로 마이쉘터 하나 구입을 했었는데 최근에 이지퀀텀을 구입하면서 할인쿠폰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와서 이걸 써, 말어... 고민하다가 날씨가 좀 풀리면 입을 생각으로 마이쉘터 레인자켓을 하나 더 구입했다.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ADIDAS My Shelter Rain Jacket) 개인적으론 의류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 편이다. 일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배경지로 커버하기도 힘들고 입고 찍는 사진은 말할 것도 없이 싫고~(요즘은 증명사진도 안 찍음 ㅋㅋ) 게다가 마음에 pinkcloudy.tistory.com 살짝 루즈핏으로 나온 것이라서 M사이즈로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그리 넉넉한 정도는 아니라서 L사이즈로 구입했고 컬러는 코어 화이트(Core White)로 구입했다. 말 그대로 순백.. 2021. 1. 22. 12년만에 다시 만난 티타늄 안경~ 저번 주에 티타늄으로 안경을 새로 하나 맞췄었다. 그리고 줄곧 사용하고 있는 안경에 렌즈만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혹시 지금도 판매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포스팅했던 것을 찾아보고 검색해봤는데... 아직도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는 벌써 없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판매는 하고 있었고 내가 사용하고 있던 안경테는 이미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있었다!!! 야~ 뭔가 보물을 찾은 기분으로 후딱 주문을 했다. 이건 기존에 쓰고 있던 안경인데 그 당시에는 눈이 원시정도만 좀 있는 터라 도수는 그리 높지 않았다. 당시에는 뿔테가 유행이었는데 너무 두꺼운 느낌이 싫고 뿔테느낌이 나면서 가벼운 안경테를 찾고 있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것이라서 안경사진.. 2021. 1. 17. 나이키 플라이트 포짓2 ( Nike Flight Posite2 ) 스탁엑스에서 구입 자주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서 최근 운동화들보다는 예전에 나왔던 운동화들에 자꾸 눈이 가는 것 같다. 플라이트 포짓의 경우도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제품이고 리트로 된 것도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자꾸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직구로 구매를 하는 편인데 의외로 리셀 사이트에서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이 있어서 스탁엑스(stock X)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박스는 딱 그 당시 제품 박스인 것 같다.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사이즈는 US 7.5, 255 사이즈로 구입했고 CEO의 간단한 인사말과 검수완료 후 총 가격에 대한 용지도 따로 넣어서 보내주더라. 'stock X' 로고 용지도 하나 들어 있는데 큰 의미는 없는 듯~ 검수완료했다는 의미로 이런 열쇠고리 비슷한 패치.. 2021. 1. 15. 오랜만에 안경 맞췄다~ 티타늄으로 지금까지 쓰고 있었던 안경을 언제 맞췄더라...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난다... 맞춰 놓고 가끔 쓰는 편이라서 그냥저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 저녁에 차로 퇴근하는데 유난히 어두워 보이길래 '이거 안경 새로 맞춰야 하나?' 싶었더니만 라이트가 나감~ㅋㅋ 뭐, 괜찮겠지 싶어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요즘 작은 글씨보는게 영~ 시원치 않아서 일단 안경테부터 검색해봤다. 일단 뿔테타입은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전에 쓰던 안경도 티타늄 안경테라서 검색해봤더니 그래도 국산제품 중에는 아이블랭크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안경원을 찾아봤더니 동네 근처에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곳이 없고 아이블랭크 제품을 취급하는 곳 중에 눈에 많이 들어오는 곳은 건대쪽인데 안경 하나 맞추러 가기에는 좀 그렇고 어라? 출근하.. 2021. 1. 9.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모빌 피규어 버디세트 (STARBUCKS BUUDY SET) 커피를 일부러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니고 그냥 눈에 들어오는 커피 아무거나 마시는 편인데 온라인에서 오늘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새로운 피규어로 콜라보레이션 하는 플레이모빌 피규어 버디세트가 나왔다. 지금이야 레고가 대세이긴하지만 한때는 레고만큼이나 인기가 있었던게 플레이모빌이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이거 핑계로 커피나 마셔야겠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 갔는데 별도로 판매하는 플레이트는 이미 품절... 따로 9,500원에 구매를 해야 해서 구지 사야하나 싶어서 그냥 버디세트로만 구입해봤다. 음료는 바리스타 페이보릿 6종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결국 마신 건 커피가 아니고 저지방 시그니처 초콜릿... 오늘 첫 스타트를 끊은 피규어는 '조이'라고 한다. 플레.. 2021. 1. 7. 아카데미 과학 독수리오형제 불사조 (アカデミー 科学忍者隊ガッチャマン ゴッドフェニックス ) 새해 첫 포스팅은 작년 독수리 사령선에 이어서 불사조다~ 독수리 사령선 발매 후에 1년 남짓 지나서 불사족가 나왔다. 독수리 사령선이 아무래도 반응이 괜찮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은데 나 또한 불사조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리다가 같이 구매를 했었다. 독수리 사령선도 그랬고 불사조도 만드는내내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기존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왔던 불사조도 그렇고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었지만 대부분 불사조가 통통한 느낌이었다. 이번 아카데미 과학에서 불사조를 설계하면서 재해석한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밀리터리 비행기 쪽에도 일각연이 있고 하니 전체적인 실루엣을 확 바꾸는 것으로 계획했고 원작자에게도 이 부분을 굉장히 어필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에는 정말 잘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물론.. 2021. 1.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65 다음